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2-03 (금)
    1. 광주FC '비전 선포식'.."악순환 끊겠다" 2. 광주ㆍ전남 인구 10년 동안 '13만 명' 감소 3. 광주 군공항 이전 설명회..영광ㆍ함평 잇따라 4. 올해 정월대보름.."전통놀이 풍경 다시 만난다"
    2023-02-03
  • 전라남도의회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 철회돼야"
    전라남도의회가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 철회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한전이 적자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전기요금을 3차례 인상해, 농업용 전기가 많게는 두 배 가까이 올라 농수산물 생산비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대로 "농사용 전기요금이 차후 2년 간 매년 인상되면 2025년 1월에는 142.7%까지 인상된다"며 급격한 인상은 반드시 재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3-02-03
  • [대담] 박용진 의원 "장외투쟁만으로는 민심 얻을 수 없어"
    【 앵커멘트 】 광주를 찾은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에 반발해 내일(4일) 서울에서 있을 장외투쟁만으로는 민심을 얻을 수 없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박용진 의원을 만났습니다. 【 기자 】 1.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 반발의 의미로 내일(4일)일부터 서울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실시하며 장외투쟁에 나서기로 이에 대한 의견은? 2.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시절에 오른쪽으로 극단으로 치달았던 것처럼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왼쪽으로 너무 치우친 거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 어떻게
    2023-02-03
  • 자연감소에 인구 유출까지..광주·전남 인구 감소 계속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은 10년 새 인구 13만 명이 감소했을 정도로 인구 문제가 심각합니다. 고령화와 출산율 감소로 인한 자연감소뿐 아니라, 다른 시도로의 인구 유출도 날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사망자 수는 2017년부터 출생아 수를 앞질렀습니다. 자연감소 폭은 해가 갈수록 가파르게 커졌는데요. 지난해의 경우, 11월까지 만 4천 명이 태어나고 2만 7천 명이 사망하면서 무려 만 3천 명이 자연감소했습니다. 연말에 출생아
    2023-02-03
  • 곳곳서 전통놀이 한마당 '정월대보름 분위기 만끽'
    【 앵커멘트 】 돌아오는 일요일은 정월대보름입니다. 설 연휴 이후 방역조치 완화로 곳곳에서 전통놀이가 재개되면서 정월대보름의 정겨운 풍경을 다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풍물패의 신명 나는 장단에 작은 시골마을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정월대보름,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사악한 기운을 쫓고 한 해의 복을 받기를 기원하는 '지신밟기'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한동안 맥이 끊겼던 전통문화였지만 올해는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모처럼 마을 풍물패가 힘을 모았습니다. ▶ 인터뷰 : 박시현 /
    2023-02-03
  • "쇄신 또 쇄신" 광주FC 악순환 고리 끊어낼까
    【 앵커멘트 】 프로축구 광주FC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비전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최근 KBC 보도 등을 통해 또다시 드러난 엉터리 회계와 인사 논란 등 고질적 악순환을 끊고 명문 구단으로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앵커멘트 】 1년 만의 1부리그 복귀와 새 경영진의 출범. 광주FC의 새 구호는 '쇄신'이었습니다. 창단 이후 반복돼 왔던 논공행상식 인사와 자질 부족 간부 논란, 공금 유용 의혹 등의 문제를 더 이상 회피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 싱크 : 노동일 / 광주FC 대표
    2023-02-03
  • [촌철살인] 16회 이재명 "재소환도 나가겠다" / 천하람 국힘 대표 출마
    방송: 2월 3일 금요일(본) 2월 4일 토요일(재) 진행: 이형길 기자 패널: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내용: - 대장동·위례 사건 관련해 검찰에 출석했던 이재명 대표가 추가 소환에도 응하겠다고 밝히며 검찰과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다. - 김기현 대 안철수 양강 구도로 굳어지던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친이준석계인 천하람 혁신위원이 가세하며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이번주 후보 등록과 함께 오는 10일 컷오프까지 대표 예비경선을 전망해본
    2023-02-03
  • [대담] 박용진 의원 "김대중 전 대통령 '정치는 국민보다 반보만 앞서가야한다'"
