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무료 시식회