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장휘국 광주교육감 출판기념회
    장휘국 광주교육감이 오늘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상생의 숲2- 희망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장 교육감은 김상곤 경기도교육감과 함께 한국 교육의 자화상과 개혁 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광주교육을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4-02-27
  • R) 제2 벤처 붐 "남의 잔치 우려"
    박근혜 대통령이 대대적으로 벤처 육성에 나서겠다고 밝혀 제 2의 벤처 붐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의 벤처 산업은 지난 4년 동안 뒷걸음을 치고 있는 상태라 벤처육성에서도 소외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많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 회견에서 한국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 제2의 벤처 붐조성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대통령 자막 없음. 하지만, 광주와 전남지역의 벤처 산업은 열악하기만 합니다. 지역 벤처기업 수
    2014-02-26
  • 청렴 * 반부패 학술대회 개최
    장성에서 한국 청렴문화의 확산과 연구를 위한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한국부패학회와 한국거버넌스학회 200명은 장성군에서 학술대회를 갖고 공직사회의 부패를 줄이고 청렴문화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의 제도와 관행을 국제적 기준으로 정비할 것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해 지역민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것을 주문했습니다.
    2014-02-25
  • R) 올림픽 특수를 잡아라 !
    이상화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서 소치 동계 올림픽의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관련 업계도 올림픽 특수를 잡기 위한 마켓팅이 한창입니다. 응원열기와 함께 먹거리와 전자제품 등을 판매하는 업소들의 특수 쟁탈전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AI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킨 업계는 소치 동계 올림픽 특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한 치킨업체는 소치 올림픽 이전보다 판매량이 25%나 늘었습니다. 특히 동계 올림픽의 열기가 뜨거운 밤 10시 이후 매출의 신장세
    2014-02-13
  • R)화순, 이용대 효과 톡톡
    최근 배드미턴협회의 실수로 이용대 선수가 본인의 잘못도 없어 1년간 자격정지를 당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하지만, 2천8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 선수의 고향인 화순에는 우리나라 배드민턴 청소년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각 나라 대표 선수들이 전지 훈련을 오면서 화순이 배드민턴의 메카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네트를 사이로 셔틀콕을 주고받는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강국으로 알려진 말레이시아의 주니어 대표팀 선수들입니다. 정신무장을 위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2014-02-09
  • 화순전대병원, 美웹 아시아 대표 암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미국의 유명 인터넷 사이트인 PR웹에 아시아의 대표적인 암병원으로 소개됐습니다. PR웹은 지난 달 26일 보도를 통해 "화순전남대병원은 전세계 의료관광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 회사인 올프라이비트헬스사가 선정한 세계적인 암 전문병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천 이유로 한국 국립대병원 최초로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재인증을 받은 뛰어난 의술과 비교적 저렴한 의료비,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꼽았습니다/
    2014-02-03
  • 광주교도소 이전 부지 구치소 건립 반발
    광주교도소 이전 부지에 구치소 건립을 추진하려는 정부 방침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 문흥동 주민들로 구성된 구치소 건설 반대 주민대책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5*18 사적지인 문흥동 현 광주교도소 부지에 구치소를 건립하겠다는 발상은 정부의 낮은 인권의식을 드러내고 국격을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또 교도소 부지에 광주와 서울, 마산에 동시에 건립하기로 한 한국 민주주의의 전당이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국회가 관련 예산 전액을 삭감했다며 예산 재편성을 촉구했습니다.
    2014-01-13
  • 한국한의학연구원 전남분원 건립 정부 승인
    한의학 표준화 연구를 담당하는 한의학연구원 전남분원 설립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한국한의학연구원 전남분원 건립 계획이 정부 승인을 받음에 따라 오는 2016년까지 사업비 259억 원을 투자해 나주 동신대학교 인근에 연면적 6천 제곱미터 규모로 연구동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 한의학연구원은 지난 1994년 대전에 처음 개원해 한의학의 세계화와 표준화, 한약 제재 연구를 수행하는 국책연구기관입니다.
