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경기 중 '번쩍'..벼락 맞아 숨진 인도네시아 축구선수
    인도네시아에서 축구 선수가 경기 도중 벼락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3일 메일온라인과 PRFM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반등의 실리왕기 스타디움에서 열린 FLO FC 반둥과 FBI 수방의 친선 경기에서 수방 소속의 30대 선수가 벼락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이 선수는 35살 셉타인 라하르자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직후 라하르자는 인근 사리닝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당시 경기장에는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오후 3시 반쯤 갑자기 벼락이 라하르자를 내리쳤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
    2024-02-13
  • [영상]美 뉴욕 브롱크스 지하철역 총격 발생..6명 사상
    미국 뉴욕 지하철역에서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미국 AP통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각) 오후 4시 40분쯤 뉴욕 브롱크스 지하철역 제롬 애비뉴ㆍ마운트 에덴에서 총격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빨간 재킷을 입고 스키 마스크를 쓴 총격범이 몸싸움을 벌인 뒤 마운트 에덴역 승객 승강장에 총격을 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5명 중 4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는 "뉴욕 지하철 시스템에서는 범죄가 거의 발
    2024-02-13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4-02-13 (화)
    1. 학교 공사 지연..학습권 침해 불가피 2. 진도, 대규모 투자 유치 '물꼬' 3. "관광객 잡아라"..'반값 여행' 화두 4. 스프링클러 없는 학교 '화재 사각지대'
    2024-02-13
  • 목포시, 걷기 좋은 도시...명품 숲·맨발 길 조성
    목포시가 내 집 앞 명품 숲과 맨발 길 등 '걷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양을산 '맨발로 청춘길'과 초당산 '오감 만족 맨발 길'을 조성한 데 이어서 올해도 유달산, 삼학도, 양을산 산림욕장 등에 황토 맨발 길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원도심권을 중심으로 명품 숲과 황톳길 조성은 물론 세족장과 음수대, 신발 보관함, 휴게의자 등 부대시설을 설치해 편의를 높일 계획입니다.
    2024-02-13
  • 광주시교육청 '혁신지구' 사업으로 122명 취업
    지난해 광주시교육청의 '2023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으로 고등학교 졸업생 100여 명이 대기업 등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로 3년 차를 맞는 '혁신지구' 사업으로 122명이 삼성전자와 한전KPS, 한국철도공사 등 취업했습니다. 이 중 52명은 광주와 혁신도시 소재 기업에 취업한 후 지역에 정주해 교육, 취업, 정착이라는 사업 취지에 부합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혁신지구 사업은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시, 지역 7개 대학, 직업계고 11곳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4-02-13
  • 낮 기온 15도 안팎 '포근'
    설 연휴가 끝난 오늘(13일) 광주와 전남은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곡성과 보성, 장흥 영하 1도를 최저로 목포와 여수 5도 등으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낮 기온도 크게 올라 목포와 순천 16도, 광주 18도 등 15에서 18도 분포를 보이며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2024-02-1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2-12 (월)
    1. 막바지 귀경길 '원활'..고향의 정 안고 일상으로 2. 개교 코앞인데.."가스·수도·통신 없어요" 3. 보배섬 진도, 세월호의 아픔 딛고 투자유치 물꼬 텄다 4. '반값 여행' 화두..지자체 앞다퉈 '생활 인구' 주목
    2024-02-12
  • 광주 북구, 결혼이민자 국적 취득 비용 지원
    광주 북구청이 결혼 이민자의 국적 취득비용을 지원합니다. 올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결혼 이민자 가구 중 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구가 대상으로, 북구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살면 30만원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지원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돕고, 지역 인구 증가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시책입니다.
    2024-02-12
  • 전남대학교병원, 전국 국립대병원 중 인턴 충원율 가장 높아
    전남대학교병원이 전국 국립대학교병원 중 가장 높은 인턴 충원율을 기록했습니다.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올해 전반기 인턴 전기모집' 결과 정원 101명 중 123명이 지원해 122%의 충원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충원률이 두번째로 높고, 국립대학교병원 중에서는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대학교병원 측은 "높은 인턴 충원율은 지역 의료 인력의 수도권 등 역외유출을 막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4-02-12
  • 광주 인공지능 융복합지구에 지식산업센터 건립
    광주 첨단 3지구 인공지능(AI) 융복합 지구에 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되는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됩니다. 광주 경제자유구역 중 한 곳인 첨단 3지구에 들어설 지식산업센터는 최근 기본·실시 설계에 들어가 5,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2027년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국비와 시비 301억 원이 투입되는 지식산업센터는 AI 벤처 등 유망 중소기업에 공공 임대형 입주 공간을 제공하고 인근 AI 집적단지 데이터센터 자원과 실증 장비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돼 운영됩니다.
    2024-02-12
  • '소송 업무 소홀' 건설회사 법무팀장 배임죄 인정
    소송업무를 소홀히 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법무 담당자가 배임죄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한 건설회사 법무팀 과장이던 2022년 5억 2천만 원 상당의 채권 관련 소송에서 법원에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는 등 법적 대응을 제대로 하지 않아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24-02-12
  • 내일 한낮기온 15도 안팎..낮부터 바람 강해져
    내일(13일) 광주·전남은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르겠지만, 점차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3도, 목포·여수 5도 등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광주가 18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14~18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20m 안팎, 그밖의 지역도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도 서해남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5m로 높게
    2024-02-12
  • 광주시, 쪽방촌 거주자 생활 지원
    광주광역시가 쪽방촌 거주자들의 재정착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생활 지원에 나섭니다. 동구 대인동에 ‘쪽빛상담소’를 13일 설치하고,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쪽방촌 거주자들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민관협업을 중심으로 생활 지원과 주거·자립 지원 등 3대 전략, 13개 중점 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4-02-12
  • 설 연휴 광주 112 신고↓…교통사고도 줄어
    이번 설 명절 기간 광주에서는 112 신고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4일간 일평균 112 신고는 모두 1,20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줄었습니다.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6.3건 발생해 지난해보다 45% 줄었고, 부상자도 하루 7명 꼴로 발생해 지난해보다 61% 줄었습니다. 하지만 절도와 성폭력 등 중요범죄 신고는 지난해보다 10.5% 늘어난 하루 평균 3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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