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론조사②] 민주당 1위 이재명..범보수 1위 홍준표.. 윤석열 3위
    【 앵커멘트 】 이번에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범보수 야권으로 나눠 살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범보수에서는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1위로 조사됐는데 윤석열 전 총장은 3위로 밀렸습니다. 이어서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를 물었습니다. 1위 이재명 42.4, 2위 이낙연 31.1로, 두 후보 간 격차는 11.3%p로 전체 적합도 격차 14.2%p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이어 정세균
    2021-08-26
  • [여론조사①] 이재명 40.2% 이낙연 26% 윤석열 7.4% ..국민의힘 두 자릿수 지지율
    【 앵커멘트 】 대선이 6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음 주부터 민주당 순회경선이 시작되는 등 여야 모두 대선 레이스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kbc는 광주와 전남ㆍ북, 호남 전체의 대선 민심을 살펴보기 위해 JTV와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여야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적합도 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가 2위에 10% 포인트 이상 앞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두 자릿수 지지율로 정의당을 제치고 2위에 올랐습니다. 먼저 이동근 기잡니다.
    2021-08-26
  • 2021-08-26(목) kbc 8뉴스 전체보기
    이재명 40.2%  이낙연 26%  윤석열 7.4%  민주당 1위 이재명..범보수 1위 홍준표  가상 결선 이재명 1위..경선참여층 '오차 내' 이재명, 광주ㆍ전남ㆍ전북에서 모두 1위 
    2021-08-26
  • 백화점 고급화 '올인'..소비 양극화
    【 앵커멘트 】 광주지역 백화점들이 고급화 전략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해외 명품 브랜드 매출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소비 양극화 현상도 백화점 고급화 움직임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신세계는 해외 명품 브랜드인 '루이뷔통' 남성 전용 매장을 이번 달 임시 개장했습니다. 오는 10월에는 기존 '구찌' 매장을 남성과 여성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최근 해외 명품 브
    2021-08-25
  • 광주공원 4·19 혁명 기념탑 제막
    민주정신 계승을 염원하는 4·19 혁명 기념탑이 광주에 세워졌습니다. 광주시는 광주공원에서 4·19 기념탑 제막식을 열고 타오르는 불꽃을 형상화한 높이 7.6m의 기념탑을 공개했습니다. 기념탑은 지난 1962년 건립됐던 추모비의 원형을 복원한 것으로 독재정권에 맞서 싸우다 숨진 7명의 초상과 약력이 새겨졌습니다.
    2021-08-25
  • 변화의 바람 부는 광주역, 어떻게 바뀔까?
    【 앵커멘트 】 KTX가 정차하지 않으면서 쇠락의 길을 걷던 광주역 일대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오는 2025년까지 국비와 시비 등 1조 2,000억 원이 투입돼 호남권 최대 창업타운과 문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역 주변에서 진행되는 사업은 창업단지 조성과 환경 개선, 상권 활성화 등 크게 3가지입니다. 창업단지는 핵심시설인 빛고을 창업스테이션이 지난달 착공하면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국토부와 중기부, 산자부의
    2021-08-22
  • 부동산 중개료 인하..광주 효과 '찔끔'
    【 앵커멘트 】 정부의 부동산 중개료가 개편됐습니다. 확정된 개편안을 광주ㆍ 전남지역에 적용해 봤더니, 매매와 임대 모두 중개수수료 인하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토부가 확정한 부동산 중개료는 매매 가격 2억~9억은 0.4% 이내, 9억~ 12억은 0.5%, 12억~15억은 0.6%, 15억 원 이상은 0.7% 이내입니다. 광주의 평균 매매 가격이 3억 1,300만 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광주에서 부동산 수수료는 사실상 변화가
    2021-08-21
  • 광주 주택보급률 107%..2030년까지 16만호 더 짓는다
    【 앵커멘트 】 요즘 광주 곳곳에서 아파트 공사가 한창입니다 오는 2030년에는 광주의 주택 공급률이 12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인구는 줄어드는데 주택 공급은 계속 늘면서, 구도심 슬럼화 등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2019년 말 기준 광주의 주택 공급률은 107%. 58만 7,000여 세대에 62만 8,000여 주택이 공급돼, 광주에 거주하는 세대수보다 주택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대규모 택지개발과 재개발 재건축
    2021-08-20
  • 해수부, 해남ㆍ강진 해양쓰레기 처리비용 지원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해남과 강진에 해양쓰레기 처리 예산이 지원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초 집중호우로 인해 해양쓰레기가 떠밀려 온 해남군과 강진군에 해양쓰레기 처리 비용 8억 7,600만 원을 전액 국비 지원했습니다. 지난달 5일부터 8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해남은 2,600톤, 강진에는 60톤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했습니다.
