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2시 사전투표율 10.48%..전남 17.65% '최고'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오늘(4일) 시작된 가운데, 오후 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10%를 넘어섰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돼 오후 2시까지 전국 투표율 10.48%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제19대 대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 7.06%보다 3.42%p 높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17.65%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15.64%, 광주가 14.22%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대구와 경기가 8.93%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고, 울산(9.28%),
    2022-03-04
  • 11시 기준 대선 사전투표율 5.38%..전남 9.44% '최고'
    오늘(4일)부터 시작된 제20대 대선 사전 투표가 오전 11시 기준 전국 투표율 5.38%를 기록중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돼 11시까지 전국 투표율 5.38%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제19대 대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 3.53%보다 1.85%p 높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9.44%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8.19%, 광주가 7.24%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대구가 4.41%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고, 경기(4.58%), 울산(4.64%)등의 투
    2022-03-04
  • 유류세 20% 인하 7월 말까지 연장..인하 폭 확대도 검토
    정부가 4월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20% 인하 조치를 3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국제유가가 치솟을 경우 유류세 인하 폭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오늘(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고유가로 인한 물가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4월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및 액화천연가스 할당관세 0% 조치를 7월 말까지 3개월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향후 국제유가가 현 수준보다 가파르게 상승해 경제 불확실성이 더 확대될 경우 유류세 인하 폭을 확대하는 방안
    2022-03-04
  • 전남도, 20대 대선 사전투표소 방역관리 점검
    4일과 5일 이틀간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전남은 297개 투표소가 운영됩니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포털사이트(네이버·다음 등)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전투표는 일반 유권자는 물론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 유권자는 투표장 앞에서 발열 체크를 한 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별도로 마련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합니다. 또 중증장애인·노인·임산부의 경우 사전투표
    2022-03-03
  • 전남 코로나 확진자 80%, 2월 한달 동안 발생
    전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의 80%가 지난 2월 한 달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2월 한 달 동안 전남에서 5만 2,0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월까지의 누적 확진자 6만 3,450명의 82%가 지난 한 달 동안 나온 것입니다. 인구 10만명당 환자 발생률은 전남이 3,734명으로 전국 평균 6,764명의 절반 정도였으며, 전국 시도 중 가장 적었습니다. 확진자 수 대비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치명률도 0.12%로 전국 0.25%보다 낮았습니다.
    2022-03-03
  • 국민 68%, "코로나19 이전보다 소득 감소"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평균 감소액은 124만 8,000원에 달했습니다. 한국행정연구원이 지난해 11월 15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0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코로나19 방역정책에 대한 실태조사(홍성우, 임현철)'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68%는 조사 시점인 2021년 평균 월소득(세전)이 코로나 이전인 2019년보다 감소했다고 답했습니다. 30%는 증가했다고 응답
    2022-03-03
  • 대선 D-7..여야, 호남서 사전투표 독려 총력전
    【 앵커멘트 】 20대 대선까지 일주일 남았지만, 양강 후보들의 초박빙 접전이 이어지면서 여야 모두 사전투표율 높이기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텃밭 사수를, 국민의힘은 호남 득표율 30%를 목표로 광주와 전남에서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민주당은 텃밭 구석구석을 훑었습니다. 지난 1일 광주 학동·화정아이파크 피해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송영길 대표는 나주를 시작으로 목포와 해남, 장흥, 보성 등을 돌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2022-03-02
  • 지난해 국공립유치원 취원율, 전남 51.7%·광주 20.3%
    전남은 지난해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이 51.7%에 달한 반면, 광주는 20%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의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은 정부의 목표치인 40%에 한참 못 미치는 31%에 불과했습니다. 전남의 경우 목표치와 평균치를 웃도는 51.7%의 취원율을 보인 반면, 광주는 20.3%로 대전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2022-03-02
  • 3/2(수) 8시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한국에너지공대 개교..에너지 TOP10 목표) 미래 에너지 분야의 인재를 키워낼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켄텍'이 개교했습니다. 켄텍은 에너지 분야 세계 10위권 대학 진입을 목표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2.(오미크론 대확산 속 학교 개학 '불안불안')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새학기를 맞아 등교가 시작됐습니다. 꼼꼼한 방역대책을 마련하겠다지만 확진자 상황이 위중해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3.(대선 D-7..여야, 호남 사전투표 총력전) 양강
    2022-03-02
  • 화순 노인 일자리 참여율 전남서 가장 높다..29% 참여
    화순군의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율이 전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순군은 지난해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율이 29%로 전남에서 가장 높았으며, 전남 시ㆍ군의 평균 참여율 12%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화순군의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인원은 4,900여 명으로, 6년 전인 2016년 2,300명에서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공공부문 노인 일자리 참여자 수가 늘어나면서 화순군의 65살 이상 고령인구의 고용률은 지난 2017년 45.6%에서 2018년 49%, 2019년 56.7%,
    2022-03-02
  • 국공립유치원 늘었지만 취원율 31% 불과..충원율은 71.4%
    정부가 지난해까지 국공립유치원 취원율 40% 달성을 목표로 국공립유치원 확충에 나섰지만, 취원율은 목표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에 따라 최근 4년간 확충한 국공립유치원은 목표했던 2,600 학급을 넘어선 3,382 학급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기준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은 목표치인 40%에 한참 못 미치는 31.0%에 불과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세종시의 취원율이 98%로 가장 높았고, 대전시가
    2022-03-02
  • 이재명ㆍ윤석열, 오차범위 안 초접전..지지세력 결집
    제20대 대선 사전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여전히 초박빙 승부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선이 가까워오면서 양당의 지지세력이 결집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OBS가 여론조사업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2월 28일~3월 1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지후보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가 45%, 윤 후보는 44.9%를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내인 0.1%p에 불
    2022-03-02
  • 2022-03-02(수) kbc 8뉴스 전체보기
    1. 한국에너지공대 개교..에너지 TOP10 목표  2. 문재인 대통령 공약의 완성...'켄텍'  3. 오미크론 대확산 속 학교 개학 '불안불안'  4. 대선 D-7..여야, 호남 사전투표 총력전  5. 송영길 "윤석열, 제2의 황교안 되고 있다" 
    2022-03-02
  • 전남대ㆍ조선대, 신입생 정원 미달 학과 '속출'
    전남대와 조선대에서 신입생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과가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는 올해 신입생 정원 4,251명 가운데 38명이 미달했습니다. 광주 캠퍼스에서는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와 응용생물과, 인공지능학부 등 3개 학과에서 정원이 미달했고, 여수 캠퍼스에서는 해양바이오식품학과 등 10개 학과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전남대는 상대적으로 선호 학과로 알려진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 응용생물학과, 인공지능학부가 정원을 채우지 못한 데 대해 막판까지 등록을 고민하던 학생들이 더 좋은 대학과 학과를 가기 위해 재수를 선택
    2022-03-02
  • 포스코, 광양제철소 3년간 5조 투자 계획 알려져
    포스코가 광양제철소에 향후 3년간 5조원을 투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25일 이같은 내용의 '지주사 전환에 따른 지역투자와 지역 협력 방안'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는 광양제철소 개선, 확장은 물론 친환경 설비투자 확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올해 1조 7,000억원을 전기강판 사업에 투자하는 한편 내년 1조 7,000억원 등 3년간 5조 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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