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4(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9월 4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추석이 3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폭등한 농산물 가격은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상순에 평년 대비 18.2% 상승했던 농산물 도매가격이 하순엔 29.3%로 상승폭이 더 커졌는데요. 지난달 하순의 사과 10kg당 도매가격은 4만 2,123원으로 평년 대비 66% 높고, 배도 15kg 기준 4만 2,338원으로 평년 대비 39% 상승했습니다. 햇밤과 햇대추도 추석 때까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조선일봅니다.
    2018-09-04
  • 남해안 중심 빗줄기, 흐린 날씨 이어지다 월요일에 비
    끝으로 날씨입니다. 오늘도 남해안을 중심으로 빗줄기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하루 내린 비의 양은 보성 107mm, 여수 88mm, 화순 72.5mm 등을 기록했으며 비는 오후를 지나면서 대부분 그쳤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9.5도, 영광 28.4도 등 24도~29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 월요일쯤 또다시 비가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18-09-01
  • 광주*전남 광공업 생산↓, 건설 수주는 정반대
    광주*전남의 광공업 생산량은 나란히 줄었지만, 건설 수주에선 반대의 양상을 보였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광공업 생산량은 전년 대비 나란히 감소세를 보여, 광주는 9.5%, 전남은 1.1%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건설 수주에선 광주가 지난해 대비 228.3% 증가한 반면, 전남이 29.1% 줄어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2018-08-31
  • <8/31(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수묵 비엔날레 오늘 개막...남도 예술 재조명)오늘(31일) 개막하는 전남 국제 수묵 비엔날레는 두 달 동안 흑과 백의 미학을 통해 남도의 고유한 예술을 재조명합니다. 2.(5.18 단체에 거액 구상권 청구 검토 '논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인 문화전당이 5.18 단체를 상대로 공사 지연 배상금 110억 원의 구상권 청구를 검토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대통령·시도지사 “일자리 만들자” 공조) 국가적 화두인 일자리 창출에 문재인 대통령과 시도지사들이 협력하기로 했고,광주형 일자리와 에너지밸리에
    2018-08-30
  • <8/29(수)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이틀 전 물폭탄이 쏟아져 광주시내가 물바다가 됐는데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광주전남지역엔 최고 80mm의 비가 예상돼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다시 33도 안팎의 폭염도 기승을 부리겠고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도 우산 하나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오후 한때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요. 오늘밤 남
    2018-08-29
  • <8/29(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후 스튜디오에선 강봉룡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8월 29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내년 정부 예산이 올해보다 9.7% 증가한 471조원 규모로 짜여졌다는 기삽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해야 했던 2009년 이후 10년만에 증가율이 가장 높은데요. 내년 예산안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보건*복지*고용 예산은 162조 200억원으로 12.1% 증가했습니다. 복지 분야가 총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2018-08-29
  • <8/29(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사회적 기업'지자체 의존 높다'...자생력 급선무)사회적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선 직접적인 자금 지원보다는 자립 능력을 키우는데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광주 남구 물바다 원인은 "배수 용량 초과") 이틀 전 광주 남구의 대규모 침수피해는 하수관 배수용량을 초과하는 시간당 최대 70mm의 물폭탄이 쏟아졌기 때문이었습니다. 3.(세계수영대회'어쩌나'...국비 169억 확보'실패')광주시가 내년 세계수영대회를 위해 정부에 요청한 국비 169억 원이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아 초비상이
    2018-08-29
  • <8/29(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29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내년 정부 예산이 올해보다 9.7% 증가한 471조원 규모로 짜여졌다는 기삽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해야 했던 2009년 이후 10년만에 증가율이 가장 높은데요. 내년 예산안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보건*복지*고용 예산은 162조 200억원으로 12.1% 증가했습니다.  복지 분야가 총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최대칩니다. 정부는 고령화, 일자리 등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확장적 재정정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신문
