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5(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그라운드 안팎의 변화처럼 선수들의 몸도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기삽니다. KBO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3시즌 동안 선수들의 평균 신장은 180.5cm에서 183cm로 2.5센터미터 커졌습니다. 평균 체중은 79.9kg에서 87.5kg으로 7kg 이상 늘었는데요. 97년도엔 비교적 아담한 체형이 리그 평균 사이즈였다면, 이후 전문화된 트레이닝을 통해 몸이 커지고 균형까지 갖추게 됐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동아
    2019-07-05
  • "문화기술 연구원 최적지 후보는 '광주'"
    【 앵커멘트 】 광주 문화콘텐츠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한국 문화기술 연구원의 광주 설립이 12년째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개최된 토론회에서도 문화기술 연구원 설립의 최적지 중 한 곳으로 광주가 꼽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예향의 도시 광주의 풍부한 문화 자산. 국립 아시아문화전당과 첨단 이미지를 제작하는 CGI 센터. 이런 광주의 문화 인프라와 첨단문화 기술이 접목될 경우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 인
    2019-07-04
  • 7/4(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수영대회 북한 참가하나'..지구촌 '관심') 광주 세계수영대회 개막이 임박하면서 북한 참가 여부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습니다. 조직위와 정부, 세계수영연맹도 막판까지 북한 참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2.(수족구병 유행.. 중증 합병증 우려 '주의') 어린이들 사이에 수족구병이 크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뇌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수족구병 바이러스가 급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3.(동계작물 '가격 폭락 도미노'.. 대책 없나?) 배추와 양파, 마늘 등의 동계작물 가격이 잇따라 폭락해 농가의
    2019-07-04
  • 광주 현대차 합작법인 투자 협약..정부 "반드시 성공해야"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광주 현대차 합작법인사업의 투자 협약식이 개최됐습니다. 대기업과 지역 기업, 자동차 부품업체 등이 투자를 결정했는데 산자부 장관과 청와대 일자리 수석까지 참석해 정부의 강력한 지원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형 일자리 첫 모델인 광주 현대차 합작법인에 투자할 기업들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광주은행과 한국산업은행 등 금융권과 호반과 중흥건설 그리고 자동차 부품사
    2019-06-28
  • 너도나도 미래형 자동차..지차체 경쟁 격화
    【 앵커멘트 】 전기차와 수소차에 이어 자율주행차까지 미래형 자동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도 일찌감치 미래형 자동차 시장에 뛰어들었는데, 타 지자체도 너도나도 관련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경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한국 GM이 지난해 철수한 군산 공장입니다. 올해 중국의 한 업체가 이 공장을 인수해 전기차 조립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당장 2021년부터 5만대를 시작으로 20만대 생산기지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2019-06-24
  • 6/18(화) 모닝730 깨비씨pick
    【 앵커멘트 】 화제를 모았던 kbc 광주방송의 SNS 게시물 모아봤습니다. --- 【 앵커멘트 】 경찰서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시민이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1인 시위를 하는 한 남성에게 건장한 남성이 다가오더니 다짜고짜 따귀를 때리기 시작합니다. 가해 남성은 자신의 회사에서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집회를 반대한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폭행했는데요. 충격적인 것은 우연히 지나가던 경찰이 현장을 목격했지만 쳐다보기만 할 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
    2019-06-18
  • "준우승도 자랑스럽다"..뜨거웠던 응원 열기
    【 앵커멘트 】 우리나라 20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하는 열기는 오늘(16일) 새벽 광주·전남 곳곳에서도 이어졌는데요. 선수들의 멋진 투혼에 경기 내내 함성이 가득했던 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 5.18 민주광장을 이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단체 응원전이 마련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를 붉게 물들인 시민들. 전반 2분 얻어낸 패널티킥을 이강인 선수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키자 응원석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집니다. 우크라이나의 거센 공세에 동점골을 내준 전반 34분 시민
    2019-06-16
  • 문정희 시인 초청 문학콘서트 개최
    광주시민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문정희 시인의 문학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한국문학예술협회는 광주카톨릭평생교육원에서 문정희 시인을 초청해 문학이야기와 시낭송을 듣고, 시극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보성 출신의 문정희 시인은 여고생으로 한국 최초 시집을 발간했고, 1969년 문단에 등단해 50여권의 저서를 출간했습니다.
