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 바다분수, 한국 관광기네스 선정
    세계 최초*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목포의 춤추는 바다 분수가 한국관광 기네스에 선정됐습니다. 목포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최초, 최다, 최장 등 주요 기록을 갖고 있는 국내 인물과 사물, 관광지 등 28곳을 대상으로 국민투표를 거친 결과 목포의 춤추는 바다 분수가 한국광광 기네스 12개 명소 가운데 한 곳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가로 138m, 세로 59.58m, 최대 분사 높이 70m로 세계 최초*최대*부유식 바다분수로 한국기록원에 등재돼 있습니다.
    2012-12-04
  • 통합진보당 대선 광주선대위 출범
    통합진보당이 이정희 대선 후보 광주 선대위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통합진보당 광주선대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의 재집권을 막고 한국 사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 진보적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며 광주시민과 함께 노동자와 농민, 영세 자영업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담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선대위는 이와함께 주요 정책 공약으로, 한미 FTA 폐기와 한중 FTA 중단, 비정규직과 정리해고 철폐,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도입, 대형마트 입점 허가제 등을 제시했
    2012-11-22
  • R)46억 김일체육관 혈세낭비 논란
    지자체의 예산낭비 사례에 대한 연속보도 순섭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그 9번째로 애물단지가 돼 가고 있는 고흥 김일 체육관입니다 수십억 원이 투입돼 건립된 고흥 김일 체육관에 이용객들이 거의 없어 막대한 혈세만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고 김일 선생을 기념하는 체육관. 지난해 12월, 사
    2012-11-19
  • R)화순 프라운호퍼 연구소 무산 위기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의 화순 연구원 추진 사업이 무산 위기에 놓였습니다. 독일 본사와 운영권 등을 놓고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기 때문인데 투입된 18억 원만 날릴 위기에 처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라남도와 화순군의 숙원이었던 프라운호퍼 연구소 건립 사업이 좌초 위기에 처했습니다. 올해 연구소 건립공사가 예정돼 있었지만 아직 공사 업체 조차 선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스탠드업-정경원 "전라남도와
    2012-11-16
  • 김유미 광주시립무용단장 발레ceo상
    김유미 광주 시:립 무:용단장이 한:국 발레협회가 주는 올해의 발레 CEO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제16회 한국 발레협회 발레 CEO상 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립니다.
    2012-11-06
  • R)일본인 교수의 40년 진도 사랑
    진도를 제2의 고향으로 삼아 진도학회를 창립해 한국의 인류학을 연구해 오고 있는 일본인이 있습니다 진도 주민들보다 더 진도를 잘 알고 있는 이 일본인을 안승순 기자가 만났습니다. 1970년대 초반 진도의 한 마을/(사진1) 겨울밤 남포등 아래 아낙네들이 둘러앉아서 새끼를 꼬고 있습니다.(사진2) 초가지붕에 이엉을 올리는 모습(사진3) 추곡수매장에 짚으로 짠 가마니가 보입니다(사진4) 이웃집 경조사에는 물건을 주고
    2012-11-02
  • R)안전불감증이 앗아간 코리안드림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불산단 조선소 폭발사고로 고국에 아내와 아이들을 남겨두고 온 베트남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불법으로 국내에 체류하면서까지 꿈꿨던 코리안드림이 안전관리 부실로 속절없이 사라졌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3년전 병마에 시달리는 아내와 아이들을 남겨둔채 한국땅을 밟은 베트남 근로자 비엣씨. 영정속 온화한 미소는 우리의 40대 아버지와 다를게 없습니다. 선원으로 한국 생활을 시작했던 비엣의 한달 수입은 80만원 남짓. 빠듯한 생활비에 조금이라도 더 돈을 벌기위해 지난해부터 조선업체의 용접일
    2012-11-01
  • R)대선 Dㅡ50, 호남민심이 판세 가른다
    18대 대:통령 선:거가 5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야:권에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 간의 단일화 여:부가 최:대 관심사인 가운데, 새누리당은 당 대:표가 광주에 상주하면서 호남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 좀처럼 진척되지 못했던 야권후보 단일화 논의가 대선 50일을 앞두고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은 "단일화 논의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며 안철수 후보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호남에서의 지지세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2012-10-31
