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세율 513% 쌀 시장 개방..(농민들 반발) 정부가 수입쌀의 관세율을 513%로 하는 쌀 시장 개방안을 내놨습니다.농민들은 쌀 시장을 지킬 대책도 없이 개방을 했다며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2.(도시철도 2호선) 국비 반영에 고민)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내년도 정부 예산이 올해 예산보다 늘었습니다. 하지만 전면 재검토에 나선 도시철도 2호선 예산이 국비에 반영돼 광주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3.(금호고속 재인수에 (빨간불) 금호고속 인수전에 국내외 사모펀드
F1 그랑프리 대회의 내년 개최지 명단에서 영암이 잠정 탈락했습니다. 한국 대신 멕시코가 개최지에 포함됐는데 F1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전라남도는 위약금 없이 자연스럽게 대회에서 빠지게 됐다는 분석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7일 이탈리아 그랑프리 대회에서 국제자동차연맹이 내년도 F1 대회 계획안을 내놓았습니다. 여기에는 개최지 20곳 가운데 한국이 빠지는 대신 23년 만에 멕시코가 포함됐습니다. 개최지는 12월에 최
올해 공백기를 맞은 F1 대회를 대신하고 국내 모터스포츠의 붐 조성을 위해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오늘과 내일 이틀간 열립니다. 한*중 수교 22주년도 기념하는 이번 대회는 모터 스포츠와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펼쳐집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레이싱카가 굉음을 내며 서킷을 질주합니다 관람객들에게 익숙한 국산 차량들로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레이싱카들이 스피드 향연을 벌입니다. 오늘과 내일 F1 경주장에서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한국과 중국
산악인 김홍빈 등이 참여하는 2014 한국 마나슬루 원정대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등정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7명으로 구성된 원정대는 네팔 북부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8천 백 63m 높이의 마나슬루 봉을 등정하기 위해 오는 29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마나슬루 원정대를 후원하는 kbc광주방송은 원정대의 등정 과정을 동행 취재해 오는 11월 특집 다큐멘터리로 제작,방송할 예정입니다.
통기타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광주사직포크음악제가 오는 23일 개막합니다.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양희은과 김원중, 자전거탄 풍경, 디펑스 등 한국 유명 포크 가수와 미국의 제프리찰스, 중국 백약계, 일본의 아케보시 등 국내외 12개팀이 참가합니다. 음악제에 앞서 오는 18일에는 광주포크음악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열립니다.
남> 이번 재보궐 선거는 새누리당의 압승,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의 참패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여> 당장 새정치민주연합의 지도부 책임론 등 거센 후폭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새누리당에 텃밭을 내 준 지역 정치권도 크게 요동칠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순천*곡성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서갑원 후보에게 거둔 압승은 730재보선에서 최대 이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동시에 지역을 넘어 우리나라 정치권에 미치는 파장도 적지 않을 만큼 큰 변화의 서막으로 인식됩니다. 지역 유권
광주시 남구 효천택지지구에서 나주시 경계까지 1.78km구간이 8차로로 확장 개통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남구 효천택지지구와 나주 남평 사이 국도 1호선 일부 구간의 구조 개선사업을 마치고 기존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해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 농어촌공사 등 13개 기관 이전이 완료되는 빛가람혁신도시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 대학생들이 광주와 전남 지역을 돌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동신대학교는 해외 대학생들을 초청해 다음 달 1일까지 대학 캠퍼스와 주요 문화유적지, 산업체 등을 방문하며 한국 문화 알리기에 나섭니다. 교육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중앙아시아와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아시아 등 22개국 59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의 구속 후 최다 무죄 판결 기록이 한국 공식 기록으로 인증됐습니다. 한국기록원은 박 의원의 4회 구속, 4회 무죄 관련 판결문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대한민국 공식 기록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개인적으로 억울하고 분노도 있었지만, 오히려 그것이 자극제가 돼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kbc가 빛가람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마련한 연속 기획보도 네 번째 순섭니다. 오늘은 빛가람 혁신도시가 광주*전남 지역경제에 미칠 경제효과를 강동일 기자가 전망합니다. 광주시 경계에서 불과 1.5km 광주시청에서도 15km 거리의 빛가람 혁신도시는 요즘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 공사가 한창입니다. 주택 2만 채와 인구 5만 명이 거주하는 신도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면, 혁신도시는 광주 수완지구 뒤를 잇는 기회의 땅
프로야구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축제인 올스타전이 지금 이 시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락가락 장맛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야구팬들의 관람석을 메웠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EFFECT::선수 입장) 선수들이 입장하자 팬들의 함성이 경기장 안을 가득 채웁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준공을 기념해 광주에서 5년만에 열리고 있는 프로야구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광주와 목포 법원에서 5건의 재판이 진행됩니다. 현재 광주지법에서는 이준석 선장 등 승무원 15명에 대해 재판과 청해진해운 관계자 11명에 대한 재판 등 2건이 진행되고 있고 목포지원에서는 세월호 증선 인가 과정에서의 금품수수 사건과 관련한 재판이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10일에는 구명장비 점검을 허술히 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 해양안전설비 임직원 4명에 대한 첫 재판이, 17일에는 세월호 증개축 과정에서 선박 검사를 부실하게 한 혐의로 한국선급 검사원에 대한 재판이 시작
광주시와 서울시가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시장이 손을 맞잡고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민선 6기 취임 뒤 첫 출장지로 광주를 택했습니다. 박 시장은 윤장현 시장과 서울-광주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도 정했습니다. CG
광주와 전남은 풍부한 자연*문화예술적 토양을 갖추고 있지만 창조경제의 핵심인 콘텐츠산업은 전국최저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달 출범하는 민선 6기에 거는 기대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풍부한 자연과 역사문화 자원을 간직하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하지만 이를 산업화하는 콘텐츠산업은 여전히 걸음마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CG1> 전체 매출 가운데 서울은 66.7%, 부산 2.2 대
옛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순천 낙안읍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가 추진됩니다. 현재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는 복원사업이 잘 추진되느냐가 관건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600년 전 조선시대 읍성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순천 낙안읍성입니다 120채의 초가집에는 지금도 주민 290명이 생활하며 옛 전통방식의 삶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낙안읍성은 주민이 직접 사는 국내 유일의 살아있는 전통 역사마을로 미국 CNN이 한국 대표 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