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ㆍ전남 권리당원 투표율 40.29%..25일 발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의 최대 승부처인 호남 대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호남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추석 당일인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광주·전남 지역 권리당원 12만 6,000여 명의 최종 투표율은 40.29%, 대의원 1,300여 명의 투표율은 84.72%로 마감된 가운데, 오는 25일 현장 투표가 끝난 뒤 광주·전남 경선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26일엔 전북 지역의 투표 결과가 공개되는데, 20만여 명에 달하는 호남 표심의 향방에 따라 경선 판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2021-09-23
  • 2021-09-23(목) kbc 8뉴스 전체보기
    이재명 40.2→40.3% 이낙연 26.0→29.1%  民후보 적합도..이재명 vs 이낙연 '초접전'  정세균 표 이낙연으로..범보수 홍준표 독주  추석 연휴 광주ㆍ전남 236명 코로나 확진 
    2021-09-23
  • 이재명 충청권 압승..슈퍼위크ㆍ호남경선서 판가름
    【 앵커멘트 】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전·충남에 이어 세종·충북에서도 과반을 넘는 1위를 차지하며 민주당 첫 경선 지역인 충청권에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의 최대 분수령이 될 다음 주 64만 명 규모의 1차 국민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추석 직후 호남 경선이 사실상 승부를 가를 전망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당 첫 경선지역인 충청의 표심은 이재명 경기지사를 선택했습니다. 대전 충남에 이어 세종·충북에서도 이재명 지사는 54.5% 득표율로, 29.7%에 그친
    2021-09-05
  • 2021-08-29(일) kbc 8뉴스 전체보기
    해남 송지 이동중지 이틀째..확진자↑ 코로나19 속 공공 부문 채용 '기지개' 주간브리핑  2021수묵비엔날레 개막..다양한 전시
    2021-08-29
  • 이준석 "과거 지도부와 달라, 호남의 미래 이야기할 것"
    【 앵커멘트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과거 지도부와는 다른 문법으로, 호남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서진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민방 공동대담에서 이 대표는 당내 대권 주자 지지율 1위인 윤석열 후보에 대해선 강점을 살리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취임 3개월째를 맞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과거 지도부와 달리 이 대표 체제의 서진 정책은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존에 호남을 방문했던 정치인들이 광주를 찾아 5.18 묘
    2021-08-28
  • 여야 대권 주자 호남 구애 잇따라 ..民, 다음 주 순회경선 시작
    텃밭에서 힘을 받으려는 여당과 호남에서 지지기반을 확대하려는 야당 대선 주자들의 호남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주 대전ㆍ충남을 시작으로 지역 순회경선을, 국민의힘은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틀째 광주에 머물며 호남 민심잡기에 나선 국민의힘 원희룡 전 제주지사. 노동 정책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토크콘서트를 갖고 문재인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인터뷰 : 원희
    2021-08-27
  • 광주시민 52.8% '신양파크호텔 생태숲 활용해야'
    옛 광주 신양파크호텔 부지 활용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절반 넘는 광주시민들이 생태숲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광주시의회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국정책연구원에 의뢰해 광주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신양파크호텔부지의 공공개발 용도를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52.8%가 생태숲 조성을 꼽았습니다. 이어 유스호스텔 건립이 29.8%, 문화전당을 연계한 문화산업이 13.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난개발이 우려되는 신양파크호텔을 무등산 보호 차원에서 296억 원을 들여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2021-08-27
  • 전남 남해안 중심으로 장맛비..내일까지 소강
    오전에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100mm 가까운 장맛비가 내린 가운데, 지금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완도 97.5mm를 최고로 고흥 84.2, 진도 59.5도 등입니다. 이번 장맛비는 내일까지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모레부터 비가 다시 시작돼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나주 29.8, 광주 29.1도 등 30도를 밑돌았고,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3도가량 오를 전망입니다.
    2021-08-25
  • 함평만 30.4도 등 바다 온도 상승..양식장 비상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남 서남해안에 고수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 함평만 30.4도를 비롯해 여수 가막만 29.4도, 완도 군외 28.7도 등 전남 서남해안 연안 수온이 고수온 주의보 발령기준인 28도를 훌쩍 넘었습니다. 특히 고흥 득량만과 함평만은 28도가 사흘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되는 고수온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당분간 수온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고수온 취약 어종 등 양식장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021-08-02
  • 광주여대 안 산, 오늘 양궁 3관왕 도전
    광주여대 안 산 선수가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어제(29) 여자 양궁 개인전 경기를 시작한 안 선수는 64강과 32강 경기에서 무난하게 승리하며, 오늘(30) 오후 2시 45분 16강 경기를 시작으로 3관왕 도전을 나섭니다. 안 선수의 모교인 광주여대에서는 가족과 양궁팀 동료,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응원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2021-07-30
  • 양궁 3관왕 노리는 광주여대 안 산 개인전 순조..내일 16강
    광주여대 안 산 선수가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오늘(29) 양궁 개인전 경기를 시작한 안 산 선수는 64강과 32강 경기에서 무난하게 승리하며, 내일(30) 오후 2시 45분 16강 경기를 시작으로 3관왕 도전을 이어갑니다. 안 산 선수의 모교인 광주여대에서는 내일(30) 오후 안 선수의 가족과 양궁팀 동료,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응원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2021-07-29
  • 3관왕 도전 양궁 안산..광주여대 동료들, "즐기고 오길.."
    【 앵커멘트 】 광주 출신 안산 선수가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도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안산 선수는 출국 전날까지 대학 과제물을 작성했을 정도로 꼼꼼하고 성실한 성격이라는데요. 동고동락 해온 광주여대 양궁팀 동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안 선수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초등학교 때 시작해 중·고 그리고 대학까지 양궁을 손에서 놓지 않았던 안 산 선수. 중학교 시절부터 각종 전국대회를 휩쓸며 독보적인 실력을 보였습니다. 쟁쟁한 경쟁자들로
    2021-07-28
  • '14시간 상온 방치' 1천 명분 화이자 백신 폐기
    직원 실수로 장시간 상온에 방치된 화이자 백신 천여 명분이 폐기됩니다. 광주 북구청은 어제(29) 저녁 6시쯤 백신 담당 공무원 직원이 다음 날 사용할 백신을 실수로 냉장고에 옮기지 않아 14시간 동안 상온에 방치된 천여 명 분의 화이자 백신을 전량 폐기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북구는 해당 직원이 업무 과중으로 실수를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며, 담당 인력을 추가로 배정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06-30
  • '대회 출전' 순천지역 중학교 야구부 2명 확진
    순천지역 중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9) 순천의 한 중학교 야구부 학생 2명이 잇따라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 3백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됐습니다. 또 이들이 지난 20일부터 8일 동안 경주에서 열린 대규모 야구대회에 참가한 사실이 확인돼 이 대회에 출전한 광주·전남 9개 중학교 야구부와 클럽팀 1곳도 검사를 받았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북구 동전노래방과 관련해 중·고등학생 형제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전수검사가 이뤄
    2021-06-30
  • 6/29(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폐고기 8톤, 쇼핑몰 등 전국에 유통) 전남의 한 육류 가공 공장이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원산지를 속인 고기 8톤 가량을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전국에 유통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2.(여순특별법 통과..진실ㆍ명예회복 길 열려) 여순사건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70여년간 감춰진 여순사건의 진실과 명예회복을 위한 길이 열렸습니다. 3.(달빛철도ㆍ흑산공항 건설 '탄력') 지역 숙원사업인 광주~대구간 달빛철도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됐습니다. 장기 표류 중인 흑산공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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