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3(월) 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0월 23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유명 한식당 대표가 개에 물려 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물법 강화를 요구하는 여론이 빗발친다는 기삽니다. 한국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애완견 물림 사고는 1,000여 건으로, 2011년부터 해마다 증가해 왔는데요. 우리나라 동물보호법에는 아직 안전교육 및 반려동물로 인한 인명피해에 대비한 지침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물 단체 관계자는 공
    2017-10-23
  • 사드 갈등 속 中 중고교생, 광주 찾아
    【 앵커멘트 】사드 갈등 속에, 중국 중·고교생들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국경과 정세를 넘는 우정을 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앵커멘트 】 광주를 찾은 중국 학생들에게 열렬한 환호가 쏟아집니다. 사흘 동안 함께 생활할 친구들과 따뜻한 악수와 뜨거운 포옹도 나눕니다. 중국 친구들을 위해 준비한 사물놀이와 케이팝 댄스가 무대를 채우고, 답례로 중국 전통악기 연주와 노래가 돌아옵니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손짓·발짓, 눈빛까지
    2017-10-19
  • 정규리그 우승 기아...KS서 웃기 위한 훈련 시작
    【 앵커멘트 】 8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기아 타이거즈가 한국 시리즈에서 정상에 오를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큽니다 . 한국 시리즈 10번 진출에 10번 우승이란 전통을 11번째로 이어가기 위해 기아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8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기아 타이거즈. 꿀맛 같은 휴식과 간단한 몸풀기 훈련을 끝내고본격적인 타격과 투구* 수비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 인터뷰 : 이명기
    2017-10-10
  • 정규리그 우승 기아...KS서 웃기 위한 훈련 시작
    【 앵커멘트 】 8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기아 타이거즈가 한국 시리즈에서 정상에 오를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큽니다 . 한국 시리즈 10번 진출에 10번 우승이란 전통을 11번째로 이어가기 위해 기아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8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기아 타이거즈. 꿀맛 같은 휴식과 간단한 몸풀기 훈련을 끝내고본격적인 타격과 투구* 수비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 인터뷰 : 이명기
    2017-10-10
  • 정규리그 우승 기아...KS서 웃기 위한 훈련 시작
    【 앵커멘트 】 8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기아 타이거즈가 한국 시리즈에서 정상에 오를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큽니다 . 한국 시리즈 10번 진출에 10번 우승이란 전통을 11번째로 이어가기 위해 기아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8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기아 타이거즈. 꿀맛 같은 휴식과 간단한 몸풀기 훈련을 끝내고본격적인 타격과 투구* 수비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 인터뷰 : 이명기
    2017-10-10
  • (모닝용)연휴 마지막날 귀경길, 일부 구간 정체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아침 고속도로는 대부분 원활한 소통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도로공사 호남본부는 오늘 하루 평소보다 40% 가량 늘어난 19만 대의 차량이 광주 전남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일부 구간에서 귀경길 정체를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구간의 정체현상은 오후 5시쯤 절정을 이루다 밤 10시쯤 모두 풀릴 전망입니다.
    2017-10-08
  • 추석 앞두고 그리움 달래는 외국인들
    【 앵커멘트 】 지금쯤, 대부분 고향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고 계실텐데요. 이런 명절이면 고향을 떠나온 외국인들은 가족들이 더 그리울 것 같습니다. 낯선 땅에서 추석을 보내는 우리 지역의 외국인들을 최선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3년 전 전남대학에 유학을 온 중국인 23살 오우생양. 이번 추석 연휴엔 친구들과 나들이를 가기로 했지만 그래도 고향에 있는 부모님이 보고 싶은 건 어쩔 수 없습니다. ▶ 인터뷰 : 오우생 / 중국인 유학생 - "명절에 중
    2017-10-03
  • <9/29(금) 모닝730 피플> 김병학 광주 고려인마을 자문위원
    【 앵커멘트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한국 문화 전파에 앞장선 김병학 광주고려인마을 자문위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1.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곧바로 카자흐스탄으로 이주하고 25년을 사셨는데요. 그 당시 카자흐스탄이라는 나라는 생소한 나라일 텐데 어떻게 가게 된 건가요?  2. 27살의 나이에 타국에서 사는 것을 결심하는 건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은데...카자흐스탄에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한 계기가 있나요? 3. 그렇다면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이란 어떤 나라인지, 또 그곳에서 살고 있던 고려인들은 어떻게 그
    2017-09-29
  • 입양인들 모국 방문.."뿌리를 찾아서"
    【 앵커멘트 】 자신을 낳아준 친부모가 누구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의 심정은 어떨까요? 추석을 앞두고 친부모를 찾아 고향인 전남을 찾아온 해외 입양인들을 박승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생후 8개월때 여수를 떠나 미국 시애틀로 입양된 캐롤린. 친부모를 찾기 위해 두 번째로 고향 여수를 방문했습니다. 주위의 도움으로 지역 보육시설에 보관된 방대한 입양서류를 확인한 끝에 자신의 이름과 입양과정이 적힌 서류를 극적으로 찾아냈습니다.
