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보배*최미선' 여자양궁대표팀 단체전 8연패 대기록
    【 앵커멘트 】 남> 기분 좋은 소식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광주*전남 출신의 기보배*최미선 선수가 출전하고 있는 여자 양궁 대표팀이 오늘 새벽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8연패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여> 두 선수의 모교인 광주여대와 고향마을에서는 밤새 열띤 응원을 보내며, 환호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궁사 기보배의 마지막 화살이 과녁에 꽃힙니다. 세트 스코어 5-1,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선수들은 서로를 껴안으며 감격의 순간을 만끽했
    2016-08-08
  • '리우올림픽' 광주 전남 금메달 3개 기대
    【 앵커멘트 】 잠시 뒤 개막하는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광주 전남 지역 출신 선수 30명이 국가와 고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합니다. 우리나라의 목표 금메달 10개 가운데 3개가 우리 지역 출신 선수들에게서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리우 올림픽에서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종목은 전통의 효자종목, 여자 양궁입니다. 여자 양궁 대표팀에는 광주여대를 졸업한 기보배와 무안출신 최미선이 출전하고 있습니다. 외신과 주요 스포츠분석 기관들도 개인전 1,2
    2016-08-05
  • '리우올림픽' 광주 전남 금메달 3개 기대
    【 앵커멘트 】 내일 개막하는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광주 전남 지역 출신 선수 30명이 국가와 고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합니다. 우리나라의 목표 금메달 10개 가운데 3개가 우리 지역 출신 선수들에게서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리우 올림픽에서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종목은 전통의 효자종목, 여자 양궁입니다. 여자 양궁 대표팀에는 광주여대를 졸업한 기보배와 무안출신 최미선이 출전하고 있습니다. 외신과 주요 스포츠분석 기관들도 개인전 1,2위는
    2016-08-05
  •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한국:중국 결승
    알파고와 세기의 대결을 펼친 이세돌 9단이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한국 대표로 나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중*일과 대만 등 4개국이 참가한 영암 국제바둑대회에서 이세돌 9단이 이끄는 한국팀은 일본과의 4강전에서 3대 0으로 승리해, 강진에서 중국과 우승컵을 놓고 대국을 펼치게 됐습니다.
    2016-08-04
  • 리우 올림픽서 ‘한국 식품’홍보...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수출을 견인하고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이번 브라질 리우 올림픽 기간 한국 농식품 홍보에 나섭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제31회 하계올림픽 기간 세계적인 관광지로 이름높은 ‘코파카바나 해변’에 세워지는 평창동계올림픽 공동홍보관에 'Taste of Korea' 홍보부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aT 홍보부스에서는 김치와 인삼, 막걸리와 유자차 등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수출 농식품과 불고기 등 대표적인 한국음식을 소개하고 맛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 올림
    2016-08-04
  • 탤런트 최수종·이현 교수, 순천만정원 명예홍보대사
    탤런트 최수종 씨와 영남대 이현 교수가 순천만국가정원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탤런트 최수종 씨는 6년째 전남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매년 전남연기캠프에 참여해 특강과 연기 지도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성악가인 이현 영남대 음악대학장 역시 순천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순천을 위한 홍보활동에 지속해서 힘쓰고 있다. 이로써 순천만국가정원 명예홍보대사는 인요한 한국 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와 탤런트 최수종, 이현 영남대 교수 3명으로 늘었습니다. 순천시는 대외 인지도가
    2016-07-29
  • 지역경제 타격 불가피...대책 마련 시급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농어촌은 물론, 소비 위축에 따른 지역경제의 타격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미 농어촌지역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농수축산물에 대한 법 적용을 유예하거나, 선물 금액의 상향 조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영광의 연간 굴비 생산액 3천 5백억 원 중 80%가 명절 선물로 팔릴 만큼 영광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커서 김영란법 시행에 대한 위기감이 높습니다. ▶ 인터뷰 :
    2016-07-29
  • [점검]지역경제 타격 불가피...대책 마련 시급
    【 앵커멘트 】 김영란법이 오는 9월 말 본격 시행되면 지역경제에 큰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굴비와 전복 주산지는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보이고, 소비경제의 침체가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농수축산물의 경우 적용을 유예하거나 선물 금액의 상향 조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광의 연간 굴비 생산액 3천 5백억 원 중 80%가 명절 선물로 팔릴 만큼 영광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커서 김영란법 시행에 대한 위기감이 높습니다.
