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 최고 광주 29.1도, 주말에 장맛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9.1도 등 24도에서 29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7도~20도, 낮 기온은 27도~ 32도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남해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은 2~4m로 높게 일다가 오후부터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금요일 밤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더
    2012-06-27
  • 낮 최고 광주 29.4도, 무더위 이어져
    한 여름 더위가 이어진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낮 한 때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9.4도 등 23도에서 30도 분포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낮았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아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 5호 태풍 '탈림'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0.
    2012-06-20
  • 오랜 가뭄 끝 단비..가뭄 해갈에 태부족
    오랜 가뭄 끝에 어제 광주와 전남 지역에 단비가 내렸지만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지금까지 여수 30.5mm를 최:고로 순천 29 고흥 20.5 광주는 10mm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린 뒤 갤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기온은 광주 29, 목포 26, 여수는 25도까지 오르겠고 당분간 비소식이 없어 가뭄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2012-06-19
  • 오늘도 무더위, 내일 장맛비 5~30mm
    일요일인 오늘도 광주전남지방은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광주 무등산에는 등산객 만 5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유명산과 유원지에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29.2도, 구례*광양 31.5도 등 대부분 지역이 26도~31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광주전남지방은 내일부터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새벽부터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되겠고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2012-06-18
  • 오늘도 무더위 계속...당분간 비소식 없어
    주말인 오늘 광주전남지역은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무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오늘도 광주와 순천 주암의 낮 기온이 29.9도를 기록하는 등 때 이른 무더위가 이어져 시민들은 물과 그늘을 찾아 더위를 식혔습니다. 개막 36일째를 맞은 여수엑스포 행사장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계속 됐습니다. 내일도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더위가 계속되겠고, 서해상과 서해안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
    2012-06-17
  • R)새끼 우렁이 농업 파급에 '안간힘'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이 모내기철을 맞아 새끼우렁이 농법 파급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친환경 벼 재배에 가장 효과적이다는 판단에서인데 농민들의 반응은 아직까지 신통치 않아 보입니다 .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모내기 철을 앞두고 우렁이 선별작업이 한창입니다.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생후 50일 안팎의 새끼들만 골라내 써레질을 한 논에 풀어주면 잡초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냅니다. 인터뷰-장성모/함평군 농업경영인 전
    2012-06-17
  • 더위 이어져... 내일 광주 29도
    오늘 광주가 29.9도, 화순이 30.4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광주와 나주 29도, 목포 27도로 덥겠고 여수는 낮최고기온이 23도로 선선하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해안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바다에서도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2012-06-14
  • R)현충일 나들이객 붐벼
    현충일 휴일을 맞아 광주와 전남지역 유명산과 유원지는 때 이른 더위를 피하려는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내일은 밤에 비가 예상되는 등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유명 관광지와 축제현장 등에는 오늘 하루 수많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무등산에도 이른 아침부터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오문숙 / 광주시 쌍촌동 증심사 입구에서는 농협 직원들이 등산객들에게 오이를 나눠주며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2012-06-06
  • 낮 최고 광주 29.6도, 현충일 더위 이어져
    절기상 망종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9.6도 등 27도에서 30도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현충일인 내일도 맑겠고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해안과 내륙 일부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2012-06-05
  • 날씨
    오늘 낮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30.3도를 기록하는 등 올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오후 4시 광주의 낮 기온이 30.3도를 보인 것을 비롯해 순천 주암이 29.8도,목포와 광양.영광이 28도 가까이 올라가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내일도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8도,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1도로 당분간무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일부 내륙지방은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2-06-03
  • R)부처님 오신 날 등 휴일 표정
    오늘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광주 전남 사찰에서도 일제히 봉축 법요식이 열렸습니다. 유명산과 유원지에는 황금 연휴 마지막날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휴일 표정 이계혁 기자가 전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열린 봉축 법요식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 의식을 통해 자비와 해탈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인터뷰-월우 스님/영암 도갑사 주지 증심사와 무각사 등 광주전남 주요 사찰을 찾은 불자들은 부처님의 오신 뜻을 기리며
    2012-05-28
  • 황금연휴 둘쨋날, 초여름 날씨 계속
    석가탄신일 연휴 둘쨋날인 오늘,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유명산과 유원지에는 가족 단위의 나들이들로 북적였습니다. 어제에 이어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이 29.5 도까지 올라가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장성 백양사 등 주요 사찰에는 석가탄신일을 하루 앞두고 연등을 달며 소원을 비는 불자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또 광주 무등산에는 만 7천여 명의 등산객들이 이른 아침부터 산행을 즐기는 등 연휴 이틀째를 맞아 도내 유명산마다 등산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오
    2012-05-27
  • 낮 최고 구례 31도, '덥고 건조'
    오늘도 광주와 전남지역은 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구례 31, 화순 30.3 광주 29.9도 등 26도에서 31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남해안 지방에서는 늦은 오후나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 분포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고, 해상
    2012-05-23
  • R)5.18 전야제 LTE 연결
    5.18 민주화운동 32주년을 맞아 지금 옛 전남도청 앞 금남로 일대에서는 5.18 전야제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현장 분위기는 어떤지 취재 기자를LTE 무선통신망을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형길 기자 전해주시죠.네, 5.18 전야제가 열리고 있는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32년 전 민주화 운동으로 뜨거웠던 이 곳은 전야제에 참석한 시민들의 추모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오월의 바람아 다시 세상을 깨워라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야제에는 시민 ( )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전야제 본 행사는 1시간여 전인 저녁 7시 반부터
    2012-05-17
  • 골프장에서 이용객들 싸움...한명 숨져
    순천의 한 골프장에서 이용객들 간의 싸움으로 한 명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어제(29) 저녁 7시 30분쯤 순천시 주암면의 한 골프장 샤워실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33살 김모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3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숨진 김씨 일행과는 서로 다른 팀으로 골프장에 왔다가 샤워실에서 소음 문제로 시비가 붙었다 때려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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