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3(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태풍 '쁘라삐룬' 북상...남해안 간접영향)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는 가운데 태풍이 방향이 일본쪽으로 향하면서 남해안 일대가 간접 영향권에 들고 있습니다. 2.(집중호우 피해 복구 중인데 ‘태풍‘ 걱정) 보성과 순천 영광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에서는 주민, 공무원이 응급복구에 나섰으나 태풍이 북상한다는 소식에 초비상입니다. 3.(광주*전남 민선 7기 출범 공식 업무 돌입) 민선 7기 광주ㆍ전남 시도와 27개 시군구가 취임식과 함께 재난 대비 점검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4.(
    2018-07-03
  • 궁지에 몰린 KIA 타이거즈..상위권 도약 '마지막 기회'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5할 남짓한 승률로 포스트시즌 진출조차 장담하기 어려운 궁지에 몰렸습니다. 전반기 종료까지 남은 9경기가 상위권 도약의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8경기 연속 두 자리 수 득점, 한 이닝 11명 타자의 '연속 안타'. 1년 전 KIA 타이거즈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타격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반면 올 시즌 KIA의 공격력은 차갑게 식었습니다. 공격의 맥을 끊는 병살은 경쟁 팀 넥센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많고,
    2018-07-02
  • 궁지에 몰린 KIA 타이거즈..상위권 도약 '마지막 기회'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5할 남짓한 승률로 포스트시즌 진출조차 장담하기 어려운 궁지에 몰렸습니다. 전반기 종료까지 남은 9경기가 상위권 도약의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8경기 연속 두 자리 수 득점, 한 이닝 11명 타자의 '연속 안타'. 1년 전 KIA 타이거즈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타격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반면 올 시즌 KIA의 공격력은 차갑게 식었습니다. 공격의 맥을 끊는 병살은 경쟁 팀 넥센과
    2018-07-02
  • [프로야구] 전반기 막바지..KIA, 재도약 가능할까?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5할 남짓한 승률로 포스트시즌 진출조차 장담하기 어려운 궁지에 몰렸습니다. 전반기 종료까지 남은 9경기가 상위권 도약의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8경기 연속 두 자리 수 득점, 한 이닝 11명 타자의 '연속 안타'. 1년 전 KIA 타이거즈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타격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반면 올 시즌 KIA의 공격력은 차갑게 식었습니다. 공격의 맥을 끊는 병살은 경쟁 팀 넥센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많고,
    2018-07-02
  • 7/2(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태풍 쁘라삐룬 북상... 전남 남해안 '초긴장')태풍 쁘라삐룬이 당초 예상보다 동쪽으로 방향을 틀긴 했지만 여전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어 전남 남해안에서는 긴장하고 있습니다. 2.(집중호우 피해 복구 중인데 ‘태풍‘ 걱정) 보성과 순천 영광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에서는 주민,공무원이 응급복구에 나섰으나 태풍이 북상한다는 소식에 초비상입니다. 3.(광주*전남 민선 7기 출범 공식 업무 돌입) 민선 7기 광주ㆍ전남 시도와 27개 시군구가 취임식과 함께 재난 대비 점검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4
    2018-07-02
  • <7/2(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내일 새벽부터 태풍 영향...최고 200mm 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느린 속도로 북상하면서 광주*전남에는 내일까지 최고 2백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2.(태풍 대책*현장 점검으로 민선 7기 업무 시작)광주전남지역 단체장들이 민선 7기 첫날 업무를 태풍 대책 회의와 피해지역 현장 점검으로 시작했습니다. 3.(폐비닐 재활용 위탁 횡령 의혹) 한국 환경공단의 폐비닐 처리 공장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민간업체가 재활용 생산품을 빼돌려 부당 이익을 챙기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018-07-02
  • 외국인주민 정착 도우미... '외국인 명예통장'
    【 앵커멘트 】 광주에 사는 외국인의 절반인 만 4천여 명이 광산구에 모여 살고 있는데요. 이주 초기, 정착에 힘들어하는 이들의 고충을 같은 나라 출신의 명예통장들이 세심하게 돕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한국어가 서툰 중국 출신 이주여성을 데리고 구청을 찾은 등추려 씨. 7년 전 한국에 정착한 중국인 등추려 씨는 이 여성을 대신해 등록기준지 변경 서류를 능숙하게 채워갑니다. ▶ 인터뷰 : 이효하 / 이주여성 -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항상 등추려
    2018-07-02
  • '외국인 명예통장'..이주 여성 정착 지원
    【 앵커멘트 】 광주에 사는 외국인의 절반인 만 4천여 명이 광산구에 모여 살고 있는데요. 이주 초기, 정착에 힘들어하는 이들의 고충을 같은 나라 출신의 명예통장들이 세심하게 돕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한국어가 서툰 중국 출신 이주여성을 데리고 구청을 찾은 등추려 씨. 7년 전 한국에 정착한 중국인 등추려 씨는 이 여성을 대신해 등록기준지 변경 서류를 능숙하게 채워갑니다. ▶ 인터뷰 : 이효하 / 이주여성 -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항상 등추려 언니한테 물어보거든요
    2018-07-01
  • 아쉽지만 통쾌..한밤중 울려 퍼진 함성
    【 앵커멘트 】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어젯밤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세계 최강 독일을 2대 0으로 꺾었죠. 비록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선수들의 멋진 투혼에 광주 월드컵경기장은 경기 내내 축구팬들의 함성으로 가득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궂은 날씨에도 광주 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 선수들 움직임 하나하나에 환호와 탄식이 교차합니다. 16강 진출을 위해선 우리나라 대표팀이 독일을 두 골 차로 이기고, 같은 조 멕시코가 스웨덴을 꺾어야 하는 상황.
