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맞수 107회 | 이 대통령 취임 한 달 기자회견..평가는? / 장관 임명, 추경, 쟁점 법안 처리..속도전? / 국힘 혁신위원장에 안철수..차기 당권은?
    -이 대통령 취임 한 달 기자회견..평가는? -장관 임명, 추경, 쟁점 법안 처리..속도전? -국힘 혁신위원장에 안철수..차기 당권은?
    2025-07-06
  • 조계원 "'여수서 돈자랑 마라' 옛말, 고사 직전..'이재명 추경' 신속 집행, 경제 살려야"[국민맞수]
    전 국민에 1인당 15만~55만 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추경은 '빚잔치 현금 포퓰리즘'이라는 국민의힘 지적과 비판에 대해 전남 여수시 을이 지역구인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추경을 포퓰리즘 추경이라고 하는데 지금 거리를 가보시면 특히 지방을 가보시면 거의 한 집 걸러 임대 또는 폐업"이라며 "추경이 경제살리기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계원 의원은 오늘(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경제가 특히 지방은 정말 처참하다. 제 지역구인 여수 같은 경우도 옛날엔 그래도 '
    2025-07-06
  • 중국 휴가 떠난 천안 서북구청장 현지서 숨져
    중국에서 휴가를 보내던 곽원태 충남 천안시 서북구청장이 현지에서 숨졌습니다. 충남 천안시 등에 따르면 휴가를 내고 중국 원덩시를 여행 중이던 곽원태 구청장이 현지시각 6일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과거 중국 문등시에 파견근무를 한 적이 있는 곽 구청장은 오는 8일까지 휴가를 내고,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호텔에서 일어나지 않아 일행들이 방을 찾아가 보니 숨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족들은 사망 원인 파악과 시신 수습 등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습니다. 곽원태 구청장은 천안시 행정
    2025-07-06
  • "위험해요. 얼른 건너세요" 아이들에게 욕설 퍼부은 60대 실형
    초등학생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편의점, 카페 등에서 소란을 피워 영업을 방해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부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업무방해, 모욕 혐의로 기소된 65살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강원 화천군의 한 횡단보도 중간에 멈춰 서있다 "아저씨 위험해요. 얼른 건너가세요"라고 말한 초등학생들에게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보름 뒤엔 편의점에서 점주가 술을 판매할 수 없다고 구매를 만류하자 "천벌이 무섭지 않느냐"며 욕설하는 등 20여분 동안 영업을 방해했습니
    2025-07-06
  • 민주 "'법꾸라지' 尹 사법 농락 여전..尹 즉각 구속해야"
    더불어민주당이 내란 특검팀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신속한 구속을 촉구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내란 특검은 공평한 법 집행을 농락하고 있는 중대 범죄자 윤석열을 즉각 구속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변인은 "내란 수괴 윤석열이 내란 특검의 2차 소환에 출석했다"며 "온갖 법 기술을 끌어모은 '법꾸라지(법+미꾸라지)' 윤석열식 사법 농락의 본질은 아직도 변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점심시간을 빼면 8시간 30분가량 조사를 받았는데 조서 열람만 5시간에 달했다"며 "1차 조사 때
    2025-07-06
  • [KBC 특별대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후 승자는? -박찬대 당대표 후보 편-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후 승자는? -박찬대 당대표 후보 편-
    2025-07-06
  • "장난치다가"..인형뽑기 기계 안에 갇힌 20대
    20대가 인형뽑기 기계 출구에 몸을 밀어 넣었다 기계 안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6일 새벽 4시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한 인형뽑기방에서 20대 남성 A씨가 기계 안에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 지인들의 신고로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하는 사이 A씨는 발로 문을 부숴 자력으로 빠져나왔습니다. 경찰은 친구들과 장난을 치던 A씨가 기계 안으로 들어갔다 갇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구조 요청을 받고 출동했으며, A씨가 스스로 탈출해 현장에서 상황을 마무리했다"고 밝혔
    2025-07-06
  • 2026년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여수시 선정
    2026년 '제7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전남 여수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행정안전부가 6일 밝혔습니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8월 8일을 전후해 섬 지역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내년 개최지로 선정된 여수시는 내년 9월에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 효과가 높다는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또 교통과 관광 인프라, 섬의 관광자원도 우수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 '제6회 섬의 날' 기념행사는 '천천히 돌아보고 섬'을 주제로 8월
    2025-07-06
