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촌철살인] 7회 대통령 관저정치 본격·'파업은 불법'노동관·소선거구제 폐지 논의
    방송: 12월 2일 금요일(본) 12월 3일 토요일(재) 진행: 이형길 기자 패널: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지원단 부위원장 내용: -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의 관저 만찬에 앞서 친윤 의원 4명과 부부동반 만찬을 한 사실이 알려져 도마 위에 올랐다. 정당대회 일정 등 친윤 의원 앞세운 당무개입 논란도 일고 있다. MBC와 갈등에 이어 화물연대 파업 관련해 '파업은 불법'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대통령의 노동관, 어떻게 봐야 할까 - 2024년 총선을 앞
    2022-12-02
  • [주말엔JOY]눈 기다리다 눈 빠지겠네..그냥 우리가 보러 가자!
    이번 주 눈 소식이 있었죠.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광주·전남에는 상대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지 않아 아쉬운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런 분들의 아쉬움을 잠시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오늘은 눈과 관련 있는 장소들을 소개해드릴 건데요. 이번 주말, 겨울 분위기 잔뜩 즐길 수 있는 광주로 떠나보는 것 어떨까요? -밤마다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광주 첨단지구 '보이저 첨단'에서 눈이 내린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요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시리단길'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2022-12-02
  • 화물연대 파업에 건설 체감경기도 급락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와 화물연대 파업 등이 겹치며 건설 체감경기가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달 대비 2.9포인트 하락한 52.5로, 12년 3개월 만에 기록된 가장 낮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경기실사지수는 지난 8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설공사 기성지수는 전월 대비 11.7p 하락했는데 이는 파업 여파로 진행된 공사가 전월보다 감소한 것이라고 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형 건설기업의
    2022-12-02
  • [월드컵]일본, 스페인전 최종 점유율 17.7%..역대 최저 점유율 승리팀
    카타르 월드컵 E조에서 최강으로 꼽히던 스페인을 2-1로 꺾고 16강에 진출한 일본이 역대 최저 점유율 승리라는 새 기록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E조 3차전 일본과 스페인의 경기에서 일본팀의 최종 볼 점유율은 17.7%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월드컵 본선 역사상 최저 점유율 승리 기록입니다. 볼 점유율은 경기에서 발생한 양팀의 전체 패스 수 대비 해당 팀의 패스 수 비율로 계산됩니다. 이날 일본과 스페인의 경기에서는 총 1,294개의 패스가 나왔는데 이 중
    2022-12-02
  • 바이든, IRA가 차별이라는 비판에 "결함 조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전기차 보조금 차별 문제가 있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한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지난 8월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면서 시행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은 자국에서 생산된 전기차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최대 7,500달러(약 1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해외 산업체들을 강제로 미국 내에서 운영하게 유도한 사업이라는 지적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생산된 전기차인 EV6(기아)와 아이오닉5(현대차)를 포함해 여러 국가의 전기차가 보조금 지급
    2022-12-02
  • 광주광역시민 97% "가뭄 심각성 인지"..제한급수도 고려해야
    광주광역시민 대부분은 가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시민소통플랫폼 '광주 온(on)'을 통해 지난달 24일부터 닷새간 시민정책참여단 1만 9,406명을 대상으로 가뭄 대책과 물 절약 실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97.7%는 '가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잘 모르고 있다'는 응답은 1%에 그쳤습니다. 물 절약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건 '빨랫감 모아서 한 번에 세탁하기'가 37%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가정 내 수도밸브 수압 저감' 25%, '샤워시
    2022-12-02
  • 광주·전남 선거사범 290명 기소..현직 6명 포함
    제8회 6·1 전국 동시지방선거를 둘러싼 범죄와 관련해 광주·전남에서 290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과 관내 지청(순천·목포·해남·장흥)에 따르면, 입건된 선거사범 661명 가운데 287명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고 3명이 구속기소됐습니다. 제7회 지방선거와 비교했을 때 입건자 수는 739명에서 661명으로 11.6% 줄어 들었고, 구속된 사람도 11명에서 3명으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수사 대상에 오른 이들 가운데 당선인은 75명으로, 유형별로는 금
    2022-12-0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2-12-01 (목)
