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 에너지 밸리 투자 본격화...도약 '기대'
    【 앵커멘트 】 한전공대와 함께, 빛가람 혁신도시에 반가운 소식이 하나 더 전해졌습니다.. 세계적인 제조기업인 제너럴 일렉트릭, GE가 에너지밸리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르면서, 에너지밸리는 물론,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하나! 둘! 셋! (박수 소리) 글로벌 제조기업 GE가 한국전력과 손을 맞잡았습니다. 나주 에너지 밸리를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설비 통합 클러스터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양사
    2017-05-25
  • 미성년자 성추행 전 칠레 외교관 불구속 기소
    칠레에서 현지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외교관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해 9월 칠레에서 12살 된 미성년자를 강제 추행해 외교부로부터 파면 처분된 전 외교관 박 모씨를 성폭력 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씨는 주 칠레 대사관에서 참사관으로 일하면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러 온 학생 등 4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7-05-24
  • 미성년자 성추행 전 칠레 외교관 불구속 기소
    칠레에서 현지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외교관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해 9월 칠레에서 12살 된 미성년자를 강제 추행해 외교부로부터 파면 처분된 전 외교관 박 모씨를 성폭력 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씨는 주 칠레 대사관에서 참사관으로 일하면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러 온 학생 등 4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5-24
  • 외국인 유학생 학부모 초청 한국문화체험 행사
    외국인 유학생 학부모들을 초청한 한국 문화 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호남대 국제교류본부는 중국인 유학생 학부모 13명을 초청해 오늘부터 24일까지 캠퍼스 투어와 호남권 문화탐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부모 초청단은 유학생 자녀들이 준비한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한 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기아자동차 광주 공장 등을 견학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5-22
  • <5/22(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호남 인사 잇따라 기용...차관 인선도 관심)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 요직에 광주·전남 출신을 잇따라 기용하면서 호남 출신 인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이번 주 예정된 차관 인선에서도 호남 출신 인사들의 중용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공석' 전남도지사... 벌써 10여 명 거론) 이낙연 전 지사가 총리로 지명되면서 내년 지방선에서 도지사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선거는 1년이나 남았지만 벌써부터 자천타천으로 10여 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3.('교황청 특사'김
    2017-05-22
  • '文 교황청 특사'김희중 광주 대주교, 로마 도착
    문재인 대통령의 교황청 특사인 김희중 천주교 광주대교구 대주교가 로마에 도착했습니다. 한국 천주교주교회의 의장도 맡고 있는 김희중 대주교는 오는 25일까지 로마에 머물며 교황청에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한반도의 평화 정착, 한국과 교황청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2017-05-21
  • <5/5(금)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김은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 본부장과 함께 지역아동복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중앙일보부터 보겠습니다. 어린이 날이지만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날로 늘고있다는 기삽니다. 지난해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2만 9,600여건으로 2013년에 비해 두배 이상 늘었습니다. 신고건수는 늘었지만 이를 뒷받침할 아동보호 전문기관은 지난해 57곳에서 60곳으로 단 3곳만 늘었습니다. 한 상담원
    2017-05-05
  • 정원에 예술까지..예술테마파크 조성
    【 앵커멘트 】 순천만과 국가정원을 통해 명실상부한 생태 1번지로 자리잡은 순천시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형 미술품들을 모은 예술테마파크 조성이 추진되면서, 내년부터는 생태와 예술이 접목된 새로운 관광도시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청나라 황제 건륭제가 사용한 황실 도자기를 그대로 재현한 전시물입니다.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문양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 인터뷰 : 김나영 / 서울시 영등포구 - "우리 한국 도자기와는
    2017-05-04
  • <5/2(화)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최형식 담양군수와 함께 담양 대나무 축제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5월 2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조선일보입니다. 10대 공기업의 자산이 10대 민간기업의 자산보다 더 많다는 기삽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 10대 공기업의 총 자산이 495조 5천억 원으로 10대 민간 기업의 총 자산보다 2조 원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삼성전자보다도 약 8
    2017-05-02
  • 순천시, 프랑스 낭트시립예술대학 한국 분교로 확정
    순천시가 프랑스 낭트 시립예술대학 한국분교로 확정됐습니다. 순천시는 낭트시립예술대학이 내년 3월부터 순천만 국가정원 프랑스정원 내 건물에서 본교 교수진과 석사과정 학생 10여 명이 6개월 동안 창작 활동을 펼치는 분교로 확정하는 공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낭트시립예술대학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실기 전문 교육 기관으로 프랑스 50여 개 예술대학 중 손꼽히는 유명대학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5-01
  • 5천톤급 상선 2척 충돌..인명피해 없어
    여수 오동도 인근 해상에서 파나마 상선과 한국 상선이 충돌해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1분쯤 여수시 오동도 동쪽 2.7km 해상에서 5천톤급 파나마 상선이 정박 중인 한국 상선을 들이받아 양 상선의 선체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파나마 상선의 조향장치가 고장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04-28
  • 소쇄원 보수공사 '주먹구구'..훼손 우려 '심각'
    【 앵커멘트 】 한국의 3대 정원 중 하나인 담양 소쇄원의 보수공사가 요즘 한창입니다.. 담양군청이 문화재청과 함께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고증없이 주먹구구식으로 공사가 진행되면서, 오히려 심각한 훼손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20미터 길이의 철골 구조물 너머로 담장이 반쯤 허물어져 있습니다. 주변에는 기존 담장에 쓰였던 기왓장들이 깨진 채 널려 있고 돌덩이는 갈라지고 부서졌습니다. 소쇄원 마당은 곳곳이 파헤쳐 지고, 지붕
    2017-04-24
  • <4/21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조숙경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전시본부장과 함께 과학의 날을 맞아 지역 과학의 현주소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21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의 평균연령이 8년 만에 4.2세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삽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말 현재 주민등록 인구의 평균연령이 41.2세라고 밝혔는데요.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 도시는 세종시로 평균나이가 36.8세였고, 평균연령이 가장 높은 곳은
    2017-04-21
  • <4/21(금)모닝 위크> 양림동, 근대역사문화여행
    【 앵커멘트 】 잠시 세월이 멈춘 듯, 근대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마을 광주 양림동! 오늘은 이 마을로 근대 역사문화여행 함께 떠나보시죠~ 【 기자 】 본격적으로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관광 안내소,‘마을 이야기관’에 먼저 들렀는데요. 마을 이야기관이라는 이름답게 양림동의 역사와 가볼 만 한 곳을 조곤조곤 설명해주는 것 같네요! 테마에 맞춰 의상부터 완벽히 갖춰볼까요? 1930년대풍의 양장과 모던한복을 입어볼 수 있는 이곳에서, 저도 한번 옷을 골라봤는데요.
    2017-04-19
  • 지역 의대 교수 학술연구 성과 국내외 인정
    지역 의과대학 교수들의 학술연구 성과가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조선대병원 순환기내과 고영엽 교수가 세계적으로 분야별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선정해 업적을 소개하는 '마르퀴스 후즈 후' 평생공로상을 받았습니다. ▲ 조선대병원 순환기내과 고영엽 교수 고 교수는 관상동맥 중재시술 등 심혈관 질환 진료와 연구에서 주목받아왔는데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 후에 8년 연속 등재된 것을 비롯해 미국 인명정보기관, 영국 국제인명센터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남대병원 안과 윤경철 교수도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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