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4(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4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한국의 가계 빚 부담이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결제은행에 따르면, 1분기 한국 가계의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은 12.2%로, 지난 분기보다 0.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최근 2년간의 상승 폭을 보면,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한국이 1% 포인트로 가장 컸습니다. 한국 가계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진 이유는, 가계 부채의 규모가 커졌지만 소득은 그만큼 증가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
    2018-10-04
  • <10/4(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4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한국의 가계 빚 부담이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결제은행에 따르면, 1분기 한국 가계의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은 12.2%로, 지난 분기보다 0.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최근 2년간의 상승 폭을 보면,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한국이 1% 포인트로 가장 컸습니다. 한국 가계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진 이유는, 가계 부채의 규모가 커졌지만 소득은 그만큼 증가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2018-10-04
  • <10/4(목)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김윤세 광주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이사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김윤세 광주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이사장과 함께 합니다.  Q1. 국내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노동자들을 지원하는 노동부 사무소가 국내 최초로 광주에 설립됐는데요. 다른 외국인 노동자들도 많은데, 특별히 우즈베키스탄 노동 사무소가 한국에 설립된 이유가 있나요? Q2. 그렇다면 수도권이 아닌 광주에 노동 사무소를 연 배경은 뭔가요? Q3. 광주 광산구 쪽에 대다수의 우즈베키스탄 노동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데, 주로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Q4. 광주의 우즈베키스탄 노동자들을 비롯해 여러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2018-10-04
  • <9/21(금)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광주 비엔날레 <광주 시내 일원 전시 소개>
    2018 광주 비엔날레가 막을 올린 지 벌써 2주가 지났는데요. 오늘은 광주 시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비엔날레 전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올해는 'GB커미션'이란 이름으로 광주의 역사적 의미가 담긴 실제 장소에서, 그 역사의 의미를 담은 작품을 선보였는데요. 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의 상처를 문화예술로 승화시키고, 민주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입니다. 먼저 이곳은 5.18민주화 운동 당시, 부상 당한 시민들이 치료 받았던 구 국군광주병원인데요. 폐허가 돼 곳곳의 창문
    2018-09-21
  • 우즈베키스탄 노동부 한국주재사무소, 광주에 문 열어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 한국주재사무소가 광주 광산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는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 한국주재사무소를 열고 한국에서 일하는 자국 근로자들의 한국 정착을 지원합니다. 쉐조드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 장관은 개소식을 마친 뒤 광주시청을 찾아 이용섭 광주시장을 만났습니다.
    2018-09-12
  • 우즈베키스탄 노동부 한국주재사무소, 광주에 문 열어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 한국주재사무소가 광주 광산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는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 한국주재사무소를 열고 한국에서 일하는 자국 근로자들의 한국 정착을 지원합니다. 쉐조드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 장관은 개소식을 마친 뒤 광주시청을 찾아 이용섭 광주시장을 만났습니다.
    2018-09-12
  • 미래 먹거리 확보 산ㆍ학ㆍ연ㆍ관 나선다
    【 앵커멘트 】 광주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광주시와 지역기업, 대학, 혁신도시 기관들이 공동으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의 주력산업들을 중심으로 정부 지원을 확보하고 육성전략을 공유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00년 이후 광주의 주력 산업으로 떠오른 광산업. 후발 주자인 중국 업체의 저가 공세와 내수시장 포화로 정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2012년 2조6천억 원을 기록했던 매출액은 5년 만에 3천억원 가까이 줄었고 3백60개 업체 가운데 30%에 가까
    2018-09-06
  • 미래 먹거리 확보 위해 산ㆍ학ㆍ연ㆍ관 나선다
    【 앵커멘트 】 광주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광주시와 지역기업, 대학, 혁신도시 기관들이 공동으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의 주력산업들을 중심으로 정부 지원을 확보하고 육성전략을 공유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00년 이후 광주의 주력 산업으로 떠오른 광산업. 후발 주자인 중국 업체의 저가 공세와 내수시장 포화로 정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2012년 2조6천억 원을 기록했던 매출액은 5년 만에 3천억원 가까이 줄었고 3백60개 업체 가운데 30%에 가까
