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채 갚으로 공금 빼돌린 공기업 간부 입건
    사채를 갚기 위해 회사 공금을 빼돌린 공기업 간부가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지난해 9월 출장비 9만 원을 인출한다고 해놓고 4백만 원을 개인 계좌로 무단 이체한 혐의로 한국 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한 지역 사업소장 46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파진흥원은 박 씨가 사채를 갚기 위해 공금을 빼돌린 사실을 확인하고, 대기발령 조치와 함께 경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2018-01-10
  • 사채 갚으로 공금 빼돌린 공기업 간부 입건
    사채를 갚기 위해 회사 공금을 빼돌린 공기업 간부가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지난해 9월 출장비 9만 원을 인출한다고 해놓고 4백만 원을 개인 계좌로 무단 이체한 혐의로 한국 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한 지역 사업소장 46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파진흥원은 박 씨가 사채를 갚기 위해 공금을 빼돌린 사실을 확인하고, 대기발령 조치와 함께 경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2018-01-10
  • <1/9(화)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강동완 조선대 총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월 9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조선일보부터 보겠습니다. 지난해 12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신규 구인 건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 정보 사이트 위크넷에 따르면 지난달 등록된 신규 구인 인원은 재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7.1% 감소한 20만8천여 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월 감소율로는 2007년 이후 10년 만에
    2018-01-09
  • <1/9(화)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강동완 조선대 총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월 9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조선일보부터 보겠습니다.  지난해 12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신규 구인 건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 정보 사이트 위크넷에 따르면 지난달 등록된 신규 구인 인원은 재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7.1% 감소한 20만8천여 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월 감소율로는 2007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이처럼 구인 건수가 감소한 것
    2018-01-09
  • <1/1(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지병근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월 1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우리나라가 올해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는 기삽니다. 한국은행은 우리나라가 올해 3%대 성장을 달성할 경우,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에 따르면 1인당 소득 3만 달러를 넘는 나라는 세계 190개 국가 가운데 28개국인데요. 우리나라가 현 수
    2018-01-01
  • 배드민턴 '천재' 안세영, 중학생 사상 첫 태극마크
    【 앵커멘트 】 여중 3학년 생이 성인부까지 물리치고 국가 대표가 되었다면 깜짝 놀랄만한 일이겠죠. 광주체육중학교 3학년 안세영 선수가 배드민턴 여자단식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7전 전승을 거두며 그런 주인공이 됐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결정짓는 마지막 셔틀콕. 7전 7승! 현역 국가대표와 성인부, 고교 선수 7명을 모두 꺾고 승리를 차지한 선수는 다름 아닌 광주 체육중학교 3학년 안세영 양입니다. 순위 결정전
    2017-12-26
  • 배드민턴 '천재' 안세영, 중학생 사상 첫 태극마크
    【 앵커멘트 】 여중 3학년 생이 성인부까지 물리치고 국가 대표가 되었다면 깜짝 놀랄만한 일이겠죠. 광주체육중학교 3학년 안세영 선수가 배드민턴 여자단식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7전 전승을 거두며 그런 주인공이 됐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결정짓는 마지막 셔틀콕. 7전 7승! 현역 국가대표와 성인부, 고교 선수 7명을 모두 꺾고 승리를 차지한 선수는 다름 아닌 광주 체육중학교 3학년 안세영 양입니다. 순위 결정전
    2017-12-26
  • 배드민턴 '천재' 안세영, 중학생 사상 첫 태극마크
    【 앵커멘트 】 여중 3학년 생이 성인부까지 물리치고 국가 대표가 되었다면 깜짝 놀랄만한 일이겠죠. 광주체육중학교 3학년 안세영 선수가 배드민턴 여자단식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7전 전승을 거두며 그런 주인공이 됐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결정짓는 마지막 셔틀콕. 7전 7승! 현역 국가대표와 성인부, 고교 선수 7명을 모두 꺾고 승리를 차지한 선수는 다름 아닌 광주 체육중학교 3학년 안세영 양입니다. 순위 결정전
    2017-12-26
  • [결산 2017(1)]문재인 정부 탄생...9년 만에 진보정권
    【 앵커멘트 】 kbc는 기획보도를 통해 2017년 한 해를 되돌아보겠습니다 . 첫 번째 순서로 정권교체와 문재인 정부의 출범입니다. 호남의 정치적 위상과 발언권이 강화된 해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의미를 분석해 드립니다 . 【 기자 】 5자 구도로 치러진 조기 대선은 41.1%의 득표율을 얻은 문재인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였습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열망한 국민들은 9년 만에 진보 정권으로의 교체를 선택했습니다. ▶ 인터뷰
    2017-12-21
  • [결산 2017(1)]문재인 정부 탄생...9년 만에 진보정권
    【 앵커멘트 】 오늘부터 kbc는 기획보도를 통해 2017년 한 해를 되돌아보겠습니다 . 첫 번째 순서로 정권교체와 문재인 정부의 출범입니다. 호남의 정치적 위상과 발언권이 강화된 해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의미를 분석해 드립니다 . 【 기자 】 5자 구도로 치러진 조기 대선은 41.1%의 득표율을 얻은 문재인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였습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열망한 국민들은 9년 만에 진보 정권으로의 교체를 선택했습니다. ▶
    2017-12-21
  • <12/13(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정음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2월 13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중앙일봅니다. 야간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오래 사용하면 조울증이나 우울증 같은 기분 조절 장애가 생길 수 있다는 기삽니다. 성인남성 25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밤 8시부터 12시까지 인공빛에 노출된 이들의 생체 리듬이 4시간 가량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낮과 밤의 호르몬 분비가 혼동되면 감정조절이
    2017-12-13
  • <12/13(수) 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정음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2월 13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중앙일봅니다.  야간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오래 사용하면 조울증이나 우울증 같은 기분 조절 장애가 생길 수 있다는 기삽니다. 성인남성 25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밤 8시부터 12시까지 인공빛에 노출된 이들의 생체 리듬이 4시간 가량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낮과 밤의 호르몬 분비가 혼동되면 감정조절이 힘들고, 피로나 우울증세를 야기할 수 있
    2017-12-13
  • '치어까지 싹쓸이' 활개 치는 중국어선 불법조업
    【 앵커멘트 】 서해상에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또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금어기 해제 이후 날마다 수백척씩 우리 바다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헬기에 설치된 영상 판독기가 중국어선을 탐지합니다. 불법 어구를 사용하는 정황이 포착되고 곧바로 고속단정이 중국어선을 향해 내달립니다. *이팩트 "네 명, 다섯, 여섯, 여섯명 등선 완료" 갑판에 쌓여 있는 촘촘한 그물, 해경 단속 요원의 추궁에 중국 선장은 불법을 인정합니다. *이팩트
    2017-12-08
  • '치어까지 싹쓸이' 활개 치는 중국어선 불법조업
    【 앵커멘트 】 서해상에서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또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금어기 해제 이후 날마다 수백척씩 우리 바다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헬기에 설치된 영상 판독기가 중국어선을 탐지합니다. 불법 어구를 사용하는 정황이 포착되고 곧바로 고속단정이 중국어선을 향해 내달립니다. *이팩트 "네 명, 다섯, 여섯, 여섯명 등선 완료" 갑판에 쌓여 있는 촘촘한 그물, 해경 단속 요원의 추궁에 중국 선장은 불법을 인정합니다. *이팩트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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