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5(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2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롑니다. 지난해 1월, 과로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음 웹디자이너 장 모 씨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업무상 재해에 의한 사망'을 인정 받았습니다. 장 씨의 언니가 동생의 직장 동료와 퇴직자 30여 명을 찾아다니고, 교통카드 사용 기록을 분석해 회사의 장시간 야간 노동을 밝혀낸 결관데요. 산재 신청 10개월 만에 승인을 받아낸 장 씨의 언니는 "피해 입증 책임을 유가족에게 과도하게 부과하는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자료에 따
    2019-10-25
  • 장성 필암서원 세계유산 등재
    【 앵커멘트 】 장성 필암서원이 지난 6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호남에서는 유일하게 나라에서 공인한 사액서원으로 의미가 큰데요..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았던 호남 유학과 유교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2층 문루를 지나 앞쪽에 공부하는 공간을, 뒤쪽엔 제사 지내는 곳을 둔 조선시대 서원 배치방식인 전학후묘 양식의 건물.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진 공간 활용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중요시 한 선비 정
    2019-10-24
  • 장성 필암서원 세계유산 등재
    【 앵커멘트 】 조선 선조때 지어진 전남의 대표서원, 장성 필암서원입니다. 얼마 전 경북 안동의 도산서원 등 전국 8개 서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는데요.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는 호남 유학과 유교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2층 문루를 지나 앞쪽에 공부하는 공간을, 뒤쪽엔 제사 지내는 곳을 둔 조선시대 서원 배치방식인 전학후묘 양식의 건물.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진 공간 활용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중요시 한 선비 정신
    2019-10-23
  • 전남의 '멋과 맛'..세계에 알린다
    【 앵커멘트 】 이번 여수 세계한상대회는 전남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횝니다. 농수산물 수출상담회와 밤바다 투어 등 전남의 맛과 멋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대회 기간 내내 이어집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완도 김부터 고흥 유자로 만든 청과 각종 건강 음료들까지. 전남을 대표하는 농수산 가공품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한 해외 바이어들에게 전남의 맛을 알리고, 수출 계약까지 맺기 위한 상담회가 전라
    2019-10-22
  • 전남의 '멋과 맛'..세계에 알린다
    【 앵커멘트 】 세계한상대회가 여수에서 열리면서 전남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를 맞았습니다. 농수산물 수출상담회와 밤바다 투어 등 전남의 맛과 멋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대회 기간 내내 이어집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완도 김부터 고흥 유자로 만든 청과 각종 건강 음료들까지. 전남을 대표하는 농수산 가공품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한 해외 바이어들에게 전남의 맛을 알리고, 수출 계약까지 맺기 위한 상담회가
    2019-10-22
  • "홍콩은 39년 전 광주" 조슈아 웡 등 한국에 지지 호소
    홍콩 시위가 다섯 달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화권 민주화 운동가들이 "홍콩은 39년 전 광주와 같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중화권 민주화 운동가들로 구성된 '다이얼로그 차이나' 한국 대표부는 중국과 홍콩의 민주화운동 인사들이 "오늘의 홍콩은 39년 전 광주가 됐다"며 "군부독재 시절 국제사회가 한국의 민주화 운동에 관심과 지지를 표한 것처럼 한국도 홍콩의 민주화 열망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홍콩 시위의 주역인 조슈아 웡도 "촛불집회와 5.18광주민주화운동, 6월 항쟁 등 한국인들이 걸어온 민주화의
    2019-10-17
  • 뉴욕타임스, 1929년 광주 학생독립운동 발발 당시 세 차례 보도
    뉴욕타임스가 광주 학생독립운동 발발 당시 관련 기사를 세 차례나 보도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재기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난 7월 미국 뉴욕 공공도서관에서 발굴한 1929년 12월 26일 자 '도쿄 경찰 한국 학생 180명 체포' 등 뉴욕타임스 기사 3건을 공개했습니다. 김 교수는 "뉴욕타임스에서 보도했다는 것은 광주 학생독립운동이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교과서 수록, 화보 제작, 주요 박물관과 기념관 전시 등을 통해 교육용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2019-10-17
  • 영암군에 한국트로트가요센터 설립
    영암군에 한국트로트가요센터가 설립됐습니다. 영암군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기찬랜드 부지 내에 3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갖춘 한국 트로트 가요 센터를 완공해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개관 공연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개관 공연에는 하춘화와 주현미, 송대관, 설운도, 남진 등 트로트 장르 대표 가수들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2019-10-15
