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미래포럼, 광주서 과학기술정책 세미나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이 광주에서 과학기술정책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호남미래포럼은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와 정책세미나를 열고, 한국 과학기술의 미래와 호남의 대응을 주제로 국내 과학기술의 전망과 지역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개척을 호남이 선도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3년 12월 창립한 호남미래포럼에는 이용훈 전 대법원장 등 호남을 연고로 둔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소속돼 있습니다.
    2016-11-22
  • 자동차 100만 대 과연 가능?... 행정감사 집중 성토
    【 앵커멘트 】 정부가 광주 자동차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의 국비 지원율을 대폭 축소하려 하면서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백만 대 사업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광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중국 조이롱 자동차의 한국 법인의 자본금이 1억 원에 불과하고 자동차산업밸리추진위원회도 성과 없이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는 겁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2천 5백억 원의 투자협약을 맺은 조이롱 자동차가 지난달 설립한 한국 법인의 자본금은
    2016-11-10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내년 2월 광주 공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월드투어 한국 공연이 다음 달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광주 등에서 무대에 오릅니다. '지킬앤하이드'는 선과 악이라는 인간 내면의 두 본성을 다룬 스릴러물로, 감미로우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가 더해져 한국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광주 공연은 내년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광주 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11-10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내년 2월 광주 공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월드투어 한국 공연이 다음 달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광주 등에서 무대에 오릅니다. '지킬앤하이드'는 선과 악이라는 인간 내면의 두 본성을 다룬 스릴러물로, 감미로우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가 더해져 한국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광주 공연은 내년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광주 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2016-11-10
  • 문학동네'전남 장흥' 11∼12일 '이청준의 문학 세계 탐닉'
    장흥서 11∼12일 '이청준의 문학 세계 탐닉' 전남 장흥군은 고(故) 이청준 작가의 고향인 장흥군 일원에서 오는 11일과 12일 여덟 번째 '이청준 문학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이청준 작가의 문학을 집대성하는 34권의 전집 완간을 앞두고 열리는 문학행사라 문학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오는 11일 오후 5시에는 장흥군민회관에서 순천대학교 안광 교수가 나서 '남도문학에서의 이청준'이라는 주제로 주제 발표를 합니다. 이어 작가의 고향인 회진면 회덕중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이청준 작가
    2016-11-03
  • 전남도-일본 고치현과 자매결연
    전남도가 '한국 고아의 어머니'로 불리는 고 윤학자의 여사의 고향인 일본 고치현과 자매결연을 체결했습니다. 고 윤학자 여사는 6.25 전쟁 중 행방 불명된 남편 윤치호의 뜻을 이어 목포에 공생원을 설립한 뒤 3천여 명의 고아를 양육했습니다. 전남도와 고치 현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관광과 문화 등에서 상호 번영과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2016-10-31
  • 전남도-일본 고치현과 자매결연
    전남도가 '한국 고아의 어머니'로 불리는 고 윤학자의 여사의 고향인 일본 고치현과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고 윤학자 여사는 6.25 전쟁 중 행방 불명된 남편 윤치호 씨의 뜻을 이어 목포에 공생원을 설립해 3천여명의 고아를 양육하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자매 결연식에는 고치현 지사와 주한 일본대사 등 4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관광과 문화 등에서 상호 번영과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kbc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0-31