    2018-08-29
  • <8/29(수) 모닝730 피플인사이드> 강봉룡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강봉룡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과 함께합니다. 1.연초에 8월 8일이 섬의 날로 제정됐죠.'섬의 날 '제정된 데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2. 우리나라 섬의 개수에 대해 행정 기관마다 수치를 다르게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게는 500여 개 차이가 나기도 하는데, 그 이유를 설명해주신다면? (참고: 통계청 - 3,179개 / 행정자치부 - 3,339개 / 해양수산부 - 3,358개 / 국토교통부 - 3,677개) 3. 우리나라 섬 가운데 65%가 전남에 속해 있는만큼 전남이 섬을 활성화하는데 힘쓰고 있는
    2018-08-29
  • <8/29(수) 모닝730 청년이 뛴다> 음식·제품 사진 촬영 창업
    【 앵커멘트 】 다양한 그릇과 소품을 활용해 플레이팅 한 음식들! 음식이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도록 색감과 모양을 살려준 뒤, 촬영하기 시작하는데요. 컴퓨터로 후 보정작업을 거치면! 먹기 아까울 정도로 멋진 음식사진이 탄생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사진들은 각종 메뉴판, 쇼핑몰, 포스터 등에 활용된다고 하는데요. 평소 사진을 찍는 게 취미였다는 하성원 대표. 취미로 하던 일은 자연스레 직업이 됐습니다. 소셜미디어 업체에서 제품 및 홍보용 사진을 찍는 일을 하면서 노하우를 쌓았고, 2년 전부턴 독
    2018-08-28
  • [카드뉴스] 역대급 폭염..올 여름 갈아치운 기록들
    #1. 사람 잡는 폭염. 용광로처럼 달아오른 한반도. 사상 최악의 메가톤급 폭염 등 수식어도 많았던 올해 폭염은 정말 많은 기록을 남겼는데요.  #2. 지난 1일 강원도 홍천의 최고기온은 무려 41도까지 치솟았습니다.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1942년 대구의 40도를 넘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요.  같은 날 서울도 39.6도까지 오르며 1994년 기록했던 38.4도를 뛰어넘어 111년 만에 가장 뜨거운 날로 남게 됐습니다.  광주는 7월 27일과 광복절에 38.5도까지 올랐습니다.  #3. 다음날
    2018-08-28
  • [카드뉴스] 역대급 폭염..올 여름 갈아치운 기록들
    #1. 사람 잡는 폭염. 용광로처럼 달아오른 한반도. 사상 최악의 메가톤급 폭염 등 수식어도 많았던 올해 폭염은 정말 많은 기록을 남겼는데요. #2. 지난 1일 강원도 홍천의 최고기온은 무려 41도까지 치솟았습니다.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1942년 대구의 40도를 넘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요. 같은 날 서울도 39.6도까지 오르며 1994년 기록했던 38.4도를 뛰어넘어 111년 만에 가장 뜨거운 날로 남게 됐습니다. 광주는 7월 27일과 광복절에 38.5도까지 올랐
    2018-08-24
  • '펄펄 끓는 바다' 고수온에 양식어가 초비상
    【 앵커멘트 】 끝을 모르는 폭염에 바다도 펄펄 끓고 있습니다. 연안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가 경보로 확대된 가운데 어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어 양식어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완도 앞바다에 전복 가두리 양식장. 폭염을 피해 수온을 조금이라도 낮춰보려고 가두리마다 차광막이 설치됐습니다. 고수온에 다시마가 부패해 행여 폐사로 이어질까봐 먹이 공급도 중단했습니다. ▶ 인터뷰 : 김수만 / 전복 양식어가 - "고수온이 있고 햇볕이 너무 강해서 자외선 투과가 너무 많이
    2018-08-08
  • '펄펄 끓는 바다' 고수온에 양식어가 초비상
    【 앵커멘트 】 끝을 모르는 폭염에 바다도 펄펄 끓고 있습니다. 연안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가 경보로 확대된 가운데 어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어 양식어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완도 앞바다에 전복 가두리 양식장. 폭염을 피해 수온을 조금이라도 낮춰보려고 가두리마다 차광막이 설치됐습니다. 고수온에 다시마가 부패해 행여 폐사로 이어질까봐 먹이 공급도 중단했습니다. ▶ 인터뷰 : 김수만 / 전복 양식어가 - "고수온이 있고 햇볕이 너무 강해서 자외선 투과가 너무 많이
    2018-08-08
  • '펄펄 끓는 바다' 평년보다 4~5도↑..양식장 비상
    【 앵커멘트 】 끝을 모르는 폭염에 바다도 펄펄 끓고 있습니다. 연안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가 경보로 확대된 가운데 어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어 양식어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완도 앞바다에 전복 가두리 양식장. 폭염을 피해 수온을 조금이라도 낮춰보려고 가두리마다 차광막이 설치됐습니다. 고수온에 다시마가 부패해 행여 폐사로 이어질까봐 먹이 공급도 중단했습니다. ▶ 인터뷰 : 김수만 / 전복 양식어가 - "고수온이 있고 햇볕이 너무 강해서 자외선 투과가 너무 많이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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