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이번엔 영암 산란계 농장에서 AI 발생
    지난달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던 영암에서 또다시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던 AI가 다시 확산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어제 오후 영암군 도포면의 노 모 씨의 산란계 농장에서 AI 의심 신고가 들어와 간이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달걀을 위해 키우던 2만7천만리 닭 가운데 그제 5백 마리가 폐사하고 어제는 하루에만
    2014-02-07
  • R)AI 수그러드나, 한파 여전히 변수
    설 연휴 이후 전남지역은 AI 추가 발생없이 소강국면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눈과 추위 속에 먹잇감이 떨어진 야생조류가 민가나 축사 주변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방역당국과 농가 모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고 눈까지 내리면서 방역초소는 연일 한파와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소독호스 등 장비의 동파방지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가 어는 것도 대비해야 합니다. 인터뷰-조영욱/방역초소 공무원 " 설 연휴
    2014-02-07
  • 전남 닭.오리 사육 농가 112곳 이동제한
    전북에서 토종닭을 키우던 농장주가 AI로 닭을 출하하지 못해 자살한 가운데 전남에서는 모두 112곳의 사육농가가 이동제한 조치중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AI 발생한 닭.오리 사육농가의 사료 차량이나 사람이 방문한 농가 246곳에 대해 2주간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이 가운데 아직까지 이동제한이 풀리지 않은 닭.오리 사육농가는 112곳으로 대부분 나주와 영암에 밀집해 있습니다.
    2014-02-06
  • R)전남에선 일주일 넘게 AI 발생 없어
    전남에서 일주일 이상 AI 추가 발생이 없어 진정 국면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조심스런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방제가 어려운 철새에서 고병원성 AI가 나타나 추가 발생 가능성은 여전히 높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4일, 무안의 토종닭 농가에서 들어온 AI 의심 신고는 음성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4만2천여 마리 가운데 80여마리가 폐사해 AI 의심 신고를 했지만, 간이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고 AI 의심 증상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설 연휴 전인 지난달 28일,
    2014-02-06
  • R)8일째 전남에선 AI 발생 없어
    전남에서 일주일 이상 AI 추가 발생이 없어 진정 국면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조심스런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방제가 어려운 철새에서 고병원성 AI가 나타나 추가 발생 가능성은 여전히 높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어제 무안의 토종닭 농가에서 들어온 AI 의심 신고는 음성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4만2천여 마리 가운데 80여마리가 폐사해 AI 의심 신고를 했지만, 간이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고 AI 의심 증상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설 연휴 전인 지난달 28일, 영암의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
    2014-02-05
  • R)무안 닭 농가 의심신고, 항공방제 총력
    무안의 토종닭 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들어온데 이어 여수 신항 부근에서도 물오리 폐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철새가 AI 감염 매개체로 알려지되면서 철새도래지와 닭*오리농가 밀집지역에 대한 항공방제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무안의 토종닭 농가에서 AI 의심신고가 또 다시 들어왔습니다. 신고가 접수된 농장은 닭 4만2천여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평소보다 많은 80여 마리가 폐사해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여수 신항 부근에서도 물오리 폐사체가 발견돼 방역당국의 조사가
    2014-02-05
  • 무안서 닭 80여 마리 폐사, 정밀 검사 의뢰
    무안의 토종닭 농장에서 닭 80여 마리가 폐사해 AI가 다시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후 무안군의 한 토종닭 농장에서 닭 80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AI 간이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검역본부에 정밀 병성검사를 의뢰하고 이동제한 조치를 했습니다. 또 여수 신항 부근에서도 물오리 폐사체가 발견되면서 중앙에 AI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2014-02-04
