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거주 10대 신천지 교육생, 최종 음성
    민간기관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여수 거주 10대 신천지 교육생이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도는 그제(29) 오전 기침증상을 보인 여수지역 신천지 교육생 19살 A모 군이 어제(1) 진행한 민간기관 1차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전남도 환경보건연구원의 2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8일과 29일 순천과 여수에서 코로나 2번째, 3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2020-03-01
  • 신천지 20대 교인 여수서 확진..전남 이틀 연속 발생
    【 앵커멘트 】 전남에서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여수로 온 20대 남성이 오늘 29일 양성판정을 받았는데 지역사회 감염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신천지 대구교회 집회에 참석한 22살 남성입니다. 대구시보건소가 지난 27일 검사 대상자로 분류해 여수시보건소에 통보를 했고 오늘 29 확진 판정을 받아 순천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 인터뷰 : 권오
    2020-02-29
  • (DID)지난해 광주 땅값 4.77% 상승..광산구ㆍ동구 크게 올라
    【 앵커멘트 】 2018년만큼은 아니지만, 지난해에도 광주의 땅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디가, 얼마나 올랐는지 정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CG1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가는 3.92% 올랐습니다. 상승폭이 큰데요. 4.58%가 올랐던 2018년에 비해서는 0.66%p 하락했습니다. CG2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5.29%로 가장 많이 올랐고요. 광주는 4.77%로, 상승률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습니다. 전남은 3.9%였습니다.
    2020-02-03
  • (DID)지난해 광주 땅값 4.77% 상승..광산구ㆍ동구 크게 올라
    【 앵커멘트 】 2018년만큼은 아니지만, 지난해에도 광주의 땅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디가, 얼마나 올랐을까요? 정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CG1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가는 3.92% 올랐습니다. 상승폭이 큰데요. 4.58%가 올랐던 2018년에 비해서는 0.66%p 하락했습니다. CG2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5.29%로 가장 많이 올랐고요. 광주는 4.77%로, 상승률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습니다. 전남은
    2020-02-02
  • 1/29(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우한 폐렴 입국자 관리‘초비상’.. 전수조사) 우한 폐렴 감염 확산으로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을 오가는 정기선 3편이 운항 중인 무안국제공항은 입국자 관리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2.(해외여행 예약도 잇단 '취소'..관광업계‘울상’) 우한 폐렴의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여행업계의 피해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여행은 사실상 100% 취소된 데 이어 동남아 여행 취소 문의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3.(우한 폐렴 공포에 각급 학교들도 '초긴장’) 광주·전남 교육계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2020-01-29
  • 신종코로나 여파..전남대대학원 졸업시험 중국유학생 절반 결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가 중국인 유학생이 많은 대학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오늘(29) 실시된 대학원 졸업 종합시험에서 중국인 유학생 응시생 12명 중 6명이 시험을 보지 않았습니다. 대학 측은 다음달 중 1차 추가시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2020-01-29
  •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빗방울
    오늘(29)은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4도, 순천 5도 등 1도에서 6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10도, 목포 7도 등 7~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현재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오후 한때 전남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2020-01-28
  • 1/29(수)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우한 폐렴 불안감 확산.. 방역·예방활동 총력)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지자체와 의료계가 방역과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설 민심 확인한 정치권.. 총선 경쟁 '가속') 민주당은 어제(28) 총선 후보 공모를 마감하고 공천 심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대안 신당은 바른 미래당과 민주 평화당에 통합을 위한 3당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고 바른 미래당은 당 지도부 교체를 놓고 내홍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3.("떼도 떼도.." 불법 정치
    2020-01-28
  • 밸런타인데이 앞두고 초콜릿·캔디 합동점검
    광주시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과 캔디 등 성수식품 제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내일(29)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식품위생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성수식품 제조 판매업소 88곳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의 경과와 제조 가동실의 위생 취급기준 준수, 타르 색소 적정 사용 여부 등입니다.
    2020-01-28
  • 2020총선 kbc광주·전남 여론조사
    【 앵커멘트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을 80여일 앞두고 kbc는 광주일보와 공동으로 광주ㆍ전남 주요 선거구에 대해 후보 적합도 등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야권 현역 의원들이 지키고 있는 광주 지역 4개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예비후보들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현역 의원들의 고전이 예상되면서 민주당 공천 경쟁도 한층 더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에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출신의 더불어민
    2020-01-23
  • [여론조사1]광주 선거구 민주당 후보 강세
    【 앵커멘트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을 80여일 앞두고 kbc는 광주일보와 공동으로 광주ㆍ전남 주요 선거구에 대해 후보 적합도 등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야권 현역 의원들이 지키고 있는 광주 지역 4개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예비후보들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현역 의원들의 고전이 예상되면서 민주당 공천 경쟁도 한층 더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에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출신의 더불어민
    2020-01-22
  • [여론조사]광주 선거구 민주당 후보 강세
    【 앵커멘트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을 80여일 앞두고 kbc는 광주일보와 공동으로 광주ㆍ전남 주요 선거구에 대해 후보 적합도 등 여론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야권 현역 의원들이 지키고 있는 광주 지역 4개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예비후보들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현역 의원들의 고전이 예상되면서 민주당 공천 경쟁도 한층 더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에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출신의 더불어민
    2020-01-22
  • 영광군 한빛원전 온배수 영향범위 용역 한수원과 달라
    영광군이 실시한 한빛원전 온배수의 영향 범위 용역 결과가 기존 한수원 결과와 다른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광군은 최근 전남대 등과 함께 온배수 확산 범위 등에 대한 용역을 실시한 결과 온배수 확산 범위가 29.7km로, 과거 한수원이 어민 보상 근거로 활용한 용역 결과인 20.2km보다 더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어민들은 추가 보상을 위한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지만 한수원 측은 이미 보상을 완료해 추가 조사결과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0-01-22
  • (DID)광주전남 1인 가구 비율 가장 높아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1인 가구 비율이 30%를 웃돌며,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부부와 자녀로 이뤄진 전통적인 가족 형태는 감소셉니다. 정경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기자 】 CG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가구 수는 모두 58만 5천 세대였습니다. 전남은 73만 8천 세대로 조사됐습니다. 가구 수는 당분간 늘어나겠는데요. 광주의 경우 2033년, 전남은 2041년에 마이너스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CG2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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