    1. 광주 1박 2일 방문 목적은 ? 2.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 반발의 의미로 내일(4)일부터 서울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실시하며 장외투쟁에 나서기로 이에 대한 의견은? 3.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시절에 오른쪽으로 극단으로 치달았던 것처럼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왼쪽으로 너무 치우친거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4. 페이스북에 ‘중요한 건 당 대표를 아끼는 마음’ 이라고 약간 선문답처럼 적었는데, 당대표를 아끼는 마음, 어떤 마음인가. 5. 당내에 다양한 목소
    2023-02-03
  • 전라남도의회 "한전,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 철회해야"
    전남도의회가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 철회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전남도의회 모정환 의원(함평·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건의안은 정부와 한전이 농어업인 보호를 위해서라도 농사용 전기요금 만큼은 인상을 철회하고, 농어업인 보호 정책을 대폭 확대할 것을 담고 있습니다. 모 의원은 "한전은 적자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전기요금을 3차례 인상했다"며 "농사용 갑은 96.9%로 두 배 가까이, 농사용 을은 47% 인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농사용 전기요금이 차후 2년 간 매년 인상되면 2025년 1월에는 1
    2023-02-03
  • [야구인물사전] 데뷔 10여 년 만에 규정타석 달성.. KIA타이거즈 류지혁은 누구?
    류지혁. 1994년 1월 서울 출생으로 올해 만 29세. 초등학교 3학년 때 리틀야구를 하며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은 “얘가 한 달만 하고 말겠지” 생각했으나, 야구부가 있는 학교로 전학시켜달라고 부모님께 요청할 정도로 애정이 있었습니다. 피지컬은 181cm 75kg. 그러나 어렸을 땐 키가 너무 작았습니다. 중학교 졸업 할 때까지도 160cm가 채 안됐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지요. 다행스럽게도 고등학교 때 키가 쑥쑥 컸으며, 청소년 국대로도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공수주
    2023-02-03
  • "회사차였네?"..국내 슈퍼카 10대 중 8대 '법인차'
    국내에서 운행 중인 페라리, 람보르기니, 맥라렌 등 3대 슈퍼카 브랜드 차량 10대 중 8대가량이 법인차로 나타났습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가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고가 법인차 운행차량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내에서 운행 중인 슈퍼카 4,192대 중 3,159대(75.3%)가 법인 등록 차량으로 조사됐습니다. 페라리는 2,099대 중 1,475대(70.3%), 람보르기니는 1,698대 중 1,371대(80.7%), 맥라렌은 395대 중 313대(79.2%)가 법인차였습니다. 국내에 등록된 전체 승용차의 개인 구매 비중이
    2023-02-03
  • "尹 국정수행 잘한다" 34%..설 연휴 전보다 2%p 하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설 연휴 이전보다 조금 하락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1월 17일~19일)보다 2%p 하락한 34%로 집계됐습니다. 부정평가는 1%p 오른 56%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은 "취임 초 50%였던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은 지난해 8월 초와 9월 말 두 차례 24%까지 하락한 뒤 10~11월에는 평균 29%에 머물다 12월 들어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긍정
    2023-02-0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2-02 (목)
    1. 광주FC, 대표이사 보고도 없이 감독 재계약 2. 광주ㆍ전남 행정통합 백지화 수순..수장 바뀌며 좌초 3. 택시 사고 상당수 고령 운전자..관리 사각 4. 국민의힘 당권 경쟁 시작..KBCㆍTBC 공동 대담 개최
    2023-02-02
  • 고령 택시기사 느는데..교통사고 상당수 '60살 이상'
    【 앵커멘트 】 교통사고를 낸 택시기사가 알고보니 사고전력이 있는 70대 중증질환 고령자였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고령 택시기사들이 낸 사고가 택시 교통사고의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택시기사를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택시 기사의 연령층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앵커멘트 】 지난 16일, 70살 택시기사가 보행자와 주차차량을 연이어 덮쳐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77살 택시기사가 도로경계석을 들이받아 숨졌고 승객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처럼 고령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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