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근로정신대 시민모임 "미쓰비시 불매운동"
    【 앵커멘트 】 근로정신대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전범 기업 미쓰비시 제품에 대해 불매 운동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미쓰비시가 중국과 미국 피해자에게 사과와 보상을 약속하면서도 우리나라 근로정신대 피해자는 외면하는 것에 대한 조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근로정신대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오는 주말부터 전범기업 미쓰비시에 대한 불매 운동을 다시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쓰비시 불매운동은 지난 2012년부터 해왔지만 국내 소송과 유네스코 등재 문제 등에 전
    2015-07-28
  • 미쓰비시 제품 불매운동 본격 재개 검토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일본 미쓰비시 그룹 생산제품의 불매운동을 본격 적으로 재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쓰비시 머티리얼이 강제노동에 대해 한국 피해자들은 제외하고 미국과 중국 측에만 사과·보상을 약속한 것과 관련해 시민모임은 다음달 15일 광복 50주년 기념일 전까지 니콘 카메라와 기린맥주 등 미쓰비시 그룹 제품 불매운동 재개와 함께 미쓰비시 그룹과 정부 당국 등에 불매운동에 서명한 4만여 명의 서명부 전달 등을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최근 한국에서 열린 소
    2015-07-28
  • R)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해 체류형 관광으로 유도
    【 앵커멘트 】 남> 광주와 전남지역은 그동안 스쳐가는 관광지에 머물면서, 관광객 유치 효과가 반감된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여> 광주시가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아리랑+장구 노래하고 장구치는 외국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정자에 앉아 차 향을 맡으며 다도의 예를 배웁니다. ▶인터뷰 : 멜리스 기라우드 / U대회 사격 심판 - "매우 놀랍습니다. 이번 한국 방문은
    2015-07-24
  • R)[모닝용]떠나는 중국인 유학생..대책 마련 시급
    【 앵커멘트 】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방대학의 버팀목 중의 하나가 중국 유학생들이었는데요.. 광주*전남지역 대학에 한 때 5천 명에 달했던 중국인 유학생들이 최근 크게 줄고 있습니다. 떠나는 중국 유학생들, 이유가 뭔 지,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중국 충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유학온 중국인 23살 천보 씨는 현재 전남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천보 / 전남대 기계공학과 - "한국에서 취업 경력을 쌓고 나중에 중국에 돌아가
    2015-07-23
  • R)[집중1]떠나는 중국인 유학생..대책 마련 서둘러야
    【 앵커멘트 】 지난 2011년 5천여 명에 달했던 광주*전남 지역 중국인 유학생 수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부산과 대전 등에서는 유학생 지원센터 설치와 유학생 공동 유치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주*전남에서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발길을 되돌릴 만한 이렇다 할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중국 충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유학온 중국인 23살 천보 씨는 현재 전남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2015-07-22
  • 여수예울마루, 팝 아트 다음달 30일까지 전시
    GS칼텍스 예울마루가 '팝 아트' 전시회가 열립니다. 예울마루는 다음달 30일까지 정치적 성격이 강한 중국의 팝 아트를 비롯해, 일본의 팝 아트와 한국 팝 아트 등 23명 작가의 작품 90여 점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2015-07-20
  • 조선대 국제태권도 아카데미
    세계 각국의 태권도 수련생이 기량을 쌓고 화합을 다지는 2015 국제 태권도 아카데미가 7박 8일의 일정으로 조선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7번째 마련된 조선대 국제태권도 아카데미에는 9개 나라 150여 명의 태권도 수련생과 지도자가 참가해 오는 23일까지 수준별 품새와 겨루기 수련, 한국 문화 체험에 나섭니다
    2015-07-19
  • R)대회신기록 31개..관람객 50만 명