    2021-08-19
  • 유학생ㆍ근로자 등 외국인 확진자 잇따라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7~8월 들어 외국인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외국인과 유학생, 근로자를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실시했는데, 오늘 러시아인 1명 등을 포함해 지금까지 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광산구 월곡동 등 외국인 밀집지역에 이동식 검사소를 설치하고 외국인들의 선제 검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는 10명, 전남은 1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2021-08-18
  • 유학생ㆍ근로자 등 외국인 확진자 잇따라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7~8월 들어 외국인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외국인과 유학생, 근로자를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실시했는데, 오늘 러시아인 1명 등을 포함해 지금까지 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광산구 월곡동 등 외국인 밀집지역에 이동식 검사소를 설치하고 외국인들의 선제 검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와 전남은 각각 9명씩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2021-08-18
  • '실태조사·생계지원' 근로정신대법 이번엔 결실을..
    【 앵커멘트 】 일제강점기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법 제정이 다시 추진됩니다. 지난 20대 국회에서 한 차례 추진됐지만, 상임위에 상정조차 되지 못하고 폐기됐는데요. 광복 76년이 지나면서 생존자들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법 제정이 시급합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운신하기 힘든 늙은 몸을 이끌고 집회를 다녔는데도 아직 이렇다 할 소식이 없다" "하루빨리 일본의 사과와 배상이 이뤄지길 바란다.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나의 마지막 소원이
    2021-08-14
  • 광주ㆍ전남 7월 수출 53억 달러..코로나 이후 최대
    지난달 광주ㆍ전남지역의 수출이 코로나19 충격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 7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42.4% 증가한 53억 8,700만 달러를 기록해 코로나19 발병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출 상승세도 꾸준히 이어져 올해 7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324억 7,000만 달러, 무역수지 흑자는 87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021-08-13
  • AI산업 분산 정책에 광주시 우려..적극 대응해야
    【 앵커멘트 】 광주시는 지역 미래 먹거리로 AI, 즉 인공지능 산업을 선택했습니다. 지난해 정부 예타 면제사업에도 SOC 대신 신청해 선정된 뒤, 국가AI데이터센터를 짓고 AI집적단지 조성을 준비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부가 갑자기 인공지능산업을 전국에 분산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달 정부는 인공지능 산업을 세분화해 전국에 분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호남은 인프라, 충청은
    2021-08-12
  • 집중호우 이은 폭염..농작물ㆍ가축관리 비상
    【 앵커멘트 】 집중호우에 이어 폭염이 한 달 넘게 계속되면서 농작물과 가축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촌에서는 침수됐던 농경지에 물이 빠진 뒤 발생하는 병해충과 가축 폐사를 막기 위한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헬기가 굉음을 울리며 들녘에 날아듭니다. 방제 전용 헬기로 벼 논을 오가며 약제를 쉼 없이 뿌려 댑니다. 지난달 3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침수된 논에 발생하는 병해충을 막기 위해섭니다. 침수피해를 입은 농작물은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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