• 11/7(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1월 7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플랫폼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를 둘러싼 논쟁이 커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가 기사들의 출퇴근과 복장, 차량배치 등을 관리해 온 사실이 공개되면서 '불법파견'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플랫폼 기업 측은 기술 발달에 따른 '새로운 노동 형태'라고 주장하면서 4대보험과 퇴직금 등은 지급하지 않고 있는데요. 노동계는 기술 혁신을 명분으로 한 노동 착취에 불과하다고 반박했습니다.  타다 운전 기사와 같은 플랫폼 종사자들
    2019-11-07
  • 11/7(목) 모닝730 날씨1
    오늘은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년기온을 밑돌며 쌀쌀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하지만 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2에서 3도 가량 낮겠고요.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더욱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가 9도 장성 7도, 곡성은 5도로 시작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18도 장성과 곡성은 17도에 그치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현재 구름이 많이 지나는 모습인데요.  오늘 우리 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오늘 오
    2019-11-07
  • 조선대 전 총장 등 교원소청심사 앞두고 탄원서 제출
    강동완 조선대 전 총장이 제기한 교원소청심사를 앞두고 조선대 전임 총장들과 주요 보직자들이 탄원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김주훈 조선대 전 총장 등과 주요 보직자 82명은 하루빨리 대학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새 총장 후보자의 조속한 임명을 촉구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오늘(7) 제출할 계획입니다. 앞서 강 전 총장은 총장 해임이 부당하다며 두번째 소청심사를 제기했고, 교원소청심사위원회는 오는 27일, 기각이나 인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2019-11-06
  • [11/7 민방넷2-부산] 전 세계 6천마리 '재두루미'의 귀환
    【 앵커멘트 】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이자 세계적 희귀종인 재두루미가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로 날아들기 시작했습니다. 또 다른 천연기념물인 큰고니와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는 가창오리떼까지 겨울 철새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는데,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철새들의 집결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KNN 부산방송 주우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재두루미 선발대 무리가 주남저수지에 도착한 건 지난 2일입니다.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빠릅니다. 날아오는동안 제대로 먹지 못했는지, 고개 한번 들지않고
    2019-11-06
  • 11/7(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2022년 기후변화협약 총회 여수 유치 추진) 여수시가 2022년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에 나섰습니다. 200개국 정상이 참가하는 등 수천 억원의 경제 효과가 기대되는데 서울과 부산, 인천과 국내 유치 경쟁하게 됩니다. 2.(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성장거점 기대) 광주ㆍ전남지역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정됐습니다. 광주 빛그린산단과 장성 나노산단, 목포 대양산단이 신에너지서비스와 풍력 단지로 집중 육성됩니다. 3.(광주형일자리 본궤도..기아차노조 반발) 광주형
    2019-11-06
  • 광주전남 소비자물가지수 3개월 연속 '마이너스'
    광주전남 소비자물가지수가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0월 광주와 전남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1% 하락했습니다. 신선식품지수가 광주 5%, 전남 2.7% 떨어지며 물가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2019-11-01
  • 화상벌레 전남 곳곳서 출몰..'만지지 마세요'
    【 앵커멘트 】 화상벌레라고 들어본 적 있으십니까? 만지기만 해도 화상을 입은 것처럼 화끈거리고 물집이 잡힌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벌렌데, 요즘 전남에 잇따라 발견되고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달 6일, 해남군의 한 아파트에서 검은 색과 붉은 색이 섞인 이상한 벌레 한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청소를 하던 주민이 살충제를 이용해 잡은 뒤 보건소에 문의해보니 청딱지개미반날개, 일명 '화상벌레'였습니다. 화상벌레는 몸 길이가 7~8mm에 불과하지만 페데린
    2019-11-01
  • 화상벌레 전남 곳곳서 출몰..'만지지 마세요'
    【 앵커멘트 】 화상벌레, 들어본 적 있으십니까? 만지기만 해도 화상을 입은 것처럼 화끈거리고 물집이 잡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요즘 전남에 잇따라 출몰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6일, 해남군의 한 아파트에서 검은 색과 붉은 색이 섞인 이상한 벌레 한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청소를 하던 주민이 살충제를 이용해 잡은 뒤 보건소에 문의해보니 청딱지개미반날개, 일명 '화상벌레'였습니다. 화상벌레는 몸 길이가 7~8mm에 불과하
    2019-10-31
  • 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 기념탑 제막식
    광주학생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됐던 나주역 '댕기머리 사건'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탑 제막식이 구 나주역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기념탑은 총 7.9미터 높이로 탑 최상부에는 나주학생독립운동을 촉발시킨 조선인 학생 3명의 동상이 세워졌고 학생독립운동이 나주에서 시작돼 전국 8도로 뻗어 나갔다는 의미의 8각 받침이 동상을 받치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 3대 항일운동을 꼽히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은 1929년 10월 30일 나주역에서 한국 여학생의 댕기머리를 잡고 희롱하던 일본 학생과 한국 학생들의 충돌이 첫 도화선이 됐습니다.
