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비씨]5·18 유공자 특혜 논란
    갈수록 확산되는 5·18 유공자에 대한 오해와 편견, 하나씩 밝혀드립니다. https://bit.ly/2VHH3Ie 대선을 앞둔 지난 2017년 초에서울 노량진하고 부산 주택가에 한 전단지가 뿌려집니다.   5·18 유공자 자녀들, 국가고시 과목당 10% 가산점 공직자리를 싹쓸이하고 있다, 공부해봐야 소용없다 이런 원색적인 문구로 가득했습니다.   지만원 씨도 자신의 홈페이지에 '10% 가산점 받는 금수저, 5.18 유공자가 누리는 귀족대우'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을 했는데, 조회수가 6천 건이 넘었습니다.  
    2019-05-16
  • 초여름 날씨 어린이날..광주 풍암 29.1도
    오늘 광주 전남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가까이 올라가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광주 풍암동에서는 29.1도를 보였고, 순천 황전은 29.5도를 기록하는 등 광주전남 낮 최고기온이 23도에서 29도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6도 가량 높았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은 오늘보다 5~8도 낮겠지만 모레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019-05-05
  • 5/3(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광주 온 황교안에 "한국당 해체하라”거센 반발)자유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오늘(3일) 광주에서 장외집회를 열었다가 5.18 단체 등 광주 시민사회단체의 거센 반발과 항의를 받았습니다. 2.(내년 총선 준비 시동.. 민주당, 총선 룰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 룰을 확정했습니다. 정치신인에 최대 20%의 가산점을 주고 음주운전 등 후보자 기준을 대폭 강화합니다. 3.(조명래 장관, 오염배출 조작 기업들 강한 질타) 여수를 찾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대기오염 배출 조작 사태를 빚은 기업들을 강도 높게 비
    2019-05-03
  • '초여름 날씨' 광주 풍암 29.6도 올해 최고..순천 29.4도
    오늘 광주 전남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광주 풍암 29.6도, 광주 운암동이 28.9도로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고 전남에서도 순천 황전 29.4도, 담양이 29.1도까지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5~6도 이상 높았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어지는 사흘간의 연휴에도 광주전남지역은 27도~28도까지 낮기온이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2019-05-03
  • 청소년 가장 큰 고민 '직업'..통계 작성 이래 처음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직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9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청소년(13~24살)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는 직업이 30.2%로 1위에 올랐고 공부 29.6%, 외모 10.9% 등 순이었습니다. 통계 작성 이래 직업이 1위에 오른 건 처음있는 일로, 통계청은 취업난 가중에 따른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또 청소년 가운데 절반 가량(46.3%)은 한국 사회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우울감 경험률은 전년 대비 2%p 오른 27.1%로 조사됐습니다.
    2019-05-02
  • 5/2(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2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다문화 학생의 비중이 처음으로 2%를 넘었다는 기삽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 학생 수는 12만 2천 200여 명으로, 2013년 5만 5700여 명에서 5년 만에 배 넘게 증가했는데요. 다문화 학생 비중은 전남이 4.3%로 가장 높았고, 전북과 경북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다문화 학생의 비중은 상급 학교로 갈수록 급격히 떨어졌는데, 이는 다문화 학생의 낮은 진학률 때문인 것으로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2019-05-02
  • 5/2(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2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다문화 학생의 비중이 처음으로 2%를 넘었다는 기삽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 학생 수는 12만 2천 200여 명으로, 2013년 5만 5700여 명에서 5년 만에 배 넘게 증가했는데요. 다문화 학생 비중은 전남이 4.3%로 가장 높았고, 전북과 경북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다문화 학생의 비중은 상급 학교로 갈수록 급격히 떨어졌는데, 이는 다문화 학생의 낮은 진학률 때문인 것으로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2. 한겨렙니다. 배달대행업체 소속
    2019-05-02
  • 한전공대 설립 속도 '세계적인 에너지 특화대학으로'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의 미래 동력이 될 한전공대 설립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에너지 특화대학을 목표로 오늘(29) 공식 협약식이 열렸는데, 재정 부담을 비롯한 각급 기관들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에 사업의 성패가 달려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미래 에너지신산업의 동력이 될 한전공대 설립이 본격적인 시동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와 나주시, 한전은 업무협약식을 갖고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본격적인 설립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2019-04-29
  • 광주은행, 광주형일자리에 100억원 투자 의향
    광주형일자리 첫 모델인 완성차공장 사업에 광주은행이 첫 투자자로 투자의향서를 전달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9)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형일자리 완성차공장 합작법인 투자의향서 전달식을 갖고, 광주은행으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받기로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완성차 공장 법인에 대해 검증된 노하우뿐 아니라 위탁생산 차량의 상품성에 기반을 둔 경쟁력과 협력적 노사관계, 정부지원에 토대를 둔 안정성을 보유했다고 평가했습니다.
