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란스런 민주당...'텃밭' 파고드는 3지대 신당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이상민 의원 탈당과 비명계들의 연이은 당 운영에 대한 비판으로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도부가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은 가운데 '민주당의 텃밭' 광주에서는 조국 전 장관 등 3지대 세력들이 민심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5선 이상민 의원이 결국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이 의원은 탈당과 함께 민주당을 "이재명 사당, 개딸당, 부패비리의혹당"이라며 "고쳐쓰기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도 탈당 가능성까지 암시하며
    2023-12-0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2-04 (월)
    1. 혼란 속 민주당..'텃밭' 파고드는 3지대 2. "서남권 메가시티 조성땐 인구 500만 명" 3. '광주FC의 기적'..승격 원년에 K리그 3위 4.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81년 만에 첫 봉환
    2023-12-04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12-04 (월)
    주제1. 전남 여야 4당 "의대 신설" 주제2. 켄텍 총장 해임안 '반발' *여의도초대석 - "명품 가방 아닌 흉기였다면..몰카에 뚫린 영부인, 국가 총체적 문제" - "주가조작, 양평고속도로, 명품 수수..다 묶어서 '김건희 특검' 해야" - "특검법 거부권 행사, 대통령 마음이지만..여론 부글, 재의결도 가능" - "尹 엑스포 오판, 단군 이래 최대 외교 참사..국정조사, 진상 밝혀야" - "방통위원장에 검사 출신 김홍일?..'검사천국' 尹 정권, 진짜 너무해" - "나라 꼴이 꼴이 아닌데 민주당 뭐 하는지..내가 들어가서 싸
    2023-12-04
  • 김대중 탄생 100주년..'평화의 별, 통일의 강-인동초 사랑' 개최
    드라마콘서트 '평화의 별, 통일의 강-인동초 사랑' 공연이 전국 최초로 목포에서 개최됩니다. '평화의 별, 통일의 강-인동초 사랑'은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획된 '드라마 콘서트' 형식의 작품입니다. 공연은 변사 김명곤 씨의 해설과 성악가 고성현, 김재형, 가수 신형원, 지역 출신 소리꾼 이영태 씨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코리아 모던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꾸며집니다. 오는 9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목포에서 가장 먼저 막을 올릴 예정입니다.
    2023-12-04
  • "계속 일하고싶다"..65살 이상 노인 절반 이상, 근로 희망
    법정 정년(60살)을 넘긴 65~79살 고령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계속 일하길 희망하며, 5명 중 1명은 실제로 지난 1년 동안 구직 활동에 나섰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이뤄진 통계청 경제활동인구 조사 고령층 부가 조사에서 '계속 근로'를 희망하는 65~79세 비율은 55.7%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55~79살을 기준으로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하는데, 고용정보원은 노인 연령 기준인 65세 이상으로 데이터를 다시 분석해 소개했습니다. 계속 일하고 싶어하는 65~79살의 비율은 지난
    2023-12-0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2-03 (일)
    1. "단지 홧김에.." 6개월 아기 15층에서 던진 '인면수심' 친모 2. '금어기 해제'에 몰려든 중국 어선..'불법 조업과의 전쟁'
    2023-12-03
  • "단지 홧김에.." 6개월 아기 15층에서 던진 '인면수심' 친모
    【 앵커멘트 】 20대 엄마가 생후 6개월 난 자신의 아이를 15층 아파트 창문 밖으로 던져 살해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단지 배우자와 다툰 뒤 화가 났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영암에서는 외국인 노동자가 다툼 끝에 동료를 살해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 않았던 오늘 새벽 6시 반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6개월난 아이가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아이를 살해한 것은 다름 아닌 아이의 친모였던 25살 A씨였습니다. 새벽 시간 말다툼을
    2023-12-03
  • '금어기 해제'에 몰려든 중국 어선..'불법 조업과의 전쟁'
    【 앵커멘트 】 금어기가 풀리면서 중국어선들이 잇따라 우리 서해 바다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무허가 어선은 물론 치어까지 싹쓸이하는 마구잡이 조업도 기승을 부리면서 해경이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전쟁터 같은 해경의 불법조업 단속 현장을 임경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 신안군 가거도 먼바다 배타적 경제수역. 조업 중인 중국어선을 향해 해경의 고속단정이 속도를 높입니다. 어선에 오른 대원들이 어창을 열어보고 조업일지도 확인합니다.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 내에서 조업을 하는 어선은 조업일지를 반드시 기재하도록
    2023-12-03
  • 국민맞수 28회 | 엑스포 '참사'...대통령실 전면 쇄신 / 인요한 주저앉힌 김기현..각자도생? / 격랑의 민주당..이낙연 신당 가나
    방송 : 12월 1일 금요일(본)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내용 : - 엑스포 '참사'...대통령실 전면 쇄신 - 인요한 주저앉힌 김기현..각자도생? - 격랑의 민주당..이낙연 신당 가나
    2023-12-03
  •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겨울에도 질주는 계속된다
    모터스포츠 비수기인 겨울철 선수 및 일반인이 서킷을 주행할 수 있는 국제자동차경주장 동계시즌 스포츠주행 프로그램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매주 운영됩니다.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은 1월 평균 서킷 노면 온도가 2.4℃를 유지하고 있어 국내 동계 주행 훈련의 최적지입니다. 매년 평균 50여 일간 연인원 2천500여 명이 영암 서킷을 방문해 모터스포츠 저변 인구 확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13주간에 걸쳐 연인원 2천7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여자의 90% 이상이 수도권과 경상
    2023-12-03
  •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중국 1위, 한국 13위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한 나라는 중국이고, 한국은 13번째로 나타났습니다. 국제환경단체 기후행동추적(CAT)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배출한 온실가스는 500억mt(metric ton)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중국이 144억mt으로 전체 배출량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미국(63억9천mt), 인도(35억2천mt), 유럽연합(34억3천mt), 러시아(20억3천mt), 일본(11억7천mt)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은 13번째로 많은 6억7천mt의 온실가스를 배출했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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