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기공식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자료와 유물을 보관하고 전시할 기록관, 즉 아카이브가 올 연말 개관을 목표로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5*18 아카이브가 개관하면 인권도시 광주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이 첫 삽을 떴습니다 옛 광주가톨릭센터에 세워지는 518기록관은 항쟁과 기록,유산 등 3개 주제로 전시실을 갖추게 됩니다. 1층에는 518 당시 주요 사건이 재현되고, 2층엔 518 기록물 등이 전시됩니다.
    2014-05-13
  • 세월호 수색, 나흘만에 재개
    세월호 참사 28일 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민관군 합동구조팀의 수중수색이 나흘만에 재개됐습니다. 지난 10일부터 기상악화로 중단됐던 수색작업이 오늘 새벽 0시 50분 쯤부터 격실과 다인실 등에서 다시 시작됐는데, 아직 추가 구조나 발견은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 광주지법 목포지원이 세월호 구명장비의 안전 점검을 맡았던 한국 해양안전설비 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가운데, 검경합동수사본부는 같은 혐의로 이 업체 대표 등 2명에 대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14-05-13
  • 수색작업 중단 3일째..사고해역 풍랑주의보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난 지 27일 쨉니다. 하지만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작업은 지난 주말에 이어 사흘째 중단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새벽 기상악화로 수색작업이 중단된 이후, 풍랑주의보까지 내리면서 이 시각 현재까지 수색작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조당국은 오늘 오후부터 비바람이 잦아들 것으로 보고 다시 수색작업에 나설 계획인데, 아직까지 탑승자 중 29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구명장비의 안전 점검을 맡았던 한국 해양안전설비 직원을 체포
    2014-05-12
  • R)불신 키운 정부..안전사고 되풀이되나
    세월호 참사 과정에서 정부의 우왕좌왕식 대응을 온 국민이 생생하게 지켜봤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경제협력기구 가입국 중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꼴찌 수준인데 이번 참사로 불신만 더 키웠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CG) 경제협력기구 OECD가 지난해 조사한 한국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는 24.8%입니다. 경제협력기구 평균인 42.6%보다 한참 떨어지고, 34개 가입국 중 30위로
    2014-05-11
  • 5.18 추모영산재 17*27일 개최
    5.18 34주년을 맞아 5*18과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 영산재가 열립니다. 나라사랑협의회와 한반도포럼은 오는 17일 오후 1시와 5.18 행사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광주 금남로 공원에서 5월 희생자와 세월호 참사로 숨진 희생자들의 영혼을 달리기 위한 추모 영산재를 거행합니다. 한국 불교문화의 중심요소인 영산재는 영혼을 극락으로 이끄는 천도재의 한 형태로,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됐습니다
    2014-05-07
  •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 개최
    2014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이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영암 F1경주장에서 열립니다 국내에서 처음 개최될 예정인 GT 아시아 시리즈에는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아우디와 맥라렌, 포르쉐 ,람보르기니,페라리등에서 다양한 슈퍼 GT카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펴게됩니다 GT 아시아 시리즈는 올 시즌 한국 개막전을 시작으로 일본, 말레이시아, 중국 등 4개국에서 6전 12라운드로 진행됩니다
    2014-05-07
  • R)한국은 규제 완화, 일본은 규제 강화
    느슨한 선박 규제가 세월호 침몰이라는 대형사고를 불렀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은 2009년 아리아케호 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데 반해, 우리는 선박의 연령 제한을 늘리고 안전성을 위협하는 개조까지 허용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청해진해운이 지난 2012년 일본에서 구매한 여객선 세월호는 두 차례의 개조작업을 통해 승객정원이 기존보다 117명이 늘어났습니다.
