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AIN 2022"..시범경기 '홈런쇼' 뽐낸 황대인[케스픽]
    KIA타이거즈 황대인이 19일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삼성을 상대로 4호 홈런을 날리며 시범경기 홈런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시즌 '최악의 한해'를 보낸 황대인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겁니다. 황대인은 2023시즌 60경기 174타수, 37안타(14홈런), 타율 0.213, OPS 0.618을 기록하는 극도의 부진 속에 '팀 내 연봉 최고 삭감률'이라는 불명예까지 얻어야 했습니다. 시즌 이후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로 1군 스프링캠프를 치르지 못했고 그 사이 이우성, 변우혁 등 1루 주전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2024-03-19
  • 광주광역시, 무주택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광주광역시가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신규 200명을 포함해 모두 500여 명입니다. 특히 올해 더욱 많은 청년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 주택을 신규 임차계약뿐만 아니라 갱신임차계약까지 확대했습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대학(원)생·취업준비생 등 무소득자는 부모 연소득 7천만 원 이하 △직장인(사업자)은 본인 연소득 4,500만 원 이하, 부부 합산 연소득
    2024-03-19
  • [여론조사-서울 금천]'리턴 매치'서 '현역' 최기상, 강성만에 압도적 우위
    리턴 매치로 제22대 총선에서 관심 지역구로 떠오른 서울 금천구에서 현역인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강성만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큰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이틀간 서울시 금천구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내일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 최기상 민주당 의원이 56.2%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성만 국민의힘 후보가 32.
    2024-03-19
  • [여론조사-서울 동작(을)]나경원vs류삼영..0.4%p 초박빙 '접전'
    여당 정치 중진과 야당 정치 신인이 맞붙으면서 제22대 총선 전국적인 관심 지역으로 떠오른 서울 동작을에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과 민주당 류삼영 전 총경이 오차범위 내의 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서울 동작구(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내일이 선거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는가'를 물은 결과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 46.3%, 민주당 류삼영 전 총경이 45.9%로 두 후보간의 격차가 불
    2024-03-1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3-18 (월)
    1. 의정 갈등 한 달째..갈등 고조에 불안↑ 2. 당선권과 먼 비례.."호남 배려 없었다" 3. 광주ㆍ전남 12명 교체.."정권 내줘 심판" 4. 지역 격전지 모두 앞서..조국당 '돌풍' 5. "아이 구하려다"..고속도로서 3명 숨져
    2024-03-18
  • '의료 공백' 한 달..의대 교수들 사직 움직임에 환자 불안
    【 앵커멘트 】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떠난 지 오늘로 한 달째입니다.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 교수들도 집단 사직 움직임을 보이는 등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떠난 지 한 달째를 맞아 의대 교수들도 사직 움직임을 보이는 등 의정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조선대 의대 교수들은 비대위를 꾸려 집단이나 개별 사직 등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주 초, 전공의에 대해 의사면허 정지 처분이 발효되
    2024-03-18
  • 사고 차에서 아이 구하려다..고속도로서 3명 숨져
    【 앵커멘트 】 고창담양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가 사고로 멈춰서 있던 승용차와 SUV를 들이받는 등 4중 추돌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과 이들을 구하려는 SUV운전자 등 3명이 숨졌습니다. 특히 SUV 운전자는 1차 사고 이후 차량에 갇힌 아이들을 구조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승용차 뒷부분이 형태를 알아볼 수 없게 찌그러졌습니다. 고속도로에는 차량 파편이 나뒹굴고 관광버스도 앞이 크게 파손됐습니다. 어제(17일) 저녁 7시 10분쯤 고창담양고
    2024-03-18
  • 국민의힘 "호남 배려 없었다".."김화진ㆍ주기환 당선권과 멀다"
    【 앵커멘트 】 국민의힘이 호남을 배려하겠다며 4년 전에 당규까지 개정해 비례대표 당선권에 호남지역 인사 25%를 주겠다고 약속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발표된 국민의미래 비례 순번을 보니 광주ㆍ전남에서 활동해 온 김화진 도당위원장 22번, 주기환 시당위원장 24번이었습니다. 사실상 당선권과는 멀어 호남 배려는 말뿐이었다는 비판이 큽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발표한 비례 순번에는 순천 출신인 인요한 국민의힘 전 혁신위원장이 8번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에 반
    2024-03-18
  • [여론조사]민주당 지역구 앞서..비례대표 지지도는 조국혁신당 위력
