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내년 F1 한국대회 결국 무산, 후유증 커
내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가 개최권료 협상 결렬로 결국 무산됐습니다. 대회 개최 4년 만에 한국 F1은 기로에 놓이게 됐는데 그 파장과 후유증은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국제자동차연맹은 어제밤 내년 F1코리아 그랑프리를 개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내년 대회 일정은 3월 16일 호주를 시작으로 19개 대회로 치러지며 초안에 포함됐던 한국, 미국 등 3개 대회는 빠졌습니다. 개최권료 인하 요구를 F1운용사가 거부하면서 한국대회 무산은 예견됐고, 개최 4
201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