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가 곧 기회'..중소기업 연구개발에 대규모 자금 지원
    【 앵커멘트 】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소재 부품 기업들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당장 내년부터 중소기업에 수조 원의 자금이 연구개발비로 지원될 예정인데, 일본과의 무역 갈등이 중소기업에게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소재 부품 관련 중소기업은 모두 152개입니다. 중소벤처기업청 조사 결과 이 가운데 18개 기업이 일본 수출 규제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직까지 직접적인 수출 규제 대상에는
    2019-10-07
  • 9/18(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NC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7회말 터진 터커의 결승타가 승리를 이끌었고요. 선발 양현종은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평균자책점 2.29, 리그 1위로 시즌 마지막 등판을 마쳤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1회 두 점을 실점했지만, 이후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에이스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승리투수는 박준표에게 돌아갔습니다. 타선에선 3회와 4회 밀어내기
    2019-09-18
  • 9/18(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NC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7회말 터진 터커의 결승타가 승리를 이끌었고요. 선발 양현종은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평균자책점 2.29, 리그 1위로 시즌 마지막 등판을 마쳤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1회 두 점을 실점했지만, 이후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에이스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승리투수는 박준표에게 돌아갔습니다. 타선에선 3회와 4회 밀어내기 볼넷과 희생플라이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추격의 발판을
    2019-09-18
  • 광주 북구 빅데이터 분석..'1인가구 가장 많아'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북구의 1인 가구가 전체 가구 대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북구는 지난달 맞춤 행정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북구의 1인 가구 비율이 29.9%로 광주에서 가장 높았고 1인 가구 연령별로는 50대와 60대, 30대 순으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북구는 분석 결과를 복지 소외계층 등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관리 및 인구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2019-09-17
  • 광주·전남 낮기온 30도 '늦더위'..큰 일교차
    광주와 전남 지역 오늘 맑은 가운데, 낮기온 30도 넘게 오르면서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기온 광주 풍암 31.2도를 최고로 순천 황전 30.4도, 화순 29.7도, 목포 29.3도 등으로 광주와 전남 지역 27~30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오전 내내 보통 수준이던 자외선 지수는 오후 들어 광주가 높음, 전남은 매우 높음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기온이 평년보다 3~5도 가량 높은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며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2019-09-17
  • 8/29(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조선대병원·기독병원 노조 파업.. 의료 공백)조선대병원과 광주기독병원 노조가 인력 충원과 정규직화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파업 참여 인원만 천 4백 명에 달해 환자들의 불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2.('아픈 역사'기억하라..경술국치 되새긴다) 1910년 오늘은 일본에게 우리의 국권을 빼앗긴 경술국치일입니다. 일본의 무역보복 속에 뼈아픈 과거를 잊지 말자는 목소리가 학생들 사이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3.('친일파 기념비까지'..전남 학교들'일제 잔재') 전남 153개 학교에 일제의 흔적
    2019-08-29
  • 호남 최대 규모 kbc 맘앤베이비페어 오늘 개막
    호남최대 규모로 열리는 kbc 맘앤베이비페어가 오늘(29)부터 나흘간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7회를 맞는 kbc 맘앤베이비페어는 지금까지 매회 2만5천명이 넘는 부모와 교육관계자 등이 방문했고, 올해도 국내 120개 전문브랜드가 참가해 열립니다. 행사장 내에서는 출산 육아용품이 전시 판매되고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도 준비돼 있습니다.
    2019-08-29
  • 광주지역 학교, 경술국치일 맞아 행사 잇따라 열어
    경술국치일을 맞아 광주 학교마다 국권을 빼앗긴 아픈 역사를 상기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초·중·고교는 오늘(29) 자율적으로 계기 교육을 하고 조기를 게양합니다. 특히 광덕고는 광복회 광주·전남지부와 경술국치일 추념식을 열고, 국제고와 진흥중, 서석중 등은 역사 계기 교육과 추념 행사를 갖습니다.
    2019-08-29
  • 8/29(목)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오늘은 하루종일 흐리면서 한낮기온이 27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여>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안혜령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도 흐린 하늘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약하게 비가 오고 있는데요.  여전히 남해상에 위치해 있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최근 며칠 계속해서 비를 뿌렸던 이 정체전선은 일시적으로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남하하겠습니다. 전남 남해안은 오늘 오후까지 곳에 따라 비가 오겠고요
    2019-08-29
  • 8/29(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정현복 광양시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8월 29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돌연사한 집배원의 빈자리를 메운 인력마저 돌연사했다는 기삽니다. 지난 26일 경기 가평우체국 집배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숨진 집배원은 2년 전 이 우체국의 또다른 집배원들이 잇따라 숨진 지 한 달 만에 무기계약 집배원 채용 절차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집배원 10명이 사망했는데요. 집배원의 잇따른 사망 이후 우정사업본
    2019-08-29
  • 8/29(목)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KBO리그 역대 5번째 천5백 탈삼진의 대기록을 세운 양현종을 앞세워 삼성을 5대 1로 꺾었습니다. 양현종은 제구 불안 속에서도 노련한 투구로 대량 실점 위기를 스스로 극복하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는데요. 타자들도 5회 말 승부처에서 역전 찬스를 살리며 호응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5와 3분의 1이닝동안 6피안타 1실점하며 시즌 14승째를 수확했습니다. 타선에선 5회 말, 유민상의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김선빈과 최원준이 잇따라 적시타를 쳐내면서
    2019-08-29
  • 8/29(목) 모닝730 날씨2
    오늘도 흐린 하늘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약하게 비가 오고 있는데요. 여전히 남해상에 위치해 있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전남 남해안은 오늘 오후까지 곳에 따라 비가 오겠고요. 광주와 전남 북부는 밤 사이 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최고 20mm입니다. 오늘 구름이 짙게 끼면서 기온은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아침에 대부분 지역 22도 안팎에서 출발했고요.
    2019-08-29
  • 8/29(목)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오늘은 하루종일 흐리면서 한낮기온이 27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여>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안혜령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도 흐린 하늘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약하게 비가 오고 있는데요. 여전히 남해상에 위치해 있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최근 며칠 계속해서 비를 뿌렸던 이 정체전선은 일시적으로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남하하겠습니다.
    2019-08-29
  • 8/29(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정현복 광양시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8월 29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돌연사한 집배원의 빈자리를 메운 인력마저 돌연사했다는 기삽니다. 지난 26일 경기 가평우체국 집배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숨진 집배원은 2년 전 이 우체국의 또다른 집배원들이 잇따라 숨진 지 한 달 만에 무기계약 집배원 채용 절차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집배원 10명이 사망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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