    【 앵커멘트 】 KBC 광주방송이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실시한 광주ㆍ전남 주요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비례대표 정당투표 지지도에서는 창당 이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민주당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의 공식 출마 선언으로 관심이 주목된 광주 광산을 지역구에서는 현역인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입지가 아직까지 탄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 의원은 65.4%의 지지율을 기록해
    2024-03-18
  • 광주·전남 전국 최고 현역 교체율..공천 개혁?·친명 교체?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광주, 전남 경선이 치열한 승부 끝에 모두 끝이 났습니다. 광주는 8개 지역구 가운데 7곳이 갈렸고 전남은 10곳 중 절반이 교체됐는데요. 정권을 내준 현역 의원들에 대한 심판으로 풀이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4년전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가 8개 지역구를 모두 싹쓸이했던 광주. 국민의당에서 민주당으로 색깔이 바뀌면서 송갑석 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초선이었습니다. 이 초선 의원들이 광주 광산을의 민형배 의원을 제외하고는 공천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아직 북구갑 정준호 예비후보가
    2024-03-18
  •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03-18 (월)
    주제1.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 *여의도초대석 -"지난 대선 이낙연 측 대장동 공격, 이재명 사법 리스크로 비화 측면 있어" -"총선 실패하면 이재명도 없어..다음 대선 의식 박용진 제거, 이거는 아냐" -"'이재명 심판론' 얘기 안 돼..이번 총선 시대정신은 무조건 '윤 정권 심판'" "사라진 영부인, 숨는다고 끝 아냐..다음 국회서 '김건희 특검' 반드시 다시" -"범진보 200석, 尹 거부권 원천봉쇄..5월 오면 尹-김건희 부부 울게 될 것" -"4월엔 한동훈 '아웃'..이재명-김부겸-정세균 불협화음 안 돼, 무조건 단결"
    2024-03-18
  • 박지원 "'이낙연 학습효과' 이재명, 박용진 죽이기?..그렇게 옹졸하지 않아, 아냐"[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강북을 박용진 의원과 경기도 안산갑 양문석 후보의 공천 여부와 거취를 둘러싸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김부겸, 정세균 두 전 총리가 부딪히는 모양새까지 연출이 되고 있는데, '정치 9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관련 얘기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
    2024-03-18
  • "국민의힘 광주 배려 없어" 주기환 비례후보 사퇴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이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후보 사퇴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 전 위원장은 18일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의 비례후보 순번 발표 이후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에 대한 배려는 아예 없었다"고 주장하며 비례대표 후보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비례후보 순번으로 24번을 받은 주 전 위원장은 사실상 당선 가능성이 불투명한 것으로 분류됐습니다. 비례순번 24번을 받은 것에 대해선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당선권에 호남 인사를 25% 우선 추천하는 내용을 당규에 담았지만 이번 공천에서 광
    2024-03-18
  • 광주·전남 조국혁신당 40% 안팎 지지.."여·야에 대한 호남 지역민 심판" [박영환의 시사1번지]
    조국혁신당이 광주·전남 격전지 비례대표 투표에서 40% 안팎의 지지를 받는 것에 대해 "정권 심판 뿐 아니라 민주당에 대한 심판의 뜻도 담겨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정군기 동국대 객원교수는 18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조국혁신당이 40% 안팎으로 나온 것은) 윤석열 정부가 정치를 잘못했다는 얘기와 그 다음에는 이재명 대표가 지금 잘 못한다 이런 얘기다"라고 꼬집었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이틀간 광주광역시 광산구을 선거구
    2024-03-18
  •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순번 발표..호남 인사 당선권 사실상 전무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들의 순번을 발표했습니다. 비례대표 1번 후보로는 최보윤 법무부 인권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추천됐고, 2번으로는 탈북자 출신의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사격 국가대표 출신 진종오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4번,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8번, 유용원 전 조선일보 국방전문 기자는 12번, 김장겸 전 MBC 사장은 14번을 받았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당선권에 호남 인사를 25% 우선 추천하는 내용을 당규에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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