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량↓가격↑..나주배 출하 한창
    【 앵커멘트 】 설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표적인 지역 특산품인 나주배 출하가 한창입니다. 지난해 냉해로 생산량이 큰 폭으로 줄면서 가격이 올랐지만 맛은 예년보다 더 좋다는데요. 대목을 맞은 배 출하 현장을 임소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나주시 봉황면의 나주배원예농협 선과장. 농가들이 지난가을 수확한 뒤 설 대목을 위해 저장해놨던 배들이 끊임없이 들어옵니다. 상처가 난 배는 꼼꼼히 추려지고 크기에 따라 분류된 배는 상자에 곱게 담겨집니다. ▶ 스탠딩
    2021-01-27
  • 국내 유일 'AI 경제자유구역청' 개청
    【 앵커멘트 】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 특화 경제자유구역을 관리 운영할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문을 열었습니다. 오는 2027년까지 1조 6,0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광주형일자리와 인공지능의 중심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광주 첨단3지구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경제자유구역은 미래형 자동차 산업지구인 빛그린 국가산단과 AI 융복합지구인 첨단3지구, 스마트에너지지구인 에너지밸리 일반산단과 도
    2021-01-27
  • 국내 유일 'AI 경제자유구역청' 개청
    【 앵커멘트 】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 특화 경제자유구역을 관리 운영할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문을 열었습니다. 오는 2027년까지 1조 6,0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광주형 일자리와 인공지능의 중심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광주 첨단 3지구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경제자유구역은 미래형 자동차 산업지구인 빛그린 국가산단과 AI 융복합 지구인 첨단 3지구, 스마트 에너지 지구인 에너지 밸리
    2021-01-27
  • 물량 ↓가격 ↑.. 나주배 출하 한창
    【 앵커멘트 】 설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표적인 지역 특산품인 나주배 출하가 한창입니다. 지난해 냉해로 생산량이 큰 폭으로 줄면서 가격이 올랐지만 맛은 예년보다 더 좋다는데요. 대목을 맞은 배 출하 현장을 임소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나주시 봉황면의 나주배 원예농협 선과장. 농가들이 지난가을 수확한 뒤 설 대목을 위해 저장해놨던 배들이 끊임없이 들어옵니다. 상처가 난 배는 꼼꼼히 추려지고 크기에 따라 분류된 배는 상자에 곱게 담겨집니다. ▶ 스탠
    2021-01-27
  • [탐사] 보호아동 70% '마음의 병' 앓고 있다
    【 앵커멘트 】한 달 전 한 고등학생이 스스로 세상을 등졌습니다. 이 학생은 아동 양육 기관에서 지냈고,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취재팀은 이 사건을 쫓았고, 굉장히 많은 양육시설 아동들이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 수가 10명 중 7명에 이릅니다. 어른에게 버려지고, 학대받은 아이들, 이들에게 남겨진 상처는 깊고 컸습니다. 이 문제를 앞으로 3차례 걸쳐 연속 보도하겠습니다. 기동탐사부, 고우리 기자가 먼저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기자 】지은이(가명)는 2년 전부터 광주의 한 아동 양육시설에서
    2021-01-27
  • [탐사] 보호아동 70% '마음의 병' 앓고 있다
    【 앵커멘트 】 한 달 전 한 고등학생이 스스로 세상을 등졌습니다. 이 학생은 아동 양육 기관에서 지냈고,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취재팀은 이 사건을 쫓았고, 굉장히 많은 양육시설 아동들이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 수가 10명 중 7명에 이릅니다. 어른에게 버려지고, 학대받은 아이들, 이들에게 남겨진 상처는 깊고 컸습니다. 이 문제를 앞으로 3차례 걸쳐 연속 보도하겠습니다. 기동탐사부, 고우리 기자가 먼저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기자
    2021-01-26
  • [현장 인터뷰] 한계 넘어선 코로나 요양전담병원 의료진
    #코로나전담병원 #헤아림요양병원 #간호사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촬영하였습니다. 이슈가 있는 곳에서 뉴스를 전하는 '이 기자가 간다, 현장 인터뷰' 오늘은 광주의 유일한 코로나19 요양전담병원을 찾았습니다. 거동을 제대로 못하는 고령의 환자들을 맡다보니 그만큼 일손이 더 필요할 수 밖에 없는데 정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자마자 의료진 절반이 병원을 그만뒀습니다. 치료와 간병 그리고 보호자 역할까지 1인 3역을 해내며 극한 상황에 떠밀린 의료진들의 만나봤습니다. 
