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풍 동반 많은 비..전남남부 호우 예비특보
    내일(9일) 광주와 전남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부터 저녁까지 이어지겠으며, 광주와 전남 북부는 10~40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강풍과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전남 남부를 중심으로는 20~60mm, 많게는 80mm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5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보됐습니다.
    2025-05-08
  • 리스크 덜어낸 이재명 '경제·실용' 내세우며 중도 공략 가속화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경제와 실용을 내세우며 중도 공략에 다시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단일화 내분으로 선대위도 꾸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선거법 파기환송심 리스크를 덜어낸 이 후보의 행보는 빨라지는 모습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경제 5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 활동의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습니다. 경제 단체장들은 정체된 성장에 새로운 동력 마련이 시급하다고 건의했습니다. 이 후보는 경제인들을 독려하며 기업 중심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화
    2025-05-08
  • 광주광역시, AI반도체 설계기업 10곳 유치
    반도체 설계기업, 이른바 팹리스 기업이 전무했던 광주시가 어느덧 두 자릿수 팹리스 설계기업을 유치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8일) 온디바이스 AI 반도체를 개발하는 '딥엑스',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을 개발하는 '노타'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들 기업이 광주에서 실증과 상용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번 딥엑스와의 협약에 따라 광주시와 협력하게 된 팹리스 기업이 어느덧 10개로 늘면서, 광주의 AI 생태계 조성이 더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05-08
  • "90% 득표" 민주당 '텃밭' 광주 집중 공략 선언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텃밭인 광주에서 압도적 지지를 이끌어 내 정권교체와 헌정질서 회복을 이루겠다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90% 압도적 지지', 민주당의 제21대 대선 선대위가 출범과 함께 승리를 강조했습니다. 선대위 관계자들과 당원, 시민 등 3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은 '진짜 대한민국'을 위한 이재명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번 대선의 최대 위기였던 사법리스크가 해소된 상황을
    2025-05-08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5-05-08 (목)
    주제1. 전남대학교 새 도약 주제2. '의대 증원' 여파 *여의도초대석 이백만, 노무현 청와대 홍보수석과 문재인 정부 주교황청 대사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금남로' 전격 방문..5·18 세계에 알려" "전두환 정권 당황..'사형선고' 김대중 구명 운동도, 결국 살려" "프란치스코 교황, 세월호..인간의 고통 앞에 중립은 없습니다" "사람과 세상에 대한 애정..정치 참여, 가장 고귀한 형태의 사랑" "'행동하는 양심, 깨어있는 시민' 정신 구현할 후보에 투표해야"
    2025-05-08
  • 이백만 전 주교황청 대사 "'금남로'의 교황, 김대중의 '눈물'..투표하라, '행동하는 양심'에"[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전 세계 14억 신자가 있는 카톨릭 교회를 이끄는 차기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가 바티칸 현지 시간 7일 오후, 우리 시간으로 7일 밤 늦게 시작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21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거대한 추모의 물결이 일었는데요.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나라와도 각별한 인연이 있다고 합니다.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좀 특별한 손님을 모셨습니다. 한국일보 기자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국정홍보처장과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냈고, 문재인 정부에서 만 3년간 주교황청 대사를 지낸
    2025-05-08
  • 단일화 균열 "국민의힘은 내전 상태".."이재명은 천운"[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후보 등록 뒤 단일화를 제안하고 당 지도부는 여론조사를 계획대로 진행하겠다고 맞서면서 당내 분열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당내에서조차 지금의 상황을 '내전 상태'라고 규정할 정도로 갈등이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문종형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8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자당 내에서 법적인 소송 얘기 나오면 갈 데까지 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아침 기자회견이 나오면서 사실상 저희 당의 상태는 지금 내전 상태에 다다르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습
    2025-05-08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5-08 (목)
    1. 불황에 지방세ㆍ교부세 감소..곳간 비는 지자체들 2. 무안국제공항 안전혁신으로 하늘길 다시 연다 3. 전국 최대 규모 '영농형 태양광' 준공 임박 4.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뒤 연기에도 역대급 혼란은 여전 5. 이재태 전남도의원 "쌀 소비 구조의 혁신 필요"
    2025-05-08
  • 광주ㆍ전남 대체로 맑음..낮 기온 광주 24도
    어버이날인 오늘 광주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4도 등 18도에서 2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큰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2025-05-08
  • KIA, 10-11로 키움에게 충격의 역전패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에게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어제(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8회초까지 10-3으로 이겨가던 경기를 8회말 대거 8점을 빼앗기며 10-11로 역전패 했습니다. 경기 후반까지만 해도 KIA는 손쉽게 승리를 따내는 듯했지만, 불펜의 제구력 난조와 마무리 정해영까지 흔들리면서 7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2025-05-08
  • [직격인터뷰] 이재태 전남도의원 "쌀 소비 구조의 혁신 필요"
    △ 앵커 KBC 직격인터뷰, 오늘은 쌀 소비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는 이재태 전남도의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의원님 안녕하십니까? ▲ 이재태 전남도의원 안녕하세요. △ 앵커 지난해 전남의 쌀 생산량은 70만 9천 톤으로 전국 쌀 생산량의 20%를 차지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전남의 쌀산업에 대해서 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재태 전남도의원 예. 방금 말씀하신 대로 전남을 농도라고 표현하지 않습니까? 전남은 예로부터 드넓은 농지 그리고 풍부한 수량 그리고 잘 갖춰진 농업기반시설이 있기 때문에 재배 면적
    2025-05-08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5-07 (수)
    1.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뒤 연기에도 역대급 혼란은 여전 2. 불황에 지방세ㆍ교부세 감소..곳간 비는 지자체들 3. 무안국제공항 안전혁신으로 하늘길 다시 연다 4. 전국 최대 규모 '영농형 태양광' 준공 임박
    2025-05-07
  • 광주FC 이정효, 선수 질책에 프로축구연맹 상벌위 검토
    프로축구연맹이 선수를 강하게 질책하는 모습을 보인 이정효 광주FC 감독에 대한 상벌위원회 소집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어린이날인 지난 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김천상무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이 끝난 직후 오후성을 강하게 밀치고 질책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관련 논란이 불거지자 이정효 감독은 "나쁘게 보였다면 어쩔 수 없다"며 책임지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프로축구연맹은 경기 감독관 보고서를 검토한 뒤 상벌위원회 소집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2025-05-07
  • "갈길 먼 제주항공 참사..진상규명 4개월째 답보"
    12·29 제주항공 참사의 유족과 변호사 단체들이 신속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오늘(7일) 성명을 내고 "179명이 사망했지만 어떠한 진상 규명도 책임자 처벌도 없이 잊혀지고 있다"며 "관제탑과 조종사간 교신 내용과 블랙박스 기록을 즉시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주지방변호사회 제주항공참사 법률지원단과 민변 광주전남지부도 "참사 4개월이 지났지만 사고 원인은 안개 속이다"며 "조사위는 진실을 밝히려는 모습보다 감추고 은폐하려는 것 아닌지 의혹이 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2025-05-07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