    2019-04-29
  • 4/29(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건설사 부담 육교를 시민혈세로"또 특혜 논란) 건설사가 설치해야 할 아파트 단지 옆 육교를 여수시가 시예산 15억 원을 들여 설치하려 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슈퍼콘서트 '성황'.. 치밀한 관광 대책 '시급')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광주 세계수영대회 성공 기원 슈퍼콘서트에는 국내외 팬 3만여 명이 몰렸는데요.지역을 알리는 효과적인 관광 대책 마련의 중요성도 더욱 커졌습니다. 3.(광주형 일자리 구체적 계획 발표..투자 유치 본격)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구체적인 투자 계획이 발표돼 광주시와 지
    2019-04-29
  • 광주형일자리 사업, 크기 줄이고 투자 유치 총력
    광주시와 지역경제단체가 광주형일자리 투자자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늘(29) 지역기업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당초 계획했던 사업비를 7천억원에서 5천7백억원으로 줄이는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공장의 구체적 계획안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설명회를 열었습니다.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법인은 올해 상반기내 신규법인을 설립하고 하반기 공사 착공,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9-04-29
  • 4/29(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4월 2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중국에서 모바일 결제가 대중화되면서 노인들이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현재 중국의 상당수 가게는 현금 결제 금지 팻말을 내걸고 모바일로만 결제를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모바일 결제를 사용하는 노인은 10명 가운데 1명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노인들은 택시를 타거나 가게에 들어갈 때 현금을 받느냐고 묻는 게 일상이 됐고, 노인을 차별하는 것이냐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데요. 중
    2019-04-29
  • 4/29(월) 모닝730 날씨2
    월요일인 오늘 전 지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새벽에 남해안부터 시작된 비는 아침에 전 지역으로 확대됐고요. 비는 밤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에 최고 40mm, 광주·전남에는 5~20mm가 되겠습니다. 오늘 남해서부 해안으로는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해서, 시설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남해서부 먼바다에도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예상됩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
    2019-04-29
  • 4/29(월) 모닝730 날씨1
    월요일인 오늘 전 지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새벽에 남해안부터 시작된 비는 아침에 전 지역으로 확대됐고요. 비는 밤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오늘 내리는 비의 양은 남해안에 최고 40mm, 광주·전남에는 5~20mm가 되겠습니다. 오늘 남해서부 해안으로는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해서, 시설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남해서부 먼바다에도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예상됩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9-04-29
  • 4/29(월) 모닝 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가 9연패 사슬을 끊어낸 지 하루 만에 또다시 역전패의 쓴맛을 봤습니다. 어제 키움과의 경기에서 5대 13으로 진 건데요. 5회 한 이닝에 대거 5점을 뽑아냈지만, 마운드가 무너지면서 빛이 바랬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CG1 0대2로 뒤지고 있던 5회 초, 김선빈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연속 득점을 올리며 역전에 성공했는데요. 바로 이어진 5회 말 선발 투수 홍건희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이후 불펜진을 가동했지만 속수무책으로 점수를 내주면서 패배를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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