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9(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2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음주운전 단속에 2번 적발되면 곧바로 운전면허가 취소되는 제도가 도입될 예정이라는 기삽니다. 5년간 음주운전이 3번 적발되면 면허가 취소되는 '삼진아웃' 제도가 음주운전 예방에 큰 효과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인데요. 경찰은 현재 단속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를 0.05%에서 0.03%로 강화하고,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적용 대상에서 음주 운전자를 배제할 계획입니다. 또한, 재범률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재범
    2018-10-29
  • <10/29(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2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음주운전 단속에 2번 적발되면 곧바로 운전면허가 취소되는 제도가 도입될 예정이라는 기삽니다. 5년간 음주운전이 3번 적발되면 면허가 취소되는 '삼진아웃' 제도가 음주운전 예방에 큰 효과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인데요. 경찰은 현재 단속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를 0.05%에서 0.03%로 강화하고,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적용 대상에서 음주 운전자를 배제할 계획입니다. 또한, 재범률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재범 우려가 큰 음주 운
    2018-10-29
  • <10/29(월)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함께합니다. 1. 무산 위기에 놓였던 완성차 공장 설립 투자협약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광주시와 노동계의 대화가 재개됐는데 2차 원탁회의를 통해 현대차와의 투자 협약안에 합의했습니다.자세한 내용과 함께 앞으로 진행과정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2.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도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대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최우선의 과제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3. 25회 광주세계김치축제가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열렸는데요. 이전 축제와는 달리 내
    2018-10-29
  • 10/29(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국형 발사체...시험발사는 언제쯤 ?) 두 차례 연기됐던 한국형 발사체의 시험발사는 문제 된 부품의 교체에도 불구하고 빨라도 다음 달 말이나 12월 초쯤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2.(광주시*노동계 협약안 합의...내일 현대車와 협상) 노동계와‘현대자동차 투자 협약안’에 합의한 광주시가 내일(30일) 현대차를 직접 방문해 최종 협상에 나섭니다. 3.(순천 '기적의 숲' 만들기 시작부터 '삐걱') 제2의 국가정원을 조성하려는 순천시의 '기적의 숲' 사업이 내년도 예산확보를 하지 못해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습
    2018-10-28
  • 여수산단 공장 용지 부족..5조 원 투자 난항
    대기업이 투자를 하려고 해도 여수국가산단의 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화당 이용주의원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국감에서 GS 칼텍스와 LG화학, 한화케미컬 등이 5조 원을 투자해 석유화학공장을 오는 2020년가지 짓기로 했지만, 여수산단내 부지가 부족해 투자가 미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여수 산업단지의 용지난은 10년 전부터 줄곧 제기되어온 문제라며, 율촌산업단지 부지를 활용해 여수산단 용지난을 해소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2018-10-22
  • 여수산단 공장 용지 부족...5조 원 투자 난항
    대기업이 투자를 하려고 해도 여수국가산단의 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화당 이용주의원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국감에서 GS 칼텍스와 LG화학, 한화케미컬 등이 5조 원을 투자해 석유화학공장을 오는 2020년가지 짓기로 했지만, 여수산단내 부지가 부족해 투자가 미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여수 산업단지의 용지난은 10년 전부터 줄곧 제기되어온 문제라며, 율촌산업단지 부지를 활용해 여수산단 용지난을 해소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2018-10-22
  • 쌀 재배 면적 감소.. 쌀값 더 오를 듯
    올해 쌀 생산량 감소로 쌀값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쌀 재배 면적이 73만 8천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만 7천 헥타르 줄어들면서 예상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2.5% 줄어든 387만 5천 톤으로 전망했습니다. 생산량 감소 등으로 산지 기준 쌀값은 20kg당 4만 8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29% 넘게 올랐으며 정부는 수급이 불안할 경우 추가 공급 등을 통해 시장 안정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8-10-17
  • 쌀 재배 면적 감소.. 쌀값 더 오를 듯