    2014-01-02
  • R)오늘 본회의 내년도 사업비 반영 주목
    국회가 오늘(30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예결위와 본회의를 잇따라 열 예정인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 현안사업비가 얼마나 반영될 지 주목됩니다. 정부가 SOC 사업예산 삭감 원칙을 굽히지 않는 등 어려움이 많아 예산 증액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지난 주말 예결위를 찾아 내년 지역현안 예산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지만, 반영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대부분이 SOC 분야인 광주와 전남은 여전히 기재부와 예산 증액을 놓고 줄다리기를
    2013-12-30
  • R)안철수 신당-민주당 호남 빅뱅
    안철수 의원이 그 어느때보다 민주당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본격적인 호남 세 몰이에 나섰습니다. 민주당도 신당 출현은 야권 분열을 가져올 뿐이라며 맞불을 놨습니다 호남을 두고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이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정치추진위원회 광주설명회에는 안철수 의원과 추진위 공동위원장 등 창당 준비 조직이 총동원됐습니다. 안 의원은 한국 정치 체제의 개편을 위해 호남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싱크-안철수/무소속 국회의원/ "저희 새정
    2013-12-27
  • R)F1경주장 활용 방안 골머리
    내년 F1한국대회 개최가 취소된 데 이어 슈퍼 GT 국제대회 유치도 무산되면서 전라남도와 F1조직위원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활용방안에 대한 후속대책을 찾지 못할 경우 4천억 원을 쏟아부은 경주장이무용지물이 될 위기에 처하게 됐습니다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세계 3대 지티(GT) 경주대회 중 하나인 슈퍼 GT 내년 대회의 한국 유치가 무산됐습니다.내년 6월 28일부터 이틀간 F1경주장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협상에 나섰지만 주관사와 전라남도의 협상이 최종 결렬됐습니다.전화인터뷰-슈퍼GT코리아 관계자/(협상)시기를 놓치면서 내년 대회
    2013-12-23
  • 광주 바이오에너지 연구개발센터 설립 확정
    한국 에너지기술연구원의 광주 지역조직인 광주 바이오 에너지 연구개발센터 설립을 위한 예산이 확정됐습니다.광주 바이오 에너지 연구개발센터는 지난해 타당성 조사와 사업승인이 완료돼 10억원의 예산을 배정받았지만, 재정당국이 수시배정예산으로 묶어 집행을 미루면서 자칫 설립 자체가 좌초될 위기를 맞았습니다.하지만, 연내 예산 집행이 가능해져 사업비 379억원에 기업유치와 기술이전 등으로 4조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져올 광주 바이오 에너지 연구개발센터 설립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2013-12-22
  • kbc 정치아카데미 추미애*금태섭 참여 개최
    민선 6기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전남 지역 출마자를 대상으로 개최되고 있는 kbc 정치아카데미가 오늘(16) 네번째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한국의 미래를 말한다를 주제로 내년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에게 자신의 20년 정치 인생에 대한 회고와 한국 정치의 미래를 진단하는 강연을 펼쳤습니다. 안철수 의원의 정책네트워크 내일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금태섭 변호사도 강사로 나서 언론과 정치의 역할과 관계 형성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2013-12-16
  • 광주여대, 외국인 유학생 1:1 가족맺기
    광주여대가 외국인 유학생들과 교직원들을 1대1로 글로벌 패밀리로 맺어주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광주여대는 중국과 베트남, 몽골 등에서 유학 온 여대생 151명과 광주교대 교직원을 1대1로 글로벌 패밀리라는 이름으로 가족을 맺어 한국 문화와 가족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광주여대는 글로벌 패밀리를 통해 외국 유학생들이 우리 지역에서 공부하면서 겪는 어려움도 줄여주고, 가족같은 학교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입니다.
    2013-12-06
  • R)내년 F1 한국대회 결국 무산, 후유증 커
    내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가 개최권료 협상 결렬로 결국 무산됐습니다. 대회 개최 4년 만에 한국 F1은 기로에 놓이게 됐는데 그 파장과 후유증은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국제자동차연맹은 어제밤 내년 F1코리아 그랑프리를 개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내년 대회 일정은 3월 16일 호주를 시작으로 19개 대회로 치러지며 초안에 포함됐던 한국, 미국 등 3개 대회는 빠졌습니다. 개최권료 인하 요구를 F1운용사가 거부하면서 한국대회 무산은 예견됐고, 개최 4
    2013-12-0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