  • 광주·전남 2차 추경 증액 예산 3,036억 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국회의원(광주 동남을)은 7월 4일 국회를 통과한 2025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광주·전남 지역 예산 3,036억 원이 증액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경은 정부안 2,813억 원에 국회 심의 단계에서 223억 원이 추가 증액됐습니다. 국회 예결소위 위원으로 직접 참여한 안 의원은 "이번 추경에 확보된 예산은 민생 회복과 경기 부양이라는 추경 목적에 부합할 뿐 아니라, 광주·전남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숙원사업을 사전에 발굴하고 치밀한 전략을 바탕으로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협력한
    2025-07-06
  • "작은 발끝에서 시작되는 큰 도전" 2025 목포시 i-LEAGUE 개막
    전남 22개 시·군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목포시 i-LEAGUE가 6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힘찬 서막을 열었습니다. 전라남도체육회는 2025 목포시 i-LEAGUE가 27개의 학교 및 클럽팀이 참여한 가운데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성대한 출발을 알렸다고 6일 밝혔습니다. i-LEAGUE는 'infinite(무한한), imagine(상상하다), impress(감동하다)'라는 기치로 아이들에게 무한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리그, 즉 아이들이 상상하고 꿈꾸며, 감동하는 유·청소년 축구 리그입니다. 목포시체육회가
    2025-07-06
  • 주진우 "현금 부자 위한 정책..서민 주거 불안만 가중"
    정부의 '6.27 대출 규제'가 시행된 가운데,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서민 주거안정에 심각한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주 의원은 5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이제 집은 현금 부자만 살 수 있도록 만든 제도가 뭐가 그렇게 기특한 일인가"라며 "진짜 문제는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27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규제를 강화하고 고소득자에 대한 대출 한도를 축소하는 등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 조치로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지면서 전&mi
    2025-07-06
  • 전남도 '배추 작목전환 지원'으로 선제적 수급 조절
    가을·겨울배추 수급조절을 위해 휴경하거나 타작목으로 전환 시 보조금을 지급하는 배추 작목전환 지원사업이 추진됩니다. 올해 전남도 배추 작목전환 사업량은 400ha로 지난해와 같은 규모입니다. 지원대상은 최근 2년(2023~2024) 배추를 재배했던 농지이며, 휴경 또는 타작물을 재배할 경우 ha당 45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체작목은 유채, 귀리, 메밀 등으로, 보리와 밀은 지역농협, 법인 등 계약재배를 체결한 경우에만 지원합니다. 또한 수급불안 품목인 마늘, 양파, 양배추, 무, 대파, 쪽파는
    2025-07-06
  • '여름과 비와 바람, 노란꽃으로 물들다!' 신안 홍도서 원추리축제 열린다
    '2025 섬 홍도 원추리축제'가 11일부터 20일까지 신안 홍도 원추리정원에서 열립니다. '2025 섬 홍도 원추리축제'는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드는 생태축제로 바다에서 불어오는 여름 바람과 간간이 내리는 여름비가 어우러져 원추리꽃의 생기를 더하며 관광객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 이루는 홍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생 원추리 군락지로 매년 7월이면 바다와 맞닿은 원추리정원에 수십만 송이의 샛노란 원추리가 만개해 장관을 연출합니다. 특히 천연의 신비를 간직한 섬 '홍도'는 천연기념물 제170호(1965년
    2025-07-06
  • 위성락, 관세협상 현안 논의 美 출국 "대미 통상 중요 국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6일 한미 관세협상 등 미국과의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했습니다. 위 실장은 이날 오전 출국길에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그동안 한미 사이에 통상과 안보 관련한 여러 현안이 협의돼 왔다"며 "협의 국면이 중요한 상황으로 들어가고 있어 제 차원에서 관여를 늘리기 위해 방미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미 저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의 방문에서도 유사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이번 방미는 이 협의를 계속하는 차원"이라며 "결과는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구체적
    2025-07-06
  • 제약회사 영업사원에 환자 개인정보 넘긴 의사들 벌금형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부탁을 받고 환자들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처방내역을 넘긴 의사들이 벌금형에 처해졌습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3단독 윤성식 판사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벌금 800만 원을, 같은 혐의로 기소된 B씨(39)에게 벌금 400만 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또 이들 의사가 속한 병원을 운영하는 법인들에 벌금 1,500만 원과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모 대학병원 레지던트로 근무하던 2018년∼2019년 C제약회사 영업사원 D씨에게 환자 7,005명의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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