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분리수거함 등 쓰레기통에 '컬러 마케팅'
천사의 섬 신안군이 지역 특색에 맞춰 색깔 있는 분리수거함을 제작해 관광지 등에 배치했습니다. 신안군은 섬마다 그 지역의 독특한 자연·문화적 특징을 살려서 고유의 색을 입힌 '컬러 마케팅'이 성공적인 지역개발사례로 주목 받음에 따라 최근 색깔있는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104개와 쓰레기 수집박스 4대를 제작해 선착장과 주요 관광지 등 다중이용장소에 배치했습니다. 퍼플섬으로 유명한 반월·박지도에는 보라색, 맨드라미의 섬 병풍도에는 주홍색, 수선화의 섬 선도에는 노란색의 청소장비를 배치해 자원의 절약과 순환성 향상은 물론
20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