    【 앵커멘트 】 대단원의 막을 내린 이번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다양한 기록들을 남겼습니다. 2개의 세계신기록을 포함해 31개의 대회 신기록이 새로 작성됐고 50만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우선 이번 광주 U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했습니다. 백43개국 만2천8백85명이 참가해 2년 전 카잔 U대회보다 천 명 이상 늘었습니다. 러시아가 가장 많은 9백28명을 파견했고 일본과
    2015-07-15
  • R)문화교류의 장 U대회…뷰티풀·원더풀 연호
    【 앵커멘트 】 또 이번 U대회는 광주의 멋과 맛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교류의 장이었습니다. 광주 시민과 전세계 대학생들은 인종과 국가를 뛰어넘어 문화라는 코드로 하나가 됐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아리랑+장구 구수한 우리 가락에 흠뻑 빠진 외국인 선수들. 서투른 솜씨지만 장구도 치고, 노래도 따라부릅니다. 고즈넉한 한옥 마루에 앉아 그윽한 차향을 맡으며 다도의 예도 배웁니다. ▶인터뷰: 멜리스 기
    2015-07-14
  • R)대회를 빛낸 선수들...세계신기록, 다관왕만 17명
    【 앵커멘트 】 (남) 이번 U대회는 특히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이 두드러졌습니다. 세계 신기록은 물론 3관왕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여) 아시안게임 국가 대표에 탈락했던 기보배 선수가 화려하게 재기했고 손연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미녀 궁사 기보배의 화살이 과녁 정중앙에 내리꽂힙니다. 최종 점수는 686점, 2004년 아테네
    2015-07-14
  • 한전, 전력기술 캐나다에 첫 수출
    한국 전력의 소규모 전력망 기술이 캐나다에 수출됩니다. 한전은 캐나다 전력회사인 파워스트림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소규모 전력망 기술과 배전 전력망 원격감시 시스템기술을 수출하기로 하는 천 5백만 달러 규모의 합의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한전과 수출 계약한 파워스트림은 캐나다에서 4번째로 큰 전력회삽니다.
    2015-07-14
  • R)한국 역대 최고 성적....12일간의 열전 마무리
    【 앵커멘트 】 2015 광주 U대회가 오늘 저녁 폐막식을 끝으로, 12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합니다. 대회 운영은 물론, 성적 면에서도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였다는 평갑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한국선수단은 143개 국 중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유도와 양궁에서 각각 8개의 금메달을 딴데 이어 태권도와 사격 등 선수들의 선전으로 일찌감치 1위를 확정했습니다. 특히 사격 박대훈 선수와 양궁 김종호, 이승윤선수가 각각 3
    2015-07-14
  • 피난민촌 진도 안농마을 개선사업 완료(모닝)
    노후된 피난민촌의 진도군 안농마을의 개선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진도군은 국비 등 총 사업비 31억 원을 들여 마을 기반과 노후주택 정비, 진입도로와 마을쉼터에 대한 리모델링 작업을 마쳤습니다 안농마을은 한국 전쟁 중이던 1953년 7월 황해도 송화군 풍해면 초도에서 내려온 피난민들의 집단 주거집니다.
    2015-07-13
  • R)팸투어와 물총축제로 광주U대회 만끽
    【 앵커멘트 】광주U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선수들이 환벽당과 소쇄원에서 펼쳐진 전통문화체험에 푹 빠졌습니다. 금남로에서는 물총축제가 열려 남녀노소 모두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선시대 정자인 환벽당에서 판소리 춘향전의 한대목이 울려퍼집니다. 한국 전통문화 체험행사에 참가한 광주U대회 참가 선수들이 판소리 가락에 푹 빠졌습니다. ▶ 인터뷰 : 카트리샤 / 캐나다 선수단 - "정말 놀랍고, 너무 훌륭한 문화체험 기회였어요" 국
    2015-07-11
  • R) 대인 야시장의 매력에 푹 빠지다
    【 앵커멘트 】 광주 대인야시장이 국제적인 문화상품이자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U대회를 맞아 문을 열었는데, 외국 선수들이 예술품과 먹거리 등 광주 재래시장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길가에 늘어선 작가들의 수공예품에 외국인들이 눈을 떼지 못합니다. 돼지 갈비와 닭갈비 등 한국의 먹거리에 도전도 해봅니다. 가위로 고기를 잘라 보고, 상추에 싸서 먹어보기도 합니다. ▶ 인터뷰 : 셀린 / 스위스 국가
    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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