    2016-07-28
  • 광주체육 소속 16명 리우올림픽 '금빛 사냥'
    다음달 5일 개막하는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는 광주 체육팀 소속 임원과 선수는 모두 16명입니다. 광주시 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리우 올림픽의 광주 선수단은 임원 3명, 선수 13명으로 광주시청 양궁팀 박채순 감독, 육상팀 노승석 코치, 서구청 펜싱팀 박광현 감독이 임원으로 참가합니다. 선수는 양궁 기보배(광주시청)·최미선(광주여대), 육상 김덕현·김국영(광주시청), 펜싱 최은숙·강영미(서구청), 수영 백수연·남유선(광주체육회), 축구 이찬동· 박동진(광주FC), 유도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 사이클 서준용(국민체육진
    2016-07-25
  • 여수 웅천공원 해수욕장 수상레저 금지구역 지정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여수시 웅천동 친수공원 해수욕장 해상 일부를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으로 지정·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웅천친수공원 해수욕장은 이용객이 지난 2014년 2만6천여 명, 2015년 3만8천여 명 등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무료 해양레저 체험활동과 각종 수상레저기구 대회가 열리는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곳입니다. 이번에 지정한 금지구역은 웅천친수공원 해수욕장 수영경계선 기준 바깥쪽 10m 이내 해상입니다. 이곳에서는 해수욕장을 닫을 때까지 모든
    2016-07-15
  • '2016 그린카전시회' 해외 바이어 2백 명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국제그린카전시회에서 세계 완성차 업체들이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을 구입하기 위한 수출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내일까지 이틀 동안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6 국제그린카전시회에는 BMW와 벤츠, 르노 등 완성차 업체 25개사를 비롯해 해외 바이어 200여 명이 참가해 국내 기업들과 한국 자동차부품 구매 여부를 타진했습니다. 그린카전시회에서는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통해 천3백여 건의 상담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2016-07-07
  • '쫓겨나는 황금박쥐'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수상
    kbc 광주방송의 '쫓겨나는 황금박쥐' 보도가 한국 방송카메라기자협회 주관의 이달의 카메라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kbc 박도민 기자는 무안에 있는 대규모 황금박쥐 서식지를 발견하고 이동 과정을 추적 보도함으로써, 황금박쥐 서식지를 훼손해 온 지자체의 허술한 환경 정책에 경종을 울렸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카메라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2016-06-25
  • 아셈 문화장관회의 폐막...문화협력 모색
    【 앵커멘트 】 제7차 아셈 문화장관회의가 문화협력을 강조하는 의장 성명을 채택하고, 사흘간의 대장정을 마감했습니다. 회원국 대표들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광주에서 다시 한 번 연대와 협력의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마지막 회의에서 채택된 성명에서 아셈 회원국들은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7차 문화장관 회의에서 이뤄진 논의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회원국들의 협력과 참여가 절실하다는 겁니다. ▶ 싱크 : 김종덕/ 문화체육관광
    2016-06-24
  • 관광협회, 아셈장관 회의 맞춰 강연회
    한국관광협회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고민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아셈 문화장관회의 기간에 맞춰 광주에서 강연회를 열고, 한국 관광의 문제점 분석과 함께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한 방안과 제도개선 필요성 등을 강조했습니다. 또 업계와 학계, 지역과 업종의 경계를 넘어 관광하기 좋은 나라로 만들기 위한 '관광미래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2016-06-24
  • [모닝]ASEM 문화장관회의 연계 각종 문화행사도 '풍성'
    【 앵커멘트 】 아셈회의에 참석한 각 국 대표들은 회의가 열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둘러보고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광주시는 전당 주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여 문화 수도로서 면모를 드높일 계획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각국 수석 대표들은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곳곳을 둘러봤습니다. 지하구조물로 돼 있는 전당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시된 작품들을 살펴보며 그 규모와 의미에 대해 감탄했습니다. ▶ 인터뷰 : 펠리페 데 레온 / 필리핀 문화장관 - "이곳 시설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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