    2014-04-24
  • 모닝]순천만,외국인 드라이브 코스
    세계 5대 연안 습지의 하나인 순천만이싱가포르 자동차 동호회 드라이브 여행지에 추천됐습니다.순천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싱가포르 자동차 동호회원들의 한국 주요 드라이브 투어 코스로 전주 한옥마을, 안동 하회마을, 동해안 등과 함께 전남에서는 순천만을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5.6㎢의 갈대 군락지와 22.4㎢의 갯벌 등 국가명승지 41호로 지정된 순천만은 경관이 빼어나 드라이브 코스로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14-03-31
  • R)광양경제청 개청 10년...과제도 산적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되고 10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상황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여러 성과를 거뒀지만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도 더 많아 보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CG)지난 2004년 출범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의 관할구역은 광양, 율촌, 신덕, 화양, 경남 하동 등 5개지구 12개 산업단지입니다. 지난 10년간 투자유치한 실적은 146개 기업에 127억 달러, 14조 원에 이릅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 3만 개를 창출했습니다. 부산항에 이어 두 번째 규모의 광양항은
    2014-03-30
  • R)고흥 두원운석도 화제
    경남 진주에서 운석이 발견되면서 71년 전 고흥지역에 떨어진 국내 첫 운석, 두원운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원운석의 소유권은 안타깝게도 일본인에게 넘어갔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고흥군 두원면 성두리의 한 야산입니다. 일제시대인 지난 1943년 이곳에 무게 2kg의 운석이 떨어졌습니다. 경남 진주운석에 앞서 71년 전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두원운석입니다. 현재까지 국내에 공식적으로 운석이 보고된 사례는 4건. 이 가운데 실물이 남아 있는 것은 고흥에 떨어진 두원원석이 유일합니
    2014-03-17
  • R)새정치연합 광주*전남 본격 세몰이
    안철수 의원이 이끄는 새정치연합이 오늘 광주*전남 시도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가진데 이어, 주말 내내 머물면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니다. 안철수 의원은 강한 어조로 새누리당을 비판하고, 민주당에는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압박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새정치연합 광주와 전남 시*도당 창당준비위원회에는 각각 6백명이 넘는 발기인들이 참여해 안철수 신당에 대한 기대와 열기를 반영했습니다.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은 강한 어조로 새누리당을 비판했습니
    2014-02-28
  • 정가]장휘국 광주교육감 출판기념회
    장휘국 광주교육감이 오늘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상생의 숲2- 희망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장 교육감은 김상곤 경기도교육감과 함께 한국 교육의 자화상과 개혁 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광주교육을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4-02-27
  • R) 제2 벤처 붐 "남의 잔치 우려"
    박근혜 대통령이 대대적으로 벤처 육성에 나서겠다고 밝혀 제 2의 벤처 붐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의 벤처 산업은 지난 4년 동안 뒷걸음을 치고 있는 상태라 벤처육성에서도 소외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많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 회견에서 한국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 제2의 벤처 붐조성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대통령 자막 없음. 하지만, 광주와 전남지역의 벤처 산업은 열악하기만 합니다. 지역 벤처기업 수
    2014-02-26
  • 청렴 * 반부패 학술대회 개최
    장성에서 한국 청렴문화의 확산과 연구를 위한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한국부패학회와 한국거버넌스학회 200명은 장성군에서 학술대회를 갖고 공직사회의 부패를 줄이고 청렴문화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의 제도와 관행을 국제적 기준으로 정비할 것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해 지역민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것을 주문했습니다.
    2014-02-25
  • R) 올림픽 특수를 잡아라 !
    이상화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서 소치 동계 올림픽의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관련 업계도 올림픽 특수를 잡기 위한 마켓팅이 한창입니다. 응원열기와 함께 먹거리와 전자제품 등을 판매하는 업소들의 특수 쟁탈전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AI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킨 업계는 소치 동계 올림픽 특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한 치킨업체는 소치 올림픽 이전보다 판매량이 25%나 늘었습니다. 특히 동계 올림픽의 열기가 뜨거운 밤 10시 이후 매출의 신장세
    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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