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론조사4]광주시장ㆍ광주교육감 여론조사 '접전'
    【 앵커멘트 】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오는 6월 열리는 지방선거에서 지지할 시장과 교육감 후보에 대해서도 조사했는데요. 광주광역시장과 교육감 선거 모두 1,2위 후보자들이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민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주시장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33.6%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30.3%의 지지를 얻어 이 시장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
    2022-02-23
  • [여론조사3]차기 대통령 우선 해결과제는 '경제문제'
    【 앵커멘트 】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차기 대통령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우리 사회의 문제가 무엇인지, 또 어떤 후보에게 문제 해결 능력이 기대되는지에 대해서도 지역민들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경제문제가 가장 시급하다는 응답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가운데 청년문제와 지역갈등 해소에 대한 바람도 컸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민들은 차기 대통령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경제문제를 꼽았습니다. 전체 응답자 중 무려 65.5%가 1순위로 경제문제를 지적했는데 특히 40대
    2022-02-23
  • [여론조사2]정당 지지율·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는?
    【 앵커멘트 】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 평가와 함께 정당 지지율도 함께 물어봤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오차범위 안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보다 높았습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민들에게 문재인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를 물어봤습니다. 잘하고 있다는 답변이 71.1%,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이 24.3%를 나타냈습니다. 어느 쪽도 아니다 3.0%, 무응답 1.6% 입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2022-02-23
  • [여론조사1]대선후보 이재명 67.5%·윤석열 11.8%
    【 앵커멘트 】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KBC가 광주지역 민심을 살펴보기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대선 후보 지지도는 이재명 67.5%, 윤석열 11.8%로 1,2위를 차지했고, 야권 단일화 시엔 안철수 후보 지지율이 20%까지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먼저 임소영 기자 입니다. 【 기자 】 이번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좋을지 광주시민들에게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67.5%, 국민의힘 윤석열 11
    2022-02-23
  • 광주·전남 1인 가구 '증가세'..반려동물 키우는 가구 21만 가구
    광주·전남 지역의 '1인 가구'가 전체의 30%가 넘는 45만여 가구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2020년 광주·전남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결과'에 따르면 광주의 1인 가구는 전체 가구(59만 9,000가구)의 32.4%인 19만 4,000가구, 전남은 전체 가구(76만 2,000가구)의 33.7%인 25만 7,000가구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2015년보다 광주는 3.6%p, 전남은 3.3%p 증가한 수치입니다. 혼자 사는 이유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본인 직장'이 30%안팎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2022-02-23
  • [여론조사] 광주 대선 후보 지지도..이재명 67.5%·윤석열 11.8%
    -이재명 67.5%ㆍ윤석열 11.8%ㆍ안철수 8.3%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응답자의 67.5%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후보는 여당의 텃밭인 광주에서 70%를 넘지 못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11.8%를 기록하며, 호남 득표 목표로 삼은 30%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8.3%,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6%로 집계됐습니다. -윤석열로 단일화 할 경우 14.6% 야권 단일화에
    2022-02-23
  • [여론조사]"'경제문제' 최우선 해결해야"
    -차기 대통령 해결 과제 1위 '경제문제' 광주시민들은 차기 대통령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경제문제를 꼽았습니다. 전체 응답자 중 무려 65.5%가 1순위로 경제문제를 지적했는데, 특히 40대는 80% 이상이 경제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답했습니다. 청년문제 해결을 꼽은 응답은 14.8%로 두 번째로 높았고 지역갈등과 세대갈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경제문제 해결 적임자 1위 이재명 경제분야를 누가 잘 이끌 것 같은지 묻는 질문에 70% 이상의 응답자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2022-02-23
  • [여론조사]광주시교육감 선거도 '박빙'
