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금) 모닝730 카드뉴스> '광주 복지 36.5도'
【 앵커멘트 】 사랑을 표현하는 최고의 방법은 시간을 내어주는 것, 그리고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바로, 지금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지금, 어려운 형편에서도 사랑으로 봉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기자 】 #1. 80이 다 된 나이에 늦깎이로 한글 공부를 시작한 김 할머니. 이제는 딸에게 자신의 마음을 한글로 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2. 일평생 글을 몰라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인 버스를 타지 못했던 67세 박 할머니. 이제는 스스로 노선을 읽고 버스를 탈 수 있게 됐습니다. #3. 할머니들이 글을 읽고 쓸 수 있
2017-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