    1. 강대강 대결..지역 경제에도 '먹구름' 2. 올겨울 최저 기온..무등산 첫 '상고대' 3. 사랑의 온도탑 제막.."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4. 국회 예산 파행..지역 현안 사업 증액 '빨간불'
    2022-12-01
  • 예산안 심사 '파행'..지역 예산 '안갯속'
    【 앵커멘트 】 여야가 '이재명표', '윤석열표' 예산으로 대립하면서 국회 예산 심사가 파행에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국정조사와 장관 해임건의안 등이 이슈가 예산 정국을 뒤덮으면서 증액시켜야할 지역 현안사업 예산이 안갯속에 빠졌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활동 기한인 지난달 30일 자정까지 백여 건의 쟁점 예산을 놓고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 도출에 실패했습니다. 여기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가 예산안 심사와 연계되면서 예산처리
    2022-12-01
  • "이웃에게 온기 나눠요" 사랑의 온도탑 제막
    【 앵커멘트 】 연말을 앞두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나눔이 쌓일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도 세워졌는데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도를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연말을 맞았지만 광주의 한 양로시설이 썰렁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눈에 띄게 뜸해졌고, 후원금 역시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손은진 / 광주 이일성로원 원장 - "코로나로 인해 외부와 단절이 되다 보니 아무래도 관심에서
    2022-12-01
  • 무등산 첫 상고대 '활짝'..한파 속 은백 산수화
    【 앵커멘트 】 오늘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헸습니다. 무등산에는 첫 상고대가 찾아왔고, 대형 고드름도 맺혔습니다. 은빛 겨울옷을 꺼내 입은 무등산 풍광을 구영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무등산 정상의 나뭇가지마다 새하얗게 내려앉은 서리꽃. 은백의 산수화가 눈이 부시게 아름답습니다. 무등산 정상부에 올 겨울 첫 상고대가 찾아왔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져야만 만날 수 있는 명물로, 지난해보다 21일이나 늦게 피었습니다. ▶ 인터뷰 : 송시온 / 무등산국립공원 구조대 - "어제 같은 경우는 상고대가 제대로
    2022-12-01
  • '강대강' 대치에 지역 경제도 '휘청'
    【 앵커멘트 】 정부와 화물연대가 '강대강'으로 맞서면서 지역 경제에도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에선 콘크리트 타설이 중단됐고, 금호타이어 공장은 공장 가동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의 중추 산업에도 하나둘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한 대규모 아파트 건설 현장입니다. 닷새 전부터 콘크리트 타설이 중단되며 인테리어와 전기, 설비 등 내부 작업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 싱크 : 현장 관계자 - "관련된 공정은 지금 일을 못 하고 있죠. 타설을 하고
    2022-12-01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2-12-01 (목)
    주제1. 광주 군공항 이전 새 국면? 주제2. 여·야, 예산 시한 D-1 극한 대치 주제3. 파열음 커지는 민주당 뉴스 TOP10! 1. "차기 대선 어차피 '조국 VS 반조국'" 2. "檢, 이재명 수사 경쟁적으로 열심" 3. 서울지하철 파업 하루 만에 협상타결 4. 아들 퇴직금 50억 곽상도, 징역 15년 구형 5. 여수산단서 공장 철거 중 또 화재 6. "이상민 파면..정리 안하면 진짜 위기" 7. 김민재 포르투갈戰 뛸 수 있나? 8. 이강인 "멋지게 승리할 것" 9. 코로나19 재유행 정점 지나 10.
    2022-12-01
  • "전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명 중 6명, 직장 내 괴롭힘"
    전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명 중 6명은 최근 1년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원정책 연구회의의 의뢰를 받은 목포대 산학협력단은 지난달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32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한 결과, 60%가 최근 1년간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의 40%는 직장 내 괴롭힘을 목격했다고 답했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업무환경 악화(48.1%), 정서적 괴롭힘(41.7%), 정신적 괴롭힘(27.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방을 위해 교육(21.
    2022-12-01
  • 철도공사 총파업 돌입시 호남·전라선 40% 감축 예상
    철도노조의 총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노-사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내일부터 호남선과 전라선의 40%가 감축 운행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는 노-사 협상이 타결되지 않고 노조가 총파업에 나설 경우 필수인력 천 명을 제외하고 천 명가량이 파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총파업 돌입 시점인 내일 오전 9시부터 호남선과 전라선 열차 운행률이 평소 대비 KTX는 68%, 새마을호 등 일반 열차는 61%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철도공사는 일부 KTX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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