    2019-06-15
  • 한국 축구 새역사.."U-20 월드컵 우승 기대"
    【 앵커멘트 】 우리나라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는데요. 역사적 순간을 하루 앞두고 지역민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우리나라 축구 역사상 최초의 FIFA 주관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 경기마다 기적같은 승리를 이어온 대표팀을 향한 시민들의 관심은 뜨겁습니다. ▶ 인터뷰 : 김수형 / 나주시 죽림동 - "어릴 때 2002년 월드컵 봤던 생각도 많이 나고요. 이번엔 가족끼
    2019-06-14
  • 이희호 여사 안장식..평생의 동지 곁에서 '영면'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고 이희호 여사의 안장식이 현충원에서 엄수됐습니다. 시민들의 배웅 속에 반려이자 평생의 동지인 고 김대중 대통령 곁에서 영면에 들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김대중 전 대통령 곁으로 이희호 여사의 관이 내려집니다. 고인의 뜻에 따라 합장 방식으로 장례가 치러져, 부부가 10년 만에 재회했습니다. 이 여사의 마지막을 배웅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은 아쉬움과 감사
    2019-06-14
  • 6/13(목) 8뉴스 주요뉴스 + 타이틀
    1.(박지원, 북측에 세계수영대회 참가 요청) 박지원 의원은 어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 부장과 만난 자리에서 다음 달 개막하는 광주 세계수영대회에 북측 선수단의 참가를 요청해 그 결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2.('함평군청 앞 폭행사건 일파만파' 국민청원 게시) 함평 폭행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국민 청원이 게시됐습니다. 오늘 작성된 해당 청원에는 오후 6시까지 만6천여 명이 동의했습니다. 3.(불법 도박사이트·대포통장 유통 일당 41명 적발) 필리핀에 수백억 대의 불법 도박 사이트를 개설하고 1
    2019-06-13
  • 대회 엔트리 마감..세계 수영 스타 총출동
    【 앵커멘트 】 다음달 12일 개막하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엔트리가 사실상 마감됐습니다. 지난 대회 7관왕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과 아시아 수영 강자 중국의 쑨양, 한국 수영의 기대주 김서영 등 전 세계 수영 스타들이 출전 신청을 완료하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참가를 확정한 선수단은 전 세계 백96개국 6천3백여 명입니다. 역대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중 최대 참가 규몹니다. 전 세계 수영 스
    2019-06-12
  • 6/12(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12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동아일보부터 보겠습니다. 행정기관에서 발급하는 각종 서류를 통해 입양 정보가 노출되면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친양자 입양관계증명서의 경우, 입양아가 만 19세가 되기 전까진, 친부모나 양부모뿐만 아니라 본인도 발급받을 수 없는데요. 하지만 공무원들이 관련 규정을 몰라 신분증만 제출해도 별다른 제한없이 발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현행 주민등록초본에는 입양 전 이름과 입양기관의 주소도 함께 기재
    2019-06-12
  • 6/12(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12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동아일보부터 보겠습니다.  행정기관에서 발급하는 각종 서류를 통해 입양 정보가 노출되면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친양자 입양관계증명서의 경우, 입양아가 만 19세가 되기 전까진, 친부모나 양부모뿐만 아니라 본인도 발급받을 수 없는데요. 하지만 공무원들이 관련 규정을 몰라 신분증만 제출해도 별다른 제한없이 발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현행 주민등록초본에는 입양 전 이름과 입양기관의 주소도 함께 기재돼 발급되고 있는데요. 관련 단체는 입양
    2019-06-12
  • 세계수영대회 개막 카운트다운 D-30
    【 앵커멘트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기장과 선수촌 등 대회 시설이 속속 준비를 마무리 짓고 있는 가운데, 대회에 참가할 국내 선수단도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회 시설마다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주경기장인 남부대시립수영장을 비롯해 염주체육관수영장과 조선대운동장 야외 수조 등의 공사가 다음주까지 마무리 됩니다. 이미 완공된 선수촌과 미디어촌은 다음달 5일 입촌이 시작됩니다. ▶ 인터뷰 :
    2019-06-1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