    2021-01-24
  • [현장 인터뷰] "한계 넘어선 전담 요양병원 의료진"
    이슈가 있는 곳에서 뉴스를 전하는 '이 기자가 간다, 현장 인터뷰'입니다. 오늘은 광주의 유일한 코로나19 요양 전담병원을 찾았습니다. 거동을 제대로 못하는 고령의 환자들을 맡다 보니 그만큼 일손이 더 필요할 수밖에 없는데 정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자마자 의료진 절반이 병원을 그만뒀습니다. 치료와 간병 그리고 보호자 역할까지 1인 3역을 해내며 극한 상황에 떠밀린 의료진들의 만나보겠습니다. -------------------------- #1. 방호복 착용 #2. 밀접접
    2021-01-22
  • 경기 침체 속 밥상물가 고공행진.. 서민 '부담'
    【 앵커멘트 】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사태로 불황의 골이 깊어가고 있는데요. 지난해 집중호우에 이어 한파와 AI까지 겹치면서 채소와 과일, 쌀값 등 장바구니 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서부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청과 판매동. 설 명절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찾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집중호우 등으로 수확량이 대폭 준 과일은 지난해 이맘때보다 50% 이상 값이 올라 소비자와 상인들 모두 울상입니다. aT농산물유통정보
    2021-01-22
  • 설 연휴 호남선 열차 예매율 21.3%
    설 연휴 호남선 열차 승차권 예매율이 21.3%에 그쳤습니다. 귀성객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연휴 첫날인 다음 달 11일 호남선 하행선 예매율은 39.4%, 귀경길인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상행선 예매율은 38.7%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설 연휴 호남선의 상·하행선 일부 시간대를 제외하고는 자리가 남아 있어, 예매 첫날 시작과 함께 표가 동났던 예년과 대비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과 고향 방문 자제 등으로 이동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2021-01-21
  • 광주ㆍ전남 최대 11cm 눈 쌓여..내일 아침 영하 11도
    18일 광주와 전남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내일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북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담양 11.7cm, 장성 11, 광주 7.5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13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오후 들어 눈이 그치면서 모두 해제됐습니다. 19일은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5도 가량 떨어진 영하 11도에서 영하 4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녹은 눈이 얼면서 출근길 교통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
    2021-01-18
  • [질문받는다] 80살 대학 새내기 할아버지를 만나다
    네티즌에게 질문을 받아 물어봅니다. 첫번째 인물은 올해 80살, 검정고시를 통해 조선대 행정복지학부 21학번 조현수 할아버지입니다. 
    2021-01-18
  • 광주전남 소비자물가·실업률↑ 제조업 ↓
    코로나19로 인한 불황 속에 광주ㆍ전남의 소비심리지수가 하락하고 취업자 수 감소폭이 커졌습니다. 한국은행의 광주ㆍ전남 실물경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 소비자물가가 전년대비 0.4%와 0.6%씩 오른 가운데, 소비자 심리지수는 87.6으로 전월보다 7.1포인트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1월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1만 8,700명, 전남은 8,000명이 감소해 광주지역 실업률은 4.3%,전남은 1.7%로 상승했습니다. 제조업 생산은 광주는 소폭 증가했지만, 전남은 주력 업종인 석유화
    2021-01-15
  • 설 선물 20만 원 한시 상향..농가ㆍ유통가 기대
    【 앵커멘트 】 정부가 설을 앞두고 한우와 굴비 같은 농수축산물에 한해 선물 허용 기준을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소비 위축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에 조금이나마 숨통을 트이고, 유통업계도 모처럼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의 한 한우 농장입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소비가 크게 위축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음식점과 학교급식 등의 납품이 줄면서 매출이 크게 감소했습니
    2021-01-14
  • 설 선물 20만 원 한시 상향.. 농가ㆍ유통가 기대
    【 앵커멘트 】 정부가 설을 앞두고 농수축산물에 한해 선물 허용 기준을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소비 위축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에 조금이나마 숨통을 트이고, 유통업계도 모처럼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의 한 한우 농장입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소비가 크게 위축되고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음식점과 학교급식 등의 납품이 줄면서 매출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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