    올해 쌀 생산량 감소로 쌀값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쌀 재배 면적이 73만 8천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만 7천 헥타르 줄어들면서 예상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2.5% 줄어든 387만 5천 톤으로 전망했습니다. 생산량 감소 등으로 산지 기준 쌀값은 20kg당 4만 8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29% 넘게 올랐으며 정부는 수급이 불안할 경우 추가 공급 등을 통해 시장 안정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8-10-17
  • 광주 전남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3년간 46억
    【 앵커멘트 】 최근 3년동안 광주·전남에서 잘못 집행된 보조금 규모가 수십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의 경우 환수된 금액이 29%에 그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진군의 한 냉동창고입니다. 전체 사업비 7억 4천만 원 가운데 주민 자부담 20%에 보조금 5억여 원으로 만들어진 미역가공과 저장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을 공동 작업장으로 쓰겠다고 해서 보조금이 지급됐지만 실제로는 개인 공장으로 이용돼 왔습니다. ▶ 싱크 : 군
    2018-10-10
  • 광주 전남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3년간 46억
    【 앵커멘트 】 최근 3년동안 광주·전남에서 잘못 집행된 보조금 규모가 수십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의 경우 환수된 금액이 29%에 그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진군의 한 냉동창고입니다. 전체 사업비 7억 4천만 원 가운데 주민 자부담 20%에 보조금 5억여 원으로 만들어진 미역가공과 저장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을 공동 작업장으로 쓰겠다고 해서 보조금이 지급됐지만 실제로는 개인 공장으로 이용돼 왔습니다. ▶ 싱크 : 군
    2018-10-10
  • 광주·전남 지방보조금 줄줄..부정수급 3년간 46억
    【 앵커멘트 】 최근 3년동안 광주·전남에서 잘못 집행된 보조금 규모가 수십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의 경우 환수된 금액이 29%에 그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진군의 한 냉동창고입니다. 전체 사업비 7억 4천만 원 가운데 주민 자부담 20%에 보조금 5억여 원으로 만들어진 미역가공과 저장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을 공동 작업장으로 쓰겠다고 해서 보조금이 지급됐지만 실제로는 개인 공장으로 이용돼 왔습니다. ▶ 싱크 : 군
    2018-10-10
  • 오전 한때 비...당분간 비소식 없어
    주말인 오늘 광주·전남에는 오전 한때 여수 8mm, 광주 6.5mm 등 최대 8mm의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그친 오후엔 함평 29.9, 진도와 영암 29.6, 광주 29.0 등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 낮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오르고 다음주 초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 비소식 없이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8-09-15
  • <9/4(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9월 4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추석이 3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폭등한 농산물 가격은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상순에 평년 대비 18.2% 상승했던 농산물 도매가격이 하순엔 29.3%로 상승폭이 더 커졌는데요. 지난달 하순의 사과 10kg당 도매가격은 4만 2,123원으로 평년 대비 66% 높고, 배도 15kg 기준 4만 2,338원으로 평년 대비 39% 상승했습니다. 햇밤과 햇대추도 추석 때까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8-09-04
  • <9/4(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9월 4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추석이 3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폭등한 농산물 가격은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상순에 평년 대비 18.2% 상승했던 농산물 도매가격이 하순엔 29.3%로 상승폭이 더 커졌는데요. 지난달 하순의 사과 10kg당 도매가격은 4만 2,123원으로 평년 대비 66% 높고, 배도 15kg 기준 4만 2,338원으로 평년 대비 39% 상승했습니다. 햇밤과 햇대추도 추석 때까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조선일봅니다.
    2018-09-04
  • 남해안 중심 빗줄기, 흐린 날씨 이어지다 월요일에 비
    끝으로 날씨입니다. 오늘도 남해안을 중심으로 빗줄기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하루 내린 비의 양은 보성 107mm, 여수 88mm, 화순 72.5mm 등을 기록했으며 비는 오후를 지나면서 대부분 그쳤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9.5도, 영광 28.4도 등 24도~29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 월요일쯤 또다시 비가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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