    2017-09-27
  • 입양인들 모국 방문.."뿌리를 찾아서"
    【 앵커멘트 】 자신을 낳아준 친부모가 누구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의 심정은 어떨까요? 추석을 앞두고 친부모를 찾아 고향인 전남을 찾아온 해외 입양인들을 박승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생후 8개월때 여수를 떠나 미국 시애틀로 입양된 캐롤린. 친부모를 찾기 위해 두 번째로 고향 여수를 방문했습니다. 주위의 도움으로 지역 보육시설에 보관된 방대한 입양서류를 확인한 끝에 자신의 이름과 입양과정이 적힌 서류를 극적으로 찾아냈습니다.
    2017-09-26
  • 5.18재단 "신군부 후원 미 정부 광주 비극 책임"
    미국의 암묵적인 신군부 후원이 5.18의 비극을 부추겼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5.18기념재단은 1980년 당시 주한 미 대사였던 윌리엄 글라이스틴과 존 위컴 한미연합사령관의 회고록을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한국 시민사회 역량에 회의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던 미국 정부가 신군부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재단은 또 신군부에 대한 미국의 후원이 결국 5.18민주화운동과 시민 학살의 비극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9-26
  • 우윤근 사무총장, 순천대 명예박사 학위 받아
    러시아 대사에 내정된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이 순천대학교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0년 사법시험 합격 후 변호사와 조선대 법과대 교수,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우 사무총장은 러시아와 중국 대사관 고문 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러시아대사에 내정된 우 사무총장은 한국 정치와 국회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9-21
  • 우윤근 사무총장, 순천대 명예박사 학위 받아
    러시아 대사에 내정된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이 순천대학교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0년 사법시험 합격 후 변호사와 조선대 법과대 교수,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우 사무총장은 러시아와 중국 대사관 고문 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러시아대사에 내정된 우 사무총장은 한국 정치와 국회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9-21
  • 2017 화순백신국제포럼 개최.. 한국 백신산업 조명
    한국 백신산업의 미래를 조명하는 2017 화순국제포럼이 개막했습니다. 기업계와 의료계, 지자체 관계자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순 하니움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화순국제포럼은 질병 퇴치와 새로운 백신을 주제로 한 토론회 등으로 오늘까지 계속됩니다. 특히 인류 역사상 치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에볼라 바이러스의 백신 개발에 성공한 낸시 설리반 미국 국립보건원 백신연구소 위원장의 연구 발표에 관심이 쏠립니다.
    2017-09-21
  • 2017 화순백신국제포럼 개최.. 한국 백신산업 조명
    한국 백신산업의 미래를 조명하는 2017 화순국제포럼이 개막했습니다. 기업계와 의료계, 지자체 관계자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순 하니움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화순국제포럼은 질병 퇴치와 새로운 백신을 주제로 한 토론회 등으로 오늘까지 계속됩니다. 특히 인류 역사상 치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에볼라 바이러스의 백신 개발에 성공한 낸시 설리반 미국 국립보건원 백신연구소 위원장의 연구 발표에 관심이 쏠립니다.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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