    2019-10-30
  • [행복한 문화산책] 개봉영화
    '심판의 날'이라 불리는 1997년 8월 29일 기계와의 대전쟁을 막아낸 인류. 그로부터 27년 뒤,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소녀 '대니'를 지키기 위해 강화 인간 '그레이스'가 찾아옵니다. ▶ 싱크 : 메인예고편 28"-31" - "당신은 미래를 바꿨을지 몰라도 우리 운명까지 바꾸진 못했어" 여전히 건재한 기계들의 지도자 '스카이넷'은 '대니'를 죽일 강력한 터미네이터 'Rev-9'(레브나인)을 과거로 보내고..! ▶ 싱크 : 메인예고편 1'45"- 1'50" - "이걸 어떻게 막
    2019-10-30
  • 10/28(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28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조선일봅니다. 삼성이 연간 생산하는 스마트폰 3억 대 가운데 20%인 6천만 대를 중국 업체에 통째로 맡기기로 했습니다. 삼성 측에서 가격대만 정해주면 중국 업체가 설계와 부품 조달, 조립까지 알아서 하는 방식으로 맡기는 건데요. 세계 1등 제조 경쟁력을 자부해 온 삼성전자지만, 중국의 저가 스마트폰 공세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중국산이 되는 최강수를 택한 겁니다. 현대차와 SK, LG 그룹도 값싼 제조기지였던 중국이 경쟁자로
    2019-10-28
  • 10/28(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28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조선일봅니다. 삼성이 연간 생산하는 스마트폰 3억 대 가운데 20%인 6천만 대를 중국 업체에 통째로 맡기기로 했습니다.  삼성 측에서 가격대만 정해주면 중국 업체가 설계와 부품 조달, 조립까지 알아서 하는 방식으로 맡기는 건데요. 세계 1등 제조 경쟁력을 자부해 온 삼성전자지만, 중국의 저가 스마트폰 공세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중국산이 되는 최강수를 택한 겁니다. 현대차와 SK, LG 그룹도 값싼 제조기지였던 중국이 경쟁자로 부상하자 생존을 위해 구조적 변화를
    2019-10-28
  • 전남 해상서 익수자·표류 어선 구조 잇따라
    물에 빠진 어민과 바다에 표류하던 어선이 잇따라 구조됐습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34분쯤 해남군 송지면 갈산항 400m 해상에서 75살 여성이 어선을 타고 이동하던 중 갑판에서 미끄러지면서 바다에 빠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여수 화정면 개도 1.8km 해상에선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7.31톤 잠수기 어선이 구조됐고, 이보다 앞선 오전 10시쯤엔 고흥군 소록도 300m 해상에서 표류하던 고무보트 1척이 예인됐습니다.
    2019-10-27
  • '민물의 티라노' 악어거북, 광주 한 하천서 발견돼
    【 앵커멘트 】 물고기부터 작은 동물까지 닥치는대로 잡아먹어 민물의 포식자인 악어거북이 광주의 하천에서 발견됐습니다. 애완용으로 길러지다 방류된 것으로 보이는 데, 생태계 교란은 물론 자칫 인명피해도 우려됩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딱딱한 가죽 사이로 드러난 날카로운 발톱. 길게 늘어선 꼬리와 쩍 벌어진 입. 포식성 민물 거북인 악어거북입니다. 지난 13일 광주시 충효동의 한 하천에서 무게 7.6kg, 10살 이상의 수컷 악어거북이 발견됐습니다. ▶ 인터뷰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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