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2-04 (화)
    주제1. 설 민심 주제2. 탄핵 정국 혼돈 주제3. 조기대선 시동 *여의도초대석 “尹, 나치도 선거 통해 집권?..윤석열이 할 말 아냐” “尹 말 그대로 옮기는 나경원은 또 뭐냐..한심, 분노” “이재명, '비호감도'도 1등..'범죄자 낙인' 억울할 것” “대선 패배, 수박 때문 아냐..결국 비호감 극복해야” “조국-김동연, 범민주 빅텐트론..'촛불 대연합' 동의” “민주당만의 정부 되어선 곤란..추후 입장 밝힐
    2025-02-04
  • 김부겸 "윤석열도 싫고 이재명도 싫어..억울해도 국민 우려 있어, 비호감 극복해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5선 중진 나경원 의원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윤석열 대통령 접견을 갖는데. 윤 대통령이 "과거 나치도 선거로 정권을 잡았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누가 나치고 누가 히틀러라는 걸까요.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정치권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총리님 어서 오십시오. ▲김부겸 전 총리: 네.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랑 정치권 현안 얘기는 좀 뒤에 하고. 얼마 전에 종편 TV에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신 것 봤는데,
    2025-02-04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공모..오는 18일까지 원서 접수
    인사혁신처는 4일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일반임기제 나급)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까지입니다. 이후 3월 중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에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예술경영학·영상콘텐츠·미술사학·동아시아 국제학 등 관련 분야의 석사학위 이하 소지자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춰야 하며, 박사 학위 소지자는 관련 분야 5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 경력은
    2025-02-04
  • 광주에 국내 최대 자율주행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구축..하반기 서비스
    국내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드라이빙 시뮬레이터가 광주에 구축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드라이빙 모의실험장치(시뮬레이터)를 첨단3지구 인공지능(AI) 집적단지에 구축하고, 올 하반기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대형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는 다양한 주행상황을 가상현실로 구현해 실제 자율주행 기능을 개발·검증할 수 있는 첨단장비입니다. 장비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DILs)와 '실제 차량 시뮬레이터'(VILs), '가상환경 생성 시뮬레이터'(SILs)로 구성됐습니다. 운전자 중심
    2025-02-04
  • 설 연휴, 교통사고 하루 평균 231.3건..전년 대비 39.7%↓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2일까지 열흘간의 설 연휴 특별교통 대책 기간 전국 교통사고 일평균 발생 건수는 231.3건으로 작년(383.6건) 대비 39.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일평균 사망자 수는 3.6명으로 지난해(4.4명) 대비 18.2% 줄었습니다. 국가간선도로망인 고속·일반국도의 일평균 교통사고 발생 건수 및 사망자 수는 각각 23.7건과 0.3명으로, 지난해 발생 건수(57건) 및 사망자 수(1.2명)와 비교해 각각 58.4%, 75% 감소했습니다. 올해 대책 기간
    2025-02-04
  • 코스트코 연회비 최대 15% 오른다..한국만 두 자릿수 인상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가 오는 5월부터 멤버십 연회비를 최대 15% 인상합니다. 4일 코스트코 코리아에 따르면, 5월 1일부로 회원권 3종의 연회비를 모두 인상합니다. 현재 3만 3,000원인 비즈니스 회원권은 15.2% 오른 3만 8,000원으로, 골드스타 회원권은 3만 8,500원에서 4만 3,000원으로 11.7% 인상됩니다. 이그제큐티브 회원권의 경우 기존 8만 원에서 8만 6,000원으로 7.5% 오릅니다. 이그제큐티브 회원의 경우 구매금액의 2%를 적립해 주는 리워드 한도가 연간 최대 100만 원에서 120만
    2025-02-04
  •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라임병 원인균 최초 분리 성공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참진드기에서 라임병 원인균인 보렐리아균을 검출해 전국 보건환경연구원 최초로 분리에 성공했습니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한 해 동안 국립보건연구원 인수공통감염연구과,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과 함께 참진드기 매개 질환 연구를 위해 참진드기에서 라임병 원인균 분리를 시도했습니다. 그 결과 5월부터 11월까지 야생 설치류로부터 채집한 참진드기 116마리 중 약 70.7%에서 보렐리아균의 유전자가 검출됐으며, 15건의 병원체를 분리했습니다. 분리된 병원체 15건은 모두 라임병 원인균 중 하나인 '보렐리아 발
    2025-02-04
  • 밤사이 14cm 눈..모레까지 '영하 10도' 한파
    【 앵커멘트 】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는 10cm가 넘게 눈이 쌓이기도 했는데요. 이번 눈은 모레까지 10cm 이상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서운 한파까지 겹치면서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밤사이 광주와 전남에는 시간당 3cm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아침 6시까지 적설량은 장성 상무대 14.5cm, 광주 광산 10.4cm, 목포 9cm, 영광 염산 8.7cm 등입니다. 광주와 전남 13개 시군에 내려진 대설특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눈