    2018-06-28
  • 아쉽지만 통쾌..월드컵경기장 함성
    【 앵커멘트 】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어젯밤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세계 최강 독일을 2대 0으로 꺾었죠. 비록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선수들의 멋진 투혼에 광주 월드컵경기장은 경기 내내 축구팬들의 함성으로 가득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궂은 날씨에도 광주 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 선수들 움직임 하나하나에 환호와 탄식이 교차합니다. 16강 진출을 위해선 우리나라 대표팀이 독일을 두 골 차로 이기고, 같은 조 멕시코가 스웨덴을 꺾어야 하는 상황.
    2018-06-28
  • [다큐리포트, 공존] 1%의 바늘 구멍, 난민 신청자들의 삶
    【 앵커멘트 】최근 내전을 피해 입국한 예맨 난민 신청자 5백여 명이 제주도로 몰리면서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인도주의적으로 포용해야된다는 주장과,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상충하고 있는데요. 광주에도 난민 신청자 400여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의 삶은 어떨까요? 다큐리포트 공존, 두번째 이야기. 오늘은 10대 난민 신청자들을 만나봅니다. 【 기자 】히잡을 두른 16살 소녀 패드와. 1년 반 전, 조국 시리아를 떠나 한국으로 왔습니다. ▶ 인터뷰 : 패드와 /
    2018-06-24
  • [다큐리포트, 공존] 1%의 바늘 구멍, 난민 신청자들의 삶
    【 앵커멘트 】최근 내전을 피해 입국한 예맨 난민 신청자 5백여 명이 제주도로 몰리면서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인도주의적으로 포용해야된다는 주장과,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상충하고 있는데요. 광주에도 난민 신청자 400여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의 삶은 어떨까요? 다큐리포트 공존, 두번째 이야기. 오늘은 10대 난민 신청자들을 만나봅니다. 【 기자 】히잡을 두른 16살 소녀 패드와. 1년 반 전, 조국 시리아를 떠나 한국으로 왔습니다. ▶ 인터뷰 : 패드와 /
    2018-06-24
  • [다큐리포트, 공존] 1%의 바늘 구멍, 난민 신청자들의 삶
    【 앵커멘트 】최근 내전을 피해 입국한 예맨 난민 신청자 5백여 명이 제주도로 몰리면서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인도주의적으로 포용해야된다는 주장과,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상충하고 있는데요. 광주에도 난민 신청자 400여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의 삶은 어떨까요? 다큐리포트 공존, 두번째 이야기. 오늘은 10대 난민 신청자들을 만나봅니다. 【 기자 】히잡을 두른 16살 소녀 패드와. 1년 반 전, 조국 시리아를 떠나 한국으로 왔습니다. ▶ 인터뷰 : 패드와 /
    2018-06-24
  • [카드뉴스] SNS의 조상은 우리나라의 '△△월드'
    #1. 2000년대 중반 우리나라를 강타한 SNS 싸이월드. 노래와 각종 배경으로 나만의 공간인 미니홈피를 꾸밀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2. 싸이월드는 1999년 당시,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의 한 벤처기업이 인맥 네트워크를 온라인에 옮겨 만든 서비스입니다.  싸이월드를 기점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그리고 인스타그램 등이 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알고 보면 SNS계의 조상입니다.  #3. 여성분들 파우치의 필수품 쿠션 팩트도 우리나라에서 만든 건데요. 주차증에 스탬프를 찍는 원리를 보고 스펀지에 파운데이
    2018-06-20
  • <6/20(수)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Q1. 대동문화가 지역 문화계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일반 시민들은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대동문화는 어떤 곳이고, 주로 어떤 활동을 하나요? Q2. 대동문화 잡지나 인문학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그동안의 성과가 있다면 알려주시죠.    Q3. 6월 22일을 ‘문화재 지킴이 날’로 제정했습니다. 제정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Q4. 왜 문화재 지킴이 날이 필요한가요?  Q5. 문화재 지킴이 날은 어떻게 참여할 수 있고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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