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32주년을 맞아 지금 옛 전남도청 앞 금남로 일대에서는 5.18 전야제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현장 분위기는 어떤지 취재 기자를LTE 무선통신망을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형길 기자 전해주시죠.네, 5.18 전야제가 열리고 있는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32년 전 민주화 운동으로 뜨거웠던 이 곳은 전야제에 참석한 시민들의 추모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오월의 바람아 다시 세상을 깨워라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야제에는 시민 ( )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전야제 본 행사는 1시간여 전인 저녁 7시 반부터

최:근 대만과 중국 등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특별 방역 기간을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는 최근 AI가 발생한 대만과 홍콩, 중국, 베트남 등으로 부터 여름 철새나 해:외 방:문객 등을 통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지난달까지 였던 특별 방역대:책 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까지 우리나라를 통과한 철새에서 고병:원성 AI바이러스 항:체가 검:출됐다며, 야:생 조류의 접근을

지난해 말 중국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데 이어, 최:근 동남아에서는 고병:원성 AI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방역대:책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AI 발생국의 여행을 최:대한 자제하고 농가에서는 축사를 매:일 소독하는 한편, 외:부 차량과 사람을 철저히 통:제하고 축사에 야:생 조류의 접근을 적극 차:단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최:근 대만에서 두 차례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뒤, 홍콩과 베트남 등 동남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남방 철새 이동 시기인 3

지난해 전남에서 1억 원이 넘는 소:득을 올린 농가가 2천 7백 곳을 넘었습니다. 구제역과 AI, FTA, 농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움 속에서도 2,750 농가가 지난해 1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렸는데, 지난 2010년보다 37%가 늘었습니다. 분야 별로는 축산이 46%로 가장 많았고 식량작물과 채:소분야 순이었는데, 이 가운데 친환경 농업 실천 농가는 34%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