  • 고아의 어머니 윤학자 여사 탄생 100주년
    한국 고아의 어머니로 불리는 윤학자 여사탄생 100주년을 맞아 고인의 뜻을 기리는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윤학자 여사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오늘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고 윤 여사의 뜻을기리기 위해 유엔 고아의 날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일제시대 조선총독부 관리의 딸로 태어난고 윤여사는 한국 이름으로 개명한 뒤고아원인 목포공생원을 운영하며 전쟁고아3천명을 거두는 사랑을 실천해 왔습니다
    2012-10-29
  • 광주 새 야구장, BF 최우수 인증
    광주시가 짓고 있는 새 야구장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최우수 등급 예비 인증을 받았습니다. 지하 2층 지상 5층에 2만 2천석 규모로 내년말 완공을 목표로 2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광주 새 야구장은 휠체어석과 시각*청각 장애인 지정석, 그리고 임산부와 노인을 위한 화장실을 전층에 확대*설치하는 내용 등을 설계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는 사회적 약자가 불편을 느끼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설계*시공된 도로나 건축물에 대해 한국 장애인 개발원이 인
    2012-10-29
  • R)전세계 천문과학영재 한자리에
    전 세:계 26개 나라의 천문 과학 영재들이 광주에 모였습니다. 국제 천문 올림피아드에 참가하기 위:해선데, 우리나라가 지난 2년 동안 지켜 온 1위 자리를 이번에도 차지할 지 주:목됩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광활한 우주의 신비를 밝히려는 전세계 영재들이 광주로 모여들었습니다. 천문 분야의 두뇌 올림픽으로 불리우는 제17회 국제 천문 올림피아드에 참여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모인 영재들, 이들은 9일 동안 광주와 담양에서 우주를 관측하며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인터뷰-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2012-10-18
  • R집중2) 한중 외교분쟁 화약고
    중국 정부가 다방면의 채널을 통해 이번 중국선원 사망사건에 항의하고 나섰습니다.중국어선의 불법 어업이대부분 서해안에서 일어나고 있어이 해역이 한-중 외교분쟁의 화약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불법 어업 중국 선원의 사망과 관련해중국측은 예전보다 훨씬 강경한 입장을내놓고 있습니다주한 중국대사관은 공고를 통해 "한국 해경의 폭력적인 법집행이 이번 사태를 초래했다며 강력한 불만과 항의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등안군 주 광주 중국총영사도목포해경을 방문해 사건 경위를 설명받고공정하게 조사를 촉구했습니다인터뷰-등안군/주
    2012-10-17
  • 검찰, 대규모 가짜 뱀장어 공급업자 적발
    값싼 필리핀산 뱀장어 치어를 값비싼 극동산으로 둔갑시켜 40억 원을 가로챈 수입업자 등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형사1부는 지난해초부터 양식업자들에게 필리핀과 유럽산 뱀장어 치어를 값비싼 한국, 일본, 중국 등의 극동산 뱀장어로 속여 공급하는 수법으로 44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수입업자와 공급업자 등 7명을 적발해 3명을 구속했습니다. 극동산 뱀장어 치어는 kg당 천여만 원에서 천5백만 원으로 필리핀과 유럽산보다 5배에서 최대 50배 가량 비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2-10-16
  • 한국로타리 지도자 연수회 열려
    한국로타리 지도자 연수회가여수 디오션 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오늘부터 3일동안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다나카 사쿠지 국제로타리 회장과한국 17개 지구 로타리 지도자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마비 박멸 프로젝트와어린이 기아 추방 등 국제로타리 역점사업과 한국로타리의 진로 등을 놓고 발표와 토론을 벌이게 됩니다.
    2012-10-12
  • R)체전 이틀째, 수영 한국신기록 금
    대구에서 열리고있는 제93회 전국체전에서 광주전남 선수단에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양궁에서 광주여대가 첫 금메달을 딴데이어 수영에서 전남의 양정두 선수가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대구에서 임소영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스탠드업-임소영-대구 전국체전 이번 광주전남 선수단의 첫 금메달은 양궁 여자 대학부에서 나왔습니다. 예상보다 강한 바람으로 출발이 부진했던 광주여대 안세진 선수가 경기후반 집중력을 발휘하며 앞선 선수들을 따라잡았습니다. 36발을 쏘는 70미터 경기에서
    2012-10-1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