  • 타이틀+주요뉴스
    (또 다시 인재.. 유출량 200배 많아) 여수 앞 바다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사고는 안전불감증이 부른 인재로 드러났습니다. 기름 유출량은 업체 측이 추정한 800ℓ보다 무려 200배 이상 많은 16만4천ℓ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축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 기름 악몽... 보상 막막 ) 여수산단 인근 마을 해상이 시프린스호 기름 유출사고 이후 20여년만에 또 다시 기름으로 뒤덮였습니다 양식어장을 망쳤지만 보상은 막막합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신안*
    2014-02-03
  • R)여야, 호남 설민심 차갑다
    6.4 지방선거를 넉 달여 앞두고 여론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었던 설 연휴 기간에 여야 각 정당의 민심읽기는 각각의 상황에 따라 달랐습니다. 나흘간의 설 연휴 기간 정치인들이 듣고 느낀 호남 민심을 들어봤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잡니다. 각 국회의원들이 체감한 호남 민심은 여야 모두에게 차가웠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경제활성화를 외치고 있지만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어느 것 하나 달라지지 않았다는 반응이 더 많았습니다. 인터뷰:주영순/새누리
    2014-02-03
  • AI 확산 광주전남 주요 축제 잇따라 연기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으로 광주전남 주요 축제들이 잇따라 연기됐습니다. 광주 남구는 AI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칠석동 고싸움놀이 테마파크에서 열 예정이었던 제32 회 고싸움놀이 축제를 잠정 연기했습니다. 신안군도 오는 22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바다토하 축제를 무기한 연기했고 일부 시군의 농업인 순회교육도 잇따라 취소됐습니다.
    2014-02-03
  • R) AI, 상인 불안감 증폭
    AI의 확산을 막기 위해 모레(5일)까지 전국 재래시장에서 살아있는 닭과 오리의 판매가 금지됐는데요. 상인들의 걱정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시 양동시장의 닭전머립니다. 10여개 생닭 판매업소의 불이 모두 꺼졌습니다. 닭*오리를 가둬두는 시설은 텅 비었습니다. 정부가 재래시장에서 살아 있는 닭과 오리 판매를 5일까지 전면 중단시켰기 때문입니다. 상인 / "다 걱정을
    2014-02-03
  • R)영암.신안 청둥오리에서 AI
    지난 설 연휴동안 광주*전남지역 닭.오리 사육농가에서 AI 의심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영암과 신안 등 일부 지역의 죽은 철새에서 고병원성 AI가 발견됐고 최대 20일의 잠복기간을 감안할 때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달 27일 신안군 암태도와 29일 영암군 삼호읍에서 죽은 채 발견된 청둥오리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됐습니다. 암태도는 겨울철새 이동통로고, 영암 삼호읍은
    2014-02-03
  • 설연휴 기간 전남지역 AI 의심 신고 없어
    지난 설 연휴 기간 확산이 우려됐던 AI가 전남지역에서는 다행이 단 한 건의 의심 신고도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전라남도가 24시간 AI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신고된 영암의 종오리 농장이 고병원성 AI로 확진됐지만, 설 연휴기간 동안에는 추가 의심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전남에서는 해남과 나주, 영암의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모두 19곳의 닭.오리 사육농가에서 35만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2014-02-03
  • AI 소강 국면, 방역 총력
    명절 대이동으로 확산이 우려됐던 AI가 추가 의심 신고 없이 소강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영암의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견돼 5만 4천여 마리가 살처분된 이후 아직까지 광주전남지역에서 추가 의심신고는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 명절 귀성, 귀경객들의 이동으로 인한 확산 우려에 대비해 관계기관들은 방역초소를 중심으로 24시간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철새 전염에도 대비해 해남 고천암호 일대에 항공방제가 이뤄졌고 도내 주요 철새 도래지에 대한 소독
    2014-02-01
  • 영암 씨오리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AI 의심신고가 접수됐던 영암의 씨오리 농장도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지난 28일 의심 신고된 영암의 씨오리농장이 고병원성 H5N8형으로 최종 확진됨에따라 전남 지역에서는 해남과 나주, 영암 등 농장 3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병한 것으로 확진됐습니다. 지금까지 전남지역에서 살처분된 닭과 오리는 19농가의 36만 마리에 이릅니다.
    201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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