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통진당 출신 3명 "민주의 봄 만들어달라"
4.29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전 통합진보당 후보들이 "광주에서부터 민주의 봄을 만들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서구을 조남일, 성남중원 김미희, 관악을 이상규 예비후보는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시대착오적인 종북몰이에 맞서지 않고서는 정권교체도, 민주주의도, 민생도 해결할 수 없음을 지난 7년간 똑똑히 봐 왔다"며 "새누리당의 종북공세에 맞서 어떻게 싸워 이길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주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1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