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4-23 (화)
    1. '땜질식' 5·18조례 통합..통일성 제고 2. 이기주의에 발목 잡힌 현안..'좌초될라' 3. 물에 빠진 시민 구하고, 흉기 난동 제압 4. 물러선 정부..'의대 증원 백지화' 고수 5. KIA, 단독 1위 유지..상승세 이끈 타선
    2024-04-23
  •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실시
    광견병 발생 예방을 위한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이 실시됩니다. 광주광역시는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광주에서 기르는 동물등록이 완료된 개와 고양이에 대해 80여 곳의 지정 동물병원에서 평소 2만 원 안팎인 예방주사를 5천 원의 비용만 받고 접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정 동물병원 현황은 광주시 홈페이지와 120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04-23
  • 장흥 장재도에 휴양지 조성..2027년 완공 목표
    장흥 장재도에 휴양지 조성 사업이 추진됩니다. 장흥군과 이담종합건설은 안앙면 장재도 일대에 오는 2027년까지 206억 원을 투자해 관광호텔 57실과 펜션 6동 등을 조성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을 가진 장흥 장재도에는 최근 '정남진 대교'가 개통돼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장흥 #장재도 #휴양지
    2024-04-23
  • 여수시의회 의장단 구성 또 '잡음'...민주당 '집안싸움'
    더불어민주당이 대부분인 여수시의회에서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놓고 또다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전체 26석 가운데 22석이 민주당인 여수시의회는 6월 말로 예정된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갑·을 의원들 간 고질적인 편가르기와 자리다툼에다가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 변수까지 겹치면서 심각한 내분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조계원 국회의원 당선인의 승리를 도운 무소속 시의원 2명이 복당과 함께 의장단 진입을 시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조 당선인이 지방의회 운영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내분을 수습할 수 있을지 주
    2024-04-23
  • 나주시, 500만 관광도시 준비 "영산강을 국가정원으로"
    윤병태 나주시장이 어제(22일) 500만 나주관광시대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나주시는 우선 영산강에 정원조성사업을 시작해 3년 뒤 총 57만 평 규모의 국가정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올해부터 나주 영산강 축제를 10만평 규모로 확장해 시설보강 등을 추진하고, 남도의병을 기리기 위한 남도의병역사박물관과 역사공원 조성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2024-04-23
  • 3년간 전남 교원 289명 중도 퇴직..1년 미만 25%
    지난 3년간 전남지역 교원 289명이 교직을 중도에 그만 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의 '교원 중도퇴직자 현황'에 따르면 중도 퇴직한 교원은 지난 2021년 66명, 2022년 95명, 지난해 59명, 올해도 지난달까지 69명 등 총 289명이 그만 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들 중 임용 1년도 채우지 않고 떠난 교원이 75명으로, 전체의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퇴직한 전남 교원 상당수는 다른 지역의 임용시험을 치러 원하는 곳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24-04-23
  • 물에 빠진 남성 구한 경찰, 난동에 테이저건 제압
    【 앵커멘트 】 영산강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남성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구조하는가 하면 한밤 중 길거리에서 흉기 위협을 하는 한 남성을 경찰이 테이저건을 쏴 제압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조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구명조끼를 입은 경찰관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남성을 향해 헤엄쳐 접근합니다. 사고가 난 곳은 수심이 깊은 영산강, 남성의 머리가 물속으로 사라지는 등 현장 상황은 긴박하게 돌아갔습니다. ▶ 싱크 : 경찰 관계자 - "잡고 나와, 잡고 나와!" 다행히 구조에 나선 경찰관은 로프에 의존한 채 해당 남
    2024-04-23
  • 흐리다가 저녁부터 비…아침 '안개주의보'
    화요일인 오늘(23일) 광주와 전남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가 저녁부터 5~10㎜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9도, 광주 12도, 여수 13도로 전날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완도 19도, 장흥 20도, 광주 22도로 19~2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아침까지 광주와 전남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안전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2024-04-23
  • [3회] 광주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준비는? <2024. 04. 19. 방송>
    2024. 04. 19. 방영 광주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준비는? 2023 K리그 전 구단 상대 승리! 구단 최초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역대급 한 해를 기록했던 광주FC지만 운영이 발목을 잡고 있다. 훈련장이 없어 순천까지 베이스캠프를 차려가며 훈련을 하고, 지난 3월에는 구단 직원이 오지 않아 포항 원정 경기를 서포터즈의 도움을 받아 이동했다는데...! 구단의 운영에 구멍이 난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다른 팀들은 온오프라인으로 유니폼수급이 원활하지만, 광주FC는 5월이 되어야 유니폼을 수령할 수 있는 상황.
    2024-04-2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04-22 (월)
    1. 이기주의에 발목 잡힌 현안..'좌초될라' 2. 물러선 정부..'의대 증원 백지화' 고수 3. '땜질식' 5·18조례 통합..통일성 제고 4. 물에 빠진 시민 구하고, 흉기 난동 제압 5. KIA, 단독 1위 유지..상승세 이끈 타선
    2024-04-22
  • [2회] 주민들을 위협하는 섬마을의 무법자 <2024. 04. 18. 방송>
    2024. 04. 18. 방영 주민들을 위협하는 섬마을의 무법자 주민 150명, 사슴은 천마리? 1980년대 축산업자가 섬에 사슴을 유기한 후, 무방비 상태에서 늘어난 사슴떼로 안마도는 농작지부터 조상묘까지 피해가 막심하다. 하지만, 40년째 지자체에서 이렇다할 조치가 없어 권익위원회에 주민들이 집단 민원을 제기했고, 관계부처들의 협의하에 처리하기로 된 상황. 그러나... 지자체에서는 여러 이유로 사슴떼 포획이나 반출을 미루고만 있다. 인근 섬까지 피해가 확장되도록 손놓고 있는 지자체의 탁상행정을 꼬집어본다.
    2024-04-22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시험에 다문화인재 전형 신설
    전남교육청이 2025학년도 초등교사 임용시험부터 '다문화 인재전형'을 전국 최초로 신설합니다. 전남교육청은 광주교대에 재학 중인 전남의 다문화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교사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 전형에 합격한 초등교사는 다문화 가정 학생의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 일정 기간 의무복무를 하게 됩니다. 전남의 이주배경 학생 비율은 현재 전체 학생의 6%에 이르고 있습니다.
    2024-04-22
  • '5·18 진실 보도' 별세한 외신기자 추모
    '5·18기념재단이 어제 향년 76세로 별세한 AP통신 전 특파원 테리 앤더슨 기자를 추모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오늘(22일) 성명을 내고, 테리 앤더슨의 투철한 기자 정신으로 전 세계가 5·18민주화운동을 민주주의를 위한 항거로 기억할 수 있었다며 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테리 앤더슨은 1980년 광주에 머무르며 계엄군의 무자비한 만행을 취재했고, '5·18은 군인이 저지른 폭동'이라고 기록했습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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