    2018-09-06
  • [카드뉴스] 첫 라디오 방송은 1926년..TV는 1956년
    #1. 첫 시작은 라디오 방송이었는데요.  1926년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식민지 체제에 한국인을 순응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경성방송국을 만들었습니다. 일본의 경제 상황과 물가 시세 등을 우리말과 일본어 방송으로 제작했습니다.  #2. 광복을 맞고 2년 뒤 9월 3일, 미국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에서 우리나라 방송은 처음으로 독자적인 방송 호출부호를 받았는데요. 그로부터 17년 후인 1964년, 전파 주권을 회복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을 방송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3. 영상기술이 발전하면서 1956년엔 최초의 텔레비
    2018-09-03
  • [다큐리포트, 공존] '갈 곳 없는' 다문화가정 아이들
    【 앵커멘트 】 2000년부터 급격히 늘어난 국제결혼으로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2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전남에도 만 6천 5백여 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졌지만, 이 아이들 중 15%, 3만명 가량은 어머니의 나라에서 길러지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머나먼 타국에서 교육과 의료의 혜택도 받지 못하고 길러진 아이들은 한국으로 돌아와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다큐리포트 공존, 오늘은 어머니의 나라에서 살다 다시 조국으로 돌아온 아이들의 실태를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책상에 모여
    2018-09-02
  • [공존]누구도 돌보지 않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
    【 앵커멘트 】 2000년부터 급격히 늘어난 국제결혼으로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2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전남에도 만 6천 5백여 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졌지만, 이 아이들 중 15%, 3만명 가량은 어머니의 나라에서 길러지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머나먼 타국에서 교육과 의료의 혜택도 받지 못하고 길러진 아이들은 한국으로 돌아와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다큐리포트 공존, 오늘은 어머니의 나라에서 살다 다시 조국으로 돌아온 아이들의 실태를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책상에 모여
    2018-09-02
  • [공존]누구도 돌보지 않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
    【 앵커멘트 】 2000년부터 급격히 늘어난 국제결혼으로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2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전남에도 만 6천 5백여 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졌지만, 이 아이들 중 15%, 3만명 가량은 어머니의 나라에서 길러지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머나먼 타국에서 교육과 의료의 혜택도 받지 못하고 길러진 아이들은 한국으로 돌아와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다큐리포트 공존, 오늘은 어머니의 나라에서 살다 다시 조국으로 돌아온 아이들의 실태를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책상에 모여
    2018-09-02
  • <8/31(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31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10분마다 지구 전체에 대한 기상 관측이 가능한 기상위성 천리안2A호가 오는 12월에 발사된다는 소식입니다. 천리안2A호는 발사 이후 6개월간 초기 운영 과정을 거친 뒤 강수량과 적설량은 물론 미세먼지와 황사 등 다양한 기상 정보를 제공하게 되는데요. 한국 항공 우주 연구원에 따르면, 천리안 2A호는 설계와 조립 그리고 시험과정을 모두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첫 위성입니다. 2. 한겨렙니다. 2019년 정부 일자리
    2018-08-31
  • 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남도 예술의 가치 '재조명'
    【 앵커멘트 】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늘(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두 달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수묵의 묘미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ㆍ체험을 통해 남도 문화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한국 남종화의 산실인 진도 운림산방이 전시관으로 새 단장했습니다. 흑과 백의 여백미, 붓 끝에서 나오는 선의 아름다움은 은은한 묵향과 조화를 이룹니다. 수묵을 주제로 한 첫 전남 국제비엔날레의 막이 오릅니다. 15개국, 2백 71명의 작가들이 참여하
    2018-08-31
  • <8/31(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31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10분마다 지구 전체에 대한 기상 관측이 가능한 기상위성 천리안2A호가 오는 12월에 발사된다는 소식입니다. 천리안2A호는 발사 이후 6개월간 초기 운영 과정을 거친 뒤 강수량과 적설량은 물론 미세먼지와 황사 등 다양한 기상 정보를 제공하게 되는데요. 한국 항공 우주 연구원에 따르면, 천리안 2A호는 설계와 조립 그리고 시험과정을 모두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첫 위성입니다. 2. 한겨렙니다. 2019년 정부 일자리사업 예산의 60%가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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