  • 2016년 10월 27일(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핵심현안 운명 걸렸다'...예산심의'주목') 광주의 자동차 백만 대 조성사업과 호남 KTX 2단계 사업의 정상추진 여부가 이번 국회예산심의에서 결정됩니다.'예산기획' 두 번째 순서에서는 광주전남의 핵심현안 등의 예산 반영 등을점검합니다. 2.(제초제 '범벅') 새우 양식업자 무더기 적발) 제초제 성분이 든 약품을 사용한 새우 양식업자들과 판매상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유독약품으로 키워진 새우들은 전국으로 유통됐습니다 3. (민감한 현안은 '눈치만') 말로만 상생)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공동발
    2016-10-26
  • 중국의 한국관광 '제한'.. 광주전남 타격
    【 앵커멘트 】 중국 정부가 한국 관광에 대한 제한 지침을 내리면서 중국 관광객 수 감소가 불가피해졌습니다. 특히 광주,전남 중국 관광객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저가 관광에 칼을 대겠다는 것이어서 타격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외국인 관광객이 전남으로 들어오는 관문은 무안국제공항과 여수항 두 곳입니다. CG 올 9월까지 0두 곳 등을 통해 전남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14만 3천 명으로 지난 5년 동안 조금씩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16-10-26
  • [탐사in]미래 없는 '중국과 친해지기'
    【 앵커멘트 】 윤장현 광주시장은 취임과 함께 차이나 프렌들리 즉 '중국과 친해지기'사업을 핵심 시책으로 들고나왔습니다. 중국 시장을 공략해 광주발전의 돌파구를 찾겠다는 취지에섭니다. 하지만 단기 실적에만 매달리면서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탐사리포트 뉴스in 천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 싱크 : 윤장현 광주시장 / 취임 1주년 기자회견(2015.06.29) - "(차이나 프랜들리는) 2020년, 2050년을 내다보면서
    2016-10-16
  • 전남 말산업 사실상 포기..장흥 말 산업고 주목
    【 앵커멘트 】 5년 전 말산업 육성에 뛰어든 전남의 지자체들이 대부분 사업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장흥의 말산업고가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돼 말산업에 대한 희망의 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2011년 말산업 육성법이 시행되자 전남에서는 담양과 곡성, 영광, 장흥군이 말산업 육성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5년이 흐른 지금 전남의 말산업 성적표는 초라합니다. 경마장 유치를 통해 말산업을 육성하겠다던 담양군의 계획은 경마장 유치 불발과
    2016-10-12
  • 노후관 교체사업, 지역 차별 '심각'
    【 앵커멘트 】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실시하는 노후관 개량사업의 지역 차별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최근 5년간 수도권 노후관 개량사업에 835억 원을 투입한 반면, 재정자립도가 꼴찌 수준인 전남에는 19억 원만 썼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최근 7년간 한국 수자원공사가 전국적으로 실시한 노후관 개량실적은 188.3km. (CG1) 이 가운데 수도권이 65.6km, 경남 59km였던 반면, 전남은 겨우 0.
    2016-09-30
  •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 개막
    【 앵커멘트 】 남> 환자 중심의 통합적 치료를 추구하는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어제 개막했는데요.. 첫 날부터 국내외 통합의학 전문가와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여> 광주에서는 추억의 충장축제가 닷새 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송도훈 기잡니다. 【 기자 】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이 어제 오전 8시 30분 정식 개장했습니다. 개장과 동시에 체험존 4개 전시관은 원적외선 치료기 등 다양한 의료장비를 체험하는 관람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중국과 캐나다 등 해외 의료기관과 기업이
    2016-09-29
  • 영암군, 국내 유일 한국트로트 가요센터 건립
    영암군에 국내 첫 트로트 가요센터가 들어섭니다. 영암군은 영암읍 기찬랜드 내 5천4백여 제곱미터 부지에 9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소규모 공연장과 트로트 창작소 등을 갖춘 국내 유일의 한국트로트 가요센터를 오는 2018년까지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트로트가요센터 건립은 부모가 영암 출신인 가수 하춘화 씨가 영암군에 한국 대중음악사 관련 수집물과 자신의 자료 등을 기증하기로 약속하면서 추진됐습니다.
    2016-09-26
  • 다도해컵 국제요트대회 28일 개막…목포·여수·완도서 열전
    '2016 다도해컵 국제요트대회'가 모레부터 닷새간 목포와 완도 청산도, 여수 초도 바다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미국, 호주, 중국, 프랑스, 러시아, 싱가포르, 한국 등 7개 나라에서 50개 팀 선수*임원 250여명이 참여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해상에서 퍼레이드와 열띤 경주를 펼칩니다. 경기는 청산도를 한 바퀴 순회하는 인쇼어와 청산도와 여수 초도를 순회하는 오프쇼어로 진행되고, 요트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관람객들에게 승선체험 기회가 제공됩니다.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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