    2025-02-04
  • 전국 대부분 -10도 이하 출근길 한파..전라·제주 많은 눈
    화요일인 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10도 이하로 매우 낮아 춥겠습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0.5도, 수원 -9.9도, 춘천 -10.2도, 강릉 -8.2도, 대전 -7.7도, 전주 -6.5도, 제주 1.5도, 대구 -6.1도, 부산 -4.4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7∼2도로 예년보다 3∼10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전날보다 2∼5도가량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중부 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
    2025-02-04
  • "K-POP 슈퍼콘서트 여수서 열린다"..국내외 팬들 기대
    【 앵커멘트 】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이 출연하는 'K-POP 슈퍼콘서트'가 여수에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면서 국내외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2년 열린 여수세계박람회를 더욱 뜨겁게 달군 'K-POP 페스티벌.'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아이유 등 당시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20개 팀에 세계적인 팝스타 존 레전드까지 출연하면서 여수는 K-POP의 열기로 들썩였습니다. 세계박람회가 막을 내린 지 13년 만에 'K-POP 슈퍼콘서트'
    2025-02-03
  • 조류인플루엔자 기승.. 커지는 우려
    【 앵커멘트 】 지난해 11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영암에서 발병한 이후 함평 등 전남지역 4곳에서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32번째인데요. 특히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사람이 숨지는 사례가 나오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함평의 한 오리농장에서 지난 1일 검출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전라남도와 보건당국은 예방적 조치로 해당 농장에서 키우던 종오리 1만 2천여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또 나주와 무안, 장흥 등 6곳을 고
    2025-02-03
  • '연말 특수' 사라진 광주·전남..내수 부진 깊어지나
    【 앵커멘트 】 12·3 비상계엄 여파로 지난 연말 소비 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소비 지표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경기 침체에 탄핵 정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까지 겹치며 내수 부진의 골이 더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긴 연휴가 끝나고 장 보러 나온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형마트. 가격을 비교하며 물건을 고르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엔 채소, 과일 등 당장 먹을 식재료만 가득합니다. ▶ 인터뷰 : 정지유·양수민 / 광주광역시 운암동 -
    2025-02-03
  • 입춘에 찾아온 한파..최대 20cm 많은 눈 동반 '강추위'
    【 앵커멘트 】 오늘은 절기상 봄이 찾아온다는 입춘입니다. 지난 주말까지 봄이 찾아온 듯 포근했지만, 아침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는 등 갑작스러운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이번 한파는 강한 눈을 동반하면서 이번 주 내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조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목도리와 모자,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싸맨 어린이들이 언덕을 미끄러져 내려옵니다. 시린 공기에 눈발까지 날리는 등 갑작스러운 동장군의 심술에 시민들도 놀란 기색입니다. ▶ 인터뷰 : 김은진 / 광주광역시 신안동 - "날씨가 어제보다 많이 추워졌
    2025-02-0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2-03 (월)
    1. 조기 대선 가능성 커져가며 야권 잠룡 움직임 확대 2. 입춘에 찾아온 한파..최대 20cm 많은 눈 동반 '강추위' 3. '연말 특수' 사라진 광주·전남..내수 부진 깊어지나 4. 조류인플루엔자 기승.. 커지는 우려 5. "K-POP 슈퍼콘서트 여수서 열린다"...국내외 팬들 기대
    2025-02-03
  • 조기 대선 가능성 커져가며 야권 잠룡 움직임 확대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이후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야권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1강 평가 속에 다른 잠룡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미리 지정한 8차 변론 기일도 오는 13일 끝이나고 집중 심리 등을 고려하면 이달 말 변론이 끝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야권 주자들의 움직임도 빨리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실용주의 등을 앞세워 중도층 공략에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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