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 4개월 앞두고 거센 신당 창당 움직임..제2의 국민의당?
    【 앵커멘트 】 총선을 4개월 앞두고 여야를 불문하고 신당 창당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특히 야권발 신당의 경우 호남을 지지 기반으로 했던 2016년 국민의당의 사례를 따라 움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민주당 경선보다 본선이 치열한 선거가 호남에서 8년 만에 재현될지 주목됩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야권발 신당에서 가장 큰 태풍의 핵은 이낙연 전 대표입니다. 이 전 대표는 최근 들어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연일 이재명 대표 체제의 민주당을 비판하고 쇄신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신당 창당에
    2023-12-06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3-12-06 (수)
    주제1. 광주 복합쇼핑몰 관련 주제2. 기후 재난 일상화, 대책은? *여의도초대석 -“개딸-유튜버-이재명 카르텔, 반대파 수박 낙인..해방 뒤 ‘빨갱이 사냥’ 연상” -“내년 총선, 역대 최악 비호감 대선 재판..도대체 누굴 찍나, 무당층만 늘어” -“헌신짝처럼 약속 뒤집는 이재명, 총선 때 무슨 공약 내놔도 어떻게 믿겠나” -“이낙연 신당, 결국 민심에 달렸지만..정세균-김부겸, 이낙연 들러리 서겠나” -“조국
    2023-12-06
  • '한 달 살기' 여행지원금 최대 435만 원?ㅣ핑거이슈
    여행하고 싶은 지역에 ‘한 달 살기’ 한 번쯤은 해보고 싶은데.. 장기간 머무르는 여행이다 보니 시간도 돈도 많이 들어 쉽게 해 보기 어려운 경험이라는 평이 많다. 그런데, 이 ‘한 달 살기’ 비용을 지원해 주는 지자체 혜택이 있다고? # 추진 지역정책 최근 몇 년 간 강릉, 남해 등에서 한 달 살기 지원사업으로 지역을 효과적으로 홍보해 내면서 다른 지자체들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여행객 유치 및 지역 홍보를 위해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적극적으
    2023-12-06
  • 광주송정역 이용객 65% "광주역 셔틀열차 계속 운행해야"
    광주송정역 이용객 10명 중 6명은 광주역 셔틀열차를 계속 운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철도노조 호남본부는 지난달 23일부터 일주일간 광주송정역 이용객 7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의 65%가 셔틀열차 운영에 찬성한다고 답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광주광역시가 예산을 추가로 투입하거나 요금을 인상하게 되더라도, 계속 운행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광주역 셔틀열차 이용객 1,05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선 96%가 셔틀열차 운행을 계속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광주송
    2023-12-06
  • 학교도 뚫렸다...4개 학교서 빈대 나와
    교육 당국의 학교 기숙사 집중점검 결과 총 4곳에서 빈대가 나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12일부터 시작돼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빈대 집중점검 기간 전국 중·고교와 대학 총 4곳에서 빈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중학교 1곳은 교실에서, 고등학교와 대학 등 3곳은 기숙사에서 빈대가 발견됐습니다. 이는 초·중·고와 대학 기숙사 총 1,200곳 중 89.6%인 1,075곳에 대한 점검 결과입니다. 빈대가 발견된 학교에 대해서는 방제 작업이 이뤄졌으며, 방제업무 담당자가
    2023-12-05
  • 길에서 20대 여성 강제추행 현직 경찰관 "술 취해 기억 안 난다"
    길에서 처음 본 여성을 강제 추행한 30대 현직 경찰관이 입건됐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지난 1일 밤 11시 40분쯤 부천시의 주택가 길거리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서울 금천경찰서 소속 30대 A 경장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여성을 끌어안고 손으로 입을 막은 A 씨는 여성의 신고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 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CCTV 분석 결과 A 씨의 범행이 확인됐고, 경찰은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
    2023-12-05
  • 흉기 들고 예전 학교 찾아간 '학폭 강제전학 고교생' 현행범 체포
    학교 폭력을 저질러 강제 전학 처분을 받았던 고등학생이 흉기를 들고 이전 학교를 찾아가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4일 오전 9시 반쯤 경기 화성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40대 전 담임교사와 교사들에게 흉기를 보여주며 위협한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붙잡았습니다. A군은 해당 학교에서 학교 폭력을 저질러 용인시 소재의 다른 고등학교로 강제 전학 처분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이전 학급 담임교사에게 연락해 학급 단체 채팅방에 초대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교사가 거절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
    2023-12-0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12-05 (화)
    1. 선거구 획정안..서부권 조정, 순천과 여수 2곳으로 2. 이낙연 "무당층 늘고 있어 새로운 선택지 필요" 3. 제조업 업황 악화 계속..대유위니아 직격탄 4. 광주 실내놀이시설 부족.."아이들 놀 곳이 없어요"
    2023-12-05
  • "나는 하느님을 보고 있다"..오피스텔 18층서 가방 투척 50대 응급입원 조치
    오피스텔 18층에서 물건을 던진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포경찰서는 4일 오전 10시쯤 김포시 구래동 오피스텔 18층에서 가방과 휴대전화를 던진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았습니다. 인도에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검거 당시 A 씨는 "나는 하느님을 보고 있다" 며 소리를 지르고 저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물건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만큼, A 씨를 입건하지 않고 응급 입원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사고 #오피스텔 #김포
    2023-12-05
  • 나이지리아서 군용 드론이 민간인 오인 폭격..최소 85명 사망
    나이지리아에서 군용 드론의 오인 공습으로 민간인 85명이 숨지고, 66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알자리라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3일 밤 나이지리아 카두나주 이가비 투둔비리 마을에서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의 탄생일을 기념해 모인 주민들이 군용 드론의 공습을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85명이 숨지고 66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피해자 상당수는 여성과 어린아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볼라 티누부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이슬람 반군을 노린 드론 공격이 민간인을 겨냥해 이뤄졌다"며 오폭 사실을 인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습니
    2023-12-05
  • "글로벌 예술창작타운 조성으로 광주 동구 살려야"
    광주 동구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예술창작타운을 조성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은 광주 동구 김냇과 갤러리에서 찾아가는 정책간담회를 열고 "아시아문화전당을 중심으로 전 세계 문화예술인들이 모여들어 다양한 컨텐츠를 생산하는 창작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재 활용방안을 찾지 못한 동구 원도심의 노후건물 등을 리모델링해 국내외 작가들의 체류형 창작공간으로 만들어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23-12-05
  • 광주광역시, 2023 대중교통 시책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광주광역시가 전국 6대 광역시 가운데 대중교통 서비스가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2023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기반 시설 확충과 저상버스 도입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서비스 개선 노력을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161개 지방자치단체를 규모별로 5개 그룹으로 나눠 대중교통수단과 기반 시설, 환승 체계, 대중교통 이용률 등을 2년마다 평가하고 있습니다.
    2023-12-05
  • 여수광양항만공사, 사랑의 온도탑 성금 전달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5일) 여수시청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직원들이 직접 모은 성금 2,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라남도 기준, 2023년 사랑의 온도탑 모금액 목표는 105억 원이며 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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