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아시아 문화 만나보세요..'사랑과 평화' 아시아문화주간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아시아문화주간'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오늘(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ACC 아시아문화광장 일대에서 '사랑과 평화(Love & Peace)'를 주제로 2022 아시아문화주간을 엽니다. 아시아문화주간은 공연과 전시, 국제회의·공개 토론회, 교육, 체험행사 등 3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아시아문화광장에는 예술가의 작품과 건축가의 공간이 어우러진 구조물 '아트파빌리온'이 설치됩니다. 아시아 각국의
    2022-10-07
  • [여론조사]국민의힘 차기 당대표..유승민 '뜨고' 이준석 '하락'
    【 앵커멘트 】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 결과 유승민 전 의원이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보수층만을 대상으로 했을 때도 유 전 의원이 상승세를 보이며 나경원 전 의원을 오차범위 안까지 추격했습니다. 반면 이준석 전 대표는 하락세가 뚜렷합니다. 이어서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CG1.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었습니다. 유승민 29.7%, 나경원 12.2%, 이준석 12.1%, 안철수 9.8%로 유승민 전 의원이 본조사 시작 이후 7주째 1위를 기록했습니다. CG2. (안철수 이준석 나
    2022-10-06
  • [여론조사]"문 前대통령 서면조사는 정치보복" 절반 이상
    【 앵커멘트 】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면 조사를 통보한데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이 '정치보복'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ㆍ현 정부의 국방안보정책을 비교하는 질문에는 전임 정부의 손을 들어준 응답자가 더 많았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면 조사를 통보한 것에 대해 어떤 견해에 더 공감하냐고 물었습니다. 53.9%가 '전직 대통령을 욕보이기 위한 정치보복'이라고 답했고,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한 정당한 조치'라는 응답은
    2022-10-06
  • [이슈초대석]이선재 광주여자대학교 총장
    어제 이어서 오늘도 우리 지역 대학의 역량을 확인하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지역의 여성 인재들을 키워내고 있는 광주여자대학교의 이선재 총장과 함께합니다. △앵커: 우선 광주여자대학교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는데요. 총장으로서 소감이 어떠신지요? ▲이선재 총장: 광주여자대학교가 1992년에 개교해서 30주년이 되었습니다. 여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설립자님의 의지를 받들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개교 30주년 기념행사를 했는데요. 제한된 인원으로 식을 진행함과 동시에 전체 교직원과 학생은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에서
    2022-10-06
  • 한동훈, '윤석열차' 논란에 "혐오와 풍자 경계 모호..상 안 줬을 것"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풍자 만화 '윤석열차' 논란에 대해 "표현의 자유는 넓게 보장돼야 하지만 혐오나 증오의 정서가 퍼지는 것은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윤석열차'에 대한 의견을 묻자 "혐오와 풍자의 경계는 늘 모호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제가 심사위원이었으면 상을 줘서 이런 것을 응원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의원이 계속해서 해당 만화에 대한 의견을 묻자 한 장관은 "미성년자가 그린
    2022-10-06
  • [여론조사]국민의힘 당대표 유승민 선두..보수층 대상 조사에선 '경합'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8월 3주 차 조사 이후 7주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5일 이틀 동안 10월 1주 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승민 전 의원이 29.7%로 가장 높은 지지를 기록했습니다. 유 전 의원의 적합도는 지난주 조사보다 1.4%p 상승했습니다. 이어 △나경원(12.2%) △이준석(12.1%) △안철수(9.8%) △김기현(4.9%) △정진석(3.5%) △조경태(1.6%) △윤상현(1.6%) 등의 순으
    2022-10-06
  • [여론조사]문 前대통령 서면조사 통보 "정치보복" 53.9%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면 조사를 통보한데 대해 국민 10명 중 5명은 '정치보복'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5일 이틀 동안 10월 1주 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3.9%가 감사원의 문 전 대통령 서면 조사 통보는 '전직 대통령을 욕보이기 위한 정치보복'이라고 답했습니다.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한 정당한 조치(40.8%)'라는 답변보다 13.1%p 높은 수치입니다. 대부분 계층에서
    2022-10-06
  • [여론조사]尹대통령 지지율 다시 반등.."박진 물러나야" 55.0%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만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5일 이틀 동안 10월 1주 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4.0%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보다 1.4%p 상승한 수치입니다. 부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0%p 하락한 63.8%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12주간 긍정률 평균치는 32.7%로, 오차범위를 고려하면 30%대 박스권에 갇힌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부정률 평균치는 긍정률보다 2배가량
    2022-10-06
  • 9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상승세 꺾여
    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6%, 6.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 9월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물가지수가 모두 전월보다 상승폭이 둔화되며, 지난 7월 이후 2개월 연속 상승세가 꺾였다고 밝혔습니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지난달 광주가 전년 같은 달 대비 6.8%, 전남이 7.0% 각각 상승했습니다.
    2022-10-06
  • 9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상승 계속..상승세는 꺾여
    지난달 광주·전남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6%, 6.3%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 9월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5.6%, 6.3% 상승했으며, 품목별로는 채소류와 과실류가 물가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물가는 모두 지난 7월 이후 2개월 연속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지난달 광주가 전년 같은 달 대비 6.8%, 전남이 7.0% 각각 상승했습니다.
    2022-10-05
  • 만화계, '윤석열차' 문체부 경고에 "대놓고 블랙리스트"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고등학생의 만화 작품 '윤석열차'에 금상을 수여한 한국화영상진흥회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엄중 경고한 것을 두고 만화계가 반발했습니다. 사단법인 웹툰협회는 4일 SNS에 '고등학생 작품 윤석열차에 대한 문체부의 입장에 부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문체부는 '사회적 물의'라는 지극히 주관적인 잣대를 핑계 삼아 노골적으로 정부 예산 102억 원 운운하며 헌법의 기본권 중 하나인 표현의 자유를 부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협회는 "이는 '블랙리스트' 행태를 아예 대놓고 거리낌 없이 저지르겠다는 소신 발언"
    2022-10-05
  • 소방차 진입 곤란·불가 지역 전국 880여 곳
    소방차 진입이 힘들거나 불가한 지역이 전국 88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소방차 진입이 곤란하거나 불가한 지역이 883곳이며, 거리로는 444.856km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용도별로 살펴보면, 주거지역이 626곳(71%)으로 가장 많았고, 상업지역 168곳(19%), 농어촌·산간·도서지역 57곳(6.5%)이 뒤를 이었습니다. 진입 곤란·불가 사유로는 도로 협소 573곳, 상습 주정차 181곳, 시장
    2022-10-05
  • "IRA 우려, 현실로" 아이오닉5·EV6 美 판매량 ↓
    - IRA 시행하자마자 전달 대비 판매량 30% 안팎 급감 정부의 부실 대응에 비판이 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한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개정되지 않으면 현대차그룹이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공 사장은 "(IRA상 전기차) 보조금 액수가 상당히 커서 (미국 현지) 고객 입장에서 저희(현대) 차를 선택하기 어려운 장벽을 만나게 됐고 판매에도 상당히 영향을 많이 미치는 상태"
    2022-10-0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