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통역 봉사, 교포*외국인이 나섰다
【 앵커멘트 】 남> 요즘 대형 국제행사는 자원봉사자가 필수 요원이 됐는데요,, 광주 U대회에도 10개 분야, 9천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합니다. 여> 특히 통역 봉사자 중에는 고국이 그리워 찾은 교포를 비롯해서, 국내에 살고 있거나 K-pop이 좋아 달려 온 외국인들까지 사연도 다양합니다. 정경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30년 만에 고국을 찾은 캐나다 교포 51살 조순미 씨. 캐나다와 호주 등에서 살아왔으면서도 정작 나고 자란 대한민국은 잘 모르는 게 항상 아쉬웠다는
201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