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3-12 (화)
    1. 전남 공보의 23명 차출.."농촌 의료 공백" 2. 민생토론 공동 개최 추진..강, 강력 반발 3. 조국혁신당 변수..민주당 호남 독점 균열? 4. 광주FC, 4대2로 대역전승..개막 후 2연승
    2024-03-12
  • '김원이 지지 호소' 목포축구협회 전 간부 소환조사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22대 총선 목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예비후보 측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14일 축구협회 모임에서 김 예비후보의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고발당한 목포축구협회 전직 간부 A씨를 어제(11일)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A씨와 함께 고발당한 목포시의원 B씨와 김 예비후보도 소환 조사해 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규명할 방침입니다. 김 예비후보는 축구협회 모임에 인사차 들렀을 뿐 자신을 지지하는 모임은 아니었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2024-03-12
  • 전라남도 세계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23곳 확대
    전라남도의 농수산삭품 수출 전전기지인 국제상설판매장 개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베트남 호치민시에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설해, 전체 매장수가 세계 9개국에 23곳으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상설판매장을 통해 천26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린 전라남도는 연말까지 10개 매장을 추가로 개장할 예정입니다. #상설판매장#농수산식품#수출
    2024-03-12
  • 여론조사심의위, 거짓 응답 유도한 정당인 고발
    여론조사에서 거짓 응답을 유도한 정당인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시 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지난달 중순쯤 20여명이 참여한 사회관계망서비스 단체 대화방에서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여부에 대해 거짓으로 응답하라는 글을 게시한 혐의로 정당인 A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광주 선거 여론조사 심의위는 A씨가 경선 여론조사에서 특정 예비후보에게 유리하도록 글을 올린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2024-03-12
  • 민주당, 광주 4개 선거구 후보 공천 인준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지역 경선을 통과한 후보 4명의 공천을 인준했습니다. 민주당 당무위는 광주 동남갑 정진욱, 동남을 안도걸, 북구을 전진숙, 광산을 민형배 후보에 대한 인준안을 의결했습니다. 불법 전화홍보방 운영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북구갑 정준호 후보에 대한 인준은 미뤄졌습니다. 당무위는 이후 후보자 인준과 재추천 권한을 최고위원회에 위임하기로 하면서, 북구갑뿐 아니라 서구을 양부남, 광산갑 박균택 후보, 경선이 진행 중인 서구갑에 대한 공천 인준은 최고위의결을 거치게 됩니다.
    2024-03-12
  • 대통령실 "일정상 모든 지역에 갈 수는 없어"
    민생토론회 광주 단독 개최를 요구하는 강기정 광주시장에 대해 대통령실이 모든 요구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어제(11일) 강 시장의 발언에 대해 최대한 모든 지역에 있는 국민들을 만나러 갈 것이라면서도, 일정상 모든 지역에 갈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관권선거 의혹과 관련해선, 강 시장이 민생토론회를 요청한 것 자체가 토론회가 지역민심과 민생을 챙기기 위한 행보라는 것을 방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3-12
  • 흐리고 가끔 비..강풍 주의
    화요일인 오늘(12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아침에 전남 서해안부터 시작돼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겠고, 강수량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4도의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신안, 진도, 흑산도·홍도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2024-03-1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3-11 (월)
    1. 민생토론 공동 개최 추진..강기정 광주시장, 강력 반발 2. 조국혁신당 변수..민주당 호남 독점 균열? 3. 전남 공보의 23명 차출.."농촌 의료 공백" 4. 광주FC, 4대2로 대역전승..개막 후 2연승
    2024-03-11
  • 광주·전남 민생토론회 공동 개최 추진에 "또 호남 홀대?"
    【 앵커멘트 】 '현안 해결의 기회'라며 지난달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 광주 개최를 요구해 온 광주시가 대통령실에 각을 세웠습니다. 전남과 공동 개최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기 때문인데요. 강기정 광주시장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결국 '선거용'이라는 지적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19번째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이번에도 교통 인프라 확충과 산림 규제 완화 등 '대형 선물'을 약속했습니다. ▶ 싱크 : - - "강원도가 지정하는 산림이용
    2024-03-11
  • 국민의힘, '5.18 폄훼 논란' 도태우 공천 재논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5.18 폄훼 논란'을 빚은 도태우 변호사에 대한 공천을 재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내일(12일) 열리는 공관위 회의에서 대구 중남구에 공천된 도 후보의 과거 발언이 당의 정강정책에 배치되는지 여부 등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11일) 오전 열린 국민의힘 비대위 회의에서 일부 위원들이 도 후보의 공천을 철회해야 한다며 우려를 제기했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공관위에 도 후보의 과거 발언 전반에 대해 면밀히 재검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24-03-11
  • 목포 관광명소 '유달유원지' 새단장 개방
    목포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꼽히는 유달유원지가 새롭게 단장됐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조형물인 '스카이워크' 개선과 함께 신안비치호텔에서 목포해양대학교 사이 유달유원지 300m 구간의 모래사장 정비를 마친 뒤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개방했습니다. 유달유원지는 학의 모습을 형상화한 목포대교 와 고하도의 야간조명 등으로 인해 전국적인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24-03-11
  • 여수해경, 위치장치 끄고 운항 낚시어선 적발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선박위치 발신장치를 끄고 운항한 낚시어선 9톤급 A호를 적발했습니다. A호는 오늘 오전 0시 40분쯤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위치장치를 끄고 운항하다가 해경에 의해 적발됐습니다. 당시 A호에는 선원 2명과 승객 14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호는 위치장치를 끄고 출입항 신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해경은 "관련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03-11
  • 리콜받았던 전기차, 충전 중 '불'..1,100만 원 피해
    배터리셀 문제로 리콜을 받았던 전기차에서 충전 중 불이 났습니다. 어제(10일) 밤 9시 10분쯤 광주 북구 삼각동의 한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SUV에서 불이 나 차량 절반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천153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차량은 과거 배터리셀 문제로 리콜을 받았던 차종으로, 소방당국과 제조사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3-11
  • 현역병 피하려 단식·탈수로 감량한 20대 집유
    현역병 복무를 피하려고 고의로 체중을 줄인 20대 사회복무요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8단독은 2021년~2022년 식사량과 수분 섭취량을 극도로 제한하는 방법으로 체중을 줄여 사회복무요원 신체 등급 판정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22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장은 단식·탈수로 몸무게를 줄인 것으로 보인다는 검사 결과와 소견서 내용 등을 바탕으로 A씨의 병역 의무 감면 고의성과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2024-03-11
  • 뺑소니 당한 자전거 운전자, 뒤차에 사망…징역 2년 6개월
    자신이 차로 들이받은 자전거 운전자를 방치해 후속 사고로 숨지게 한 50대 뺑소니범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8단독은 2022년 10월 5일 담양군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차를 몰다가 B씨의 자전거를 충격한 뒤 구호 조치 없이 떠나 후속 사고로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4살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장은 A씨가 전방 주시와 구호 조치 의무를 소홀히 해 B씨를 숨지게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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