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가구소득 6천93만 원…가구당 사업소득 전국 1위
전라남도는 통계청의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역 가구소득은 6천93만 원으로 중위권을 유지했으며, 가구당 사업소득은 전국 1위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가계금융복지조사는 가계의 소득수준과 그 변화추이를 분석해 가계의 재무 건전성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2만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조사통계입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의 가구소득은 전년(5천739만 원)보다 354만 원(6.2%) 늘어난 6천93만 원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전국 11위를 유지했습니다. 전국 평균은 6천762만 원으로 전년보다
2023-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