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10-31 (화)
    1. 전남 소 사육 농가 비상..백신 확보에 사활 2.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4년 만에 '첫 삽' 3. 인요한, 5ㆍ18 묘역 참배.."통합 행보 이어가겠다" 4. 국감 마무리.."이제는 예산이다"
    2023-10-31
  • "대법원, 일제 전범기업 자산 매각 신속히 판결하라"
    시민단체가 일제 전범기업에 대한 신속한 자산매각 절차를 이행하라며 대법원에 촉구했습니다.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어제(30일) 대법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5년 동안 대법원 판결이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더는 기다릴 수 없는 피해자들의 절박한 심정을 담아 다시 대법원 앞에 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8년 10월 30일 강제동원 피해자들은 일본 전범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 승소했지만, 대법원의 자산 강제 매각 판결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2023-10-31
  •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야간 무료 개장
    함평군이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야간에 무료 개장합니다. 함평군은 함평 국화를 야간 조명을 통해 주간과는 다른 매력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무료 개장하기로 했습니다. 함평 국향대전은 다음 달 5일까지 열립니다. #국화#국향대전#야간#무료개장#함평군
    2023-10-31
  • 5·18공로자회, '정율성 반대 광고' 정성국 회장 징계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가 정율성 공원 반대 광고를 독단으로 실은 정성국 회장의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공로자회는 지난 11일 상벌심사위원회를 열고 위원 5명 중 4명의 찬성으로 정성국 회장 등 간부 3명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고, 11월 이사회에서 징계 수위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상벌위 결정에 정 회장은 이사회에 회장 징계 권한이 없다고 주장하며 이사회 개최 금치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2023-10-31
  • 목포-무안 남악·오룡 택시 사업 구역..모레부터 통합
    목포시와 무안군 남악·오룡지구의 택시운송사업 구역이 내일(1일)부터 통합됩니다. 내일(1일)부터 동일한 요금으로 무안 택시는 목포 전 지역에서 영업할 수 있고, 목포 택시는 남악과 오룡지구에서 영업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 목포와 무안 남악·오룡 지구 택시 이용객들은 생활권이 동일한데도 택시운송사업 구역이 통합되지 않으면서 승차 거부 등으로 인한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2023-10-31
  • 쾌청하고 온화한 가을 날씨..큰 일교차 주의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온화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31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1도, 여수 14도, 목포 13도 등 6~13도 분포를 보이고 있고, 낮 최고기온은 함평 23도, 광주 22도, 목포 21도 등 21~25도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2~4도가량 높은 다소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당부됩니다.
    2023-10-31
  •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전액 삭감..소상공인 도움 절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광주 지방의원들이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복원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강수훈, 이명노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2023년에 이어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예산도 전액 삭감했다며,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부활이 절실하다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2023-10-31
  • 이제는 예산이다..국감 마무리 내년 예산 '총력'
    【 앵커멘트 】 국회가 국정감사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내년 예산 심사에 돌입합니다. 오늘(31일) 윤 대통령이 예산안 국회 시정 연설이후 예산 심사가 시작되는데오. 특히 광주광역시는 삭감된 R&D 분야 예산을, 전라남도는 농업 분야와 호남고속철도 등 SOC 사업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2.8% 늘렸지만, 광주광역시의 내년 예산은 3조 1천억 원대로 오히려 3%가 줄었습니다.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인 광주의 내년 특별회계
    2023-10-31
  • 보성서 주택 화재..70대 남성 숨져
    보성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30일) 오후 2시 10분쯤 보성군 득량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주인으로 추정되는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 전부를 태운 뒤 1시가 20여 분 만에 꺼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3-10-30
  • 한창훈 광주경찰청장·박정보 전남경찰청장 취임
    신임 광주경찰청장과 전남경찰청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무안 출신인 한창훈 광주경찰청장은 "국민의 안전, 시민 개개인의 평온한 일상이 경찰에게 주어진 기본적인 소명"이라며 "경찰 개개인의 노력은 치안 서비스 고객인 광주시민의 안전으로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도가 고향인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주민이 참여하는 치안 활동을 확대하고, 정성을 다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2023-10-30
  • GGM, 전기차 생산 설비 구축 위해 가동 중단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전기차 생산을 위한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해 다음 달 4일부터 공장 가동을 중단합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내년 하반기 전기차 양산을 위해 오는 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37일간 공장 가동을 멈추고 전기차 시설물 설치와 생사시설 시운전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캐스퍼를 생산하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차기 모델인 캐스퍼 전기차 생산을 위한 시설을 구축해 내년 2월부터 6월까지 전기차 시험생산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3-10-30
  • GGM 차기 대표이사에 현대차 부사장 출신 내정
    광주글로벌모터스 차기 대표이사로 현대자동차 부사장 출신 인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원추천위원회가 최종 추천한 대표이사 후보는 전남 강진 출신으로, 현대차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부사장을 지낸 인사로 전해졌습니다. GGM은 올 연말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입니다. 2019년 취임해 한 차례 연임한 박광태 초대 대표이사는 다음달 2일로 임기가 만료되지만,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절차가 끝날 때까지 대표직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2023-10-30
  • "측근 이력 쌓기용 보은 인사..강기정 사과하라"
    시민단체가 광주광역시 산하 기관장 자리가 강기정 시장의 보은 인사용 자리가 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참여자치21은 성명을 통해 "광주환경공단 새 이사장 후보로 선거 때 강 시장을 도왔던 김병수 씨가 내정된 것은 부적절한 보은 인사"라며 강 시장에게 공식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측근 이력 쌓기용 보은 인사'라는 논란이 일었던 광주환경공단 김성환 전 이사장의 경우 총선 출마를 위해 재임 1년도 채우지 않고 중도 사퇴해 '능력을 봤다'는 강 시장의 말은 결국 거짓이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광주광역
    2023-10-30
  • 박지원의 질문 "이태원 참사 1년, 빈 대통령 자리..그 자리 누가 채워야 하나"[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인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의 한 교회를 찾아 추모 예배를 올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시민 추도대회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원장: 네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유재광 앵커: 네. 어제가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인데 성북구 영암교회라고 하던데 여기가 윤석열 대통령이 초등학교 때 다니던 교회라고 합니다. 여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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