    -광주시교육감 선거 '접전' 광주시교육감 후보 선호도 조사는 7명의 후보군을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 응답자의 15.2%가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을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지병문 전 전남대총장이 13.1%, 박혜자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9.3%, 이정재 전 광주교대 총장은 6.7%였습니다. 강동완 전 조선대 총장은 5.6%,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5.5%, 김선호 전 광주효광중 교장 3.3%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C와 UPI뉴스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광주광역시에
    2022-02-23
  • [여론조사]광주광역시장 이용섭 vs 강기정 '오차범위 내 접전'
    -이용섭 33.6% vs 강기정 30.3%..오차범위 내 접전 광주 지역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주광역시장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용섭 현 시장이 33.6%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30.3%를 기록해 이 시장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선대위 조직3본부장이 3.4%, 김해경 남부대 초빙교수가 2.1%, 장연주 광주광역시의원이 1.9%, 김주업 진보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은 1.1%로 집계됐습니다. 지지하는 후보가
    2022-02-23
  • [여론조사]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 71.1%
    -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 71.1% 광주시민들의 문재인 대통령 국정 운영 긍정 평가는 70%를 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시냐'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는 답변이 71.1%,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이 24.3%로 나타났습니다. 어느 쪽도 아니다 3.0%, 무응답 1.6% 입니다. -민주당 67.6% vs 국민의힘 11.1%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67.6%, 국민의힘이 11.1%였습니다. 정의당 3.6%, 국민의당 2.7%로 집
    2022-02-23
  • 광주·전남 기업 73.3% 'ESG경영' 대응..'비용 증가' 애로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은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ESG 경영' 도입으로 인한 비용 증가를 부담스러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광주·전남 기업 12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3.3%가 ESG 경영에 대해 '대응 중이거나 대응 예정'이고, 26.7%는 대응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업들이 ESG 경영을 중요하게 인식하는 이유로는 '기업 이미지 제고 등 평판 향상(60%)'과 '환경·노동 등 ESG 규제에 대한 부담(60%)'을 가장 많
    2022-02-23
  • 만 3~5세 아동 교육비 지원 '광주형 무상교육' 추진
    광주광역시가 만 3세부터 5세까지 아동에 대한 무상 보육을 추진합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비 가운데 누리과정에서 지원되는 금액을 제외한 학부모 부담금을 추가 지원하는 등 만 3세부터 5세까지 유아의 보육과 교육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책임지는 광주형 무상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연령대 유아는 유치원 1만 7,700 명, 어린이집 5,600 명 등 모두 2만 3,300여 명입니다.
    2022-02-23
  • 전남도, 해외유학 지원해 글로벌 인재 육성
    전라남도가 지역 인재에게 해외 석박사 유학비를 지원하기 위해 '제3기 전남도 해외 유학생'을 모집합니다. 유학비 지원은 지역 인재가 글로벌 핵심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매년 3명을 선발해 2년간 학비와 생활비를 포함해 1인당 최대 1억 원을 지원합니다. 주소를 전남에 두고 있거나 도내 소재 초ㆍ중ㆍ고ㆍ대학교 중 하나 이상을 졸업하거나 졸업 예정인 출향 도민이면 전공 분야에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응모하려면 다음 달 말까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www.jntle.kr)에
    2022-02-23
  • 지난해 한국서 박사 딴 외국인 1,944명..10년 새 4배
    지난해 국내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외국인이 모두 1,9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외국인의 국내 학위 취득 실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외국인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수는 10년 전(473명)과 비교해 4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신지별로는 중국이 63.5%로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비수도권(1,223명) 학교에서 학위를 딴 외국인의 수가 수도권(721명) 학교의 학위 취득자보다 1.7배 더 많았습니다. 한국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유로는 연구시설 등 좋은 환경(30.9%
    2022-02-23
  • 광주형 무상보육ㆍ교육 추진..유치원ㆍ어린이집 학부모 부담금 지원
    광주광역시가 만 3세부터 5세 아동에 대한 무상 보육ㆍ교육을 추진합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오늘(23일) 만 3세부터 5세 유아의 보육과 교육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책임지는 '광주형 무상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비 가운데 누리과정 등 지원금으로 충당하는 금액을 제외하고 학부모가 내야 하는 나머지 금액까지 추가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해당 연령대 유아는 유치원 만 7,700명, 어린이집 5,600명 등 모두 2만 3,300여 명입니다. 표준 유아 교육비, 기존 지원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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