  •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글 사랑
    【 앵커멘트 】 어젠 한글날이었는데요. 케이팝 등 한류를 통해 한국 문화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한글의 영향력도 커졌습니다. 광주로 유학을 온 외국인 유학생들도 한글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국어 수업이 한창인 한 강의실. 서툴지만 한 문장 한 문장 정확하게 읽어내려 가려는 외국인 학생들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체코에서 온 바르보라 씨는 한국에 온 지 6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한류를 통해 접한 한국어 배우기가 그저 재
    2019-10-09
  •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글 사랑
    【 앵커멘트 】 오늘은 제573돌 한글날입니다. 한류와 케이팝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한글의 영향력도 커졌는데요. 광주로 유학을 온 외국인 유학생들도 한글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한국어 수업이 한창인 한 강의실. 서툴지만 한 문장 한 문장 정확하게 읽어내려 가려는 외국인 학생들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체코에서 온 바르보라 씨는 한국에 온 지 6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한류를 통해 접한 한국어
    2019-10-09
  • [모닝730] 191010 타이틀 + 주요뉴스
    1. 총선 선거구 조정..이번에도 '깜깜이' 다음달 말 비례대표 연동형 선거제가 국회를 통과하면 광주ㆍ전남 지역구는 최대 4곳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선거구 조정이 불가피해 이번 총선도 깜깜이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2. "한글 매력에 푹"..한류 타고 영향력↑ 케이팝 등 한류를 통해 한국 문화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한글의 영향력도 커졌습니다. 광주로 유학을 온 외국인 유학생들도 한글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3. 백운산 햇밤 수확 '한창'..해외서 인기 광양 백운산에서 햇밤 수확이 한창입니다. 씨
    2019-10-09
  • 10/8(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8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아동에게 치료뿐 아니라 돌봄과 교육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병원인데요.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비용으로 1곳당 78억 원의 국비 지원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병원 건립에 나선 대전시의 경우 총 공사비가 447억 원으로, 국비 지원액은 전체 건립비의 17.4%에 불과했는데요.
    2019-10-08
  • 10/8(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8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아동에게 치료뿐 아니라 돌봄과 교육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병원인데요.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비용으로 1곳당 78억 원의 국비 지원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병원 건립에 나선 대전시의 경우 총 공사비가 447억 원으로, 국비 지원액은 전체 건립비의 17.4%에 불과했는데요. 또 큰 적자가 예상되면서 부담을 느낀 지자
    2019-10-08
  • 해외 바이어들 대거 광주 방문..그들이 원하는 제품은?
    【 앵커멘트 】 한일간, 미중간 무역 분쟁이 확산되면서 지역 수출기업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해외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가 열렸는데, 귀담아 들을 의미있는 얘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수출 상담회가 열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입니다. 37개 테이블이 모두 바이어와 상품을 설명하는 기업인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아세안 국가와 중동 등 9개국에서 모두 39명의 바이어들이 한꺼번에 방문했습니다. 가장 관심을 많은 제품은
    2019-09-25
  • 광주글로벌모터스 법인 설립 등기 완료 하반기 착공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로 추진중인 자동차공장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법인 설립 등기를 마쳤습니다. 올 연말 안에 공장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1년부터는 양산 체제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의 법인 설립 등기가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지난달 20일 법인 출범식을 겸한 발기인 총회가 열린지 약 한 달만입니다. 대표이사 선임 반대 여론과 노동이사제 도입 요구 등으로 갈등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법인화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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