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화순 17.9도ㆍ곡성 17도.."삼일절, 비소식 있어요"
    오늘 화순의 낮 최고기온이 17.9도까지 오르는 등 광주ㆍ전남 전역이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삼일절인 내일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순천과 광양, 여수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 비가 대기의 건조함을 해소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엔 기온이 떨어지며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4도~2도, 낮 최고기온은 7~12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2022-02-28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ㆍ전남 7,321명 확진
    오늘(28일) 저녁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7,321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주에서는 동구 소재 병원에서 26명이 집단감염되는 등 4,352명이 신규 확진됐고, 전남은 화순 소재 요양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2,96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22일 7,308명이 확진된 이후 일주일째 일일 7~8천명대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2022-02-28
  • 오늘 6시 기준, 광주 4,352명ㆍ전남 2,969명 코로나19 확진
    오늘(28일) 오후 6시 기준, 광주ㆍ전남에서 7,32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동구 소재 병원에서 26명이 집단감염 되는 등 4,352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도 화순 소재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2,96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시 545명 △여수시 490명 △순천시 472명 △나주시 241명 △광양시 229명 △담양군 64명 △곡성군 24명 △구례군 24명 △고흥군 38명 △보성군 34명 △화순군 113명 △장흥군 54명 △강진군 38명
    2022-02-28
  • 건조한 날씨에 '겨울가뭄'까지..산불 2배↑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 겨울 산불이 지난해에 비해 2배 가까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1일부터 26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을 분석한 결과, 모두 212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 건수인 118건보다 79.7% 늘어난 수치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처럼 산불 발생이 크게 늘어난 이유는 평년에 비해 건조한 날씨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26일까지의 강수량은 6.1mm에 그쳤습니다. 평년 평
    2022-02-28
  • 조사방식 따라 갈린 지지율..ARS '박빙'ㆍ전화면접 '李 우세'
    대선 후보 지지율이 여론조사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BS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천명에게 무선 자동응답방식(ARS)으로 대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3.2%를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내인 1.8%p였습니다. 지난주 직전 조사에 비해 윤 후보는 2.8p 상승한 반면, 이 후보는 0.5%p 하락한 결과입니다.
    2022-02-28
  • 대선 D-9..윤석열 46.1%ㆍ이재명 41.0% '박빙'
    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여전히 박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팩트가 여론조사기업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지지 후보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가 46.1%, 이 후보는 41.0%로 집계됐습니다.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내인 5.1%p였습니다. 지난 7일 발표된 직전 여론조사에 비해 윤 후보는 0.5%p, 이 후보는 1.7%p 오른 결과
    2022-02-28
  • 휴일에도 광주ㆍ전남 코로나19 확진자 7천명대
    27일 광주ㆍ전남에서 7,48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북구 소재 병원에서 14명, 서구와 광산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각각 4명과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는 등 4,167명이 확진됐습니다. 사망자도 3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122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 소재 요양병원에서 21명, 보성 소재 요양병원에서 13명, 진도 소재 인력소개소에서 외국인 노동자 16명이 확진되는 등 3,320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시 540명 △여수시 515명
    2022-02-28
  • 27일 광주 3,856명·전남 2,984명 코로나19 확진
    오늘(27일) 광주·전남에서 7천 명 가까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광주광역시에서는 병원,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3,85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는 2,984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목포 559명 △여수 512명 △순천 484명 △나주 243명 △무안 178명 등 전남 22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전남 하루 확진자 수는 △22일 7,308명 △23일 7,503명 △24일 8,137명 △25일
    2022-02-27
  • 전남 출생아수 8천 4백 명..전국에서 가장 큰 폭 감소
    전라남도의 출생아 수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출생아 수는 8천4백 명으로 처음 만 명 선이 무너진 지난 2020년보다도 13.5%P 감소해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가장 큰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광주의 경우 지난 2020년 7,318명을 기록했던데 비해 지난해 8천 명으로 잠정 집계돼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2022-02-27
  • 20대 대선 선거인수 4,420만 명..50대 19.5% '최다'
    20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수가 4,419만 7,692명으로 확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인명부 확정일인 지난 25일을 기준으로 외국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재외선거인 22만 6,162명, 거소투표 대상자 10만 3,099명을 포함해 4,419만여 명이 20대 대선 선거인수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선거인(재외선거 제외) 중에서는 여성이 50.4%로 남성보다 많았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19.5%로 가장 많았고 40대 18.5%, 60대 16.4%, 30대 15.1%, 20대 14
    2022-02-27
  • 작년 4분기 출생아 10명 중 6명 '첫째'
    지난해 4분기에 태어난 아이 10명 가운데 6명이 첫째 아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인구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출생아 중 첫째아는 58.8%로 관련 통계가 공표되기 시작한 2015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이에 반해 지난해 4분기 셋째아 이상 비율은 7.8%로 관련 통계 공표 이래 처음으로 8%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둘째아 비중 역시 2015년 1분기 38.6%부터 계속해서 줄어들다 지난해 4분기엔 33.4%로 집계됐습니다. 자녀를 두 명 또는 세 명 이상 출
    2022-02-27
  • 오늘 오후 6시 기준 광주 4,427명ㆍ전남 2,733명 확진
    오늘(25일) 오후 6시까지 광주ㆍ전남에서 7,16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병원 2곳과 요양병원 2곳에서 25명이 확진되는 등 하루 동안 4,427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나주 소재 정신건강병원 등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2,7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목포시 560명 △여수 491명 △순천시 476명 △나주시 104명 △광양시 171명 △담양군 44명 △곡성군 31명 △구례군 33명 △고흥군 45명 △보성군 11명 △화순군 126명 △장흥
    2022-02-25
  • 참이슬 이어 처음처럼ㆍ청하도 줄줄이 인상
    참이슬에 이어 처음처럼과 청하 등 국내 소주 가격이 줄줄이 인상됩니다. 롯데칠성음료는 다음 달 5일부터 처음처럼 등 일부 소주 제품의 출고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처럼 병 제품 가격의 경우 7.7%, 640㎖ 페트 제품은 6.7% 인상됩니다. 청하는 5.1%, 백화수복은 모든 제품이 7%대 인상이 예고됐습니다. 롯데칠성은 "원재료와 부자재, 취급수수료 인상에 따른 원가 부담이 커져 출고가를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출고가가 인상되며 조만간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의 유통처에
    2022-02-25
  • [대담]박용진 "윤석열 뽑으면 우크라이나 꼴"
     호남이 텃밭임을 자처하는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가 호남에서 80% 넘는 지지율을 거두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 결과는 아직도 70%를 못 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박용진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만나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한 방법을 들어봤습니다. ▷ 백지훈 기자 - KBC가 갤럽에 의뢰해서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이재명 후보 67.5% 윤석열 후보 11.8% 안철수 후보 8.3%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광주에서 70% 못 넘겼고요 30% 목표한다던 윤석열 후보는 두 자릿수
    2022-02-25
  • '20대 부동층''단일화' 대선 쟁점..광주시장 선거는 '경선방식'
    【 앵커멘트 】 KBC는 광주시민 여론조사를 통해 여전히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가 강세인 상황 등 전해드렸는데요.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드러난 광주 시민들의 대선과 지방선거를 바라보는 민심과 쟁점을 이형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20대 대선까지 2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가장 큰 변수는 20대 부동층으로 분석됩니다. 광주 유권자 가운데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거나 '모른다'라고 응답한 부동층은 모두 7.1%입니다. 연령대별로 따져보면 20대 이하에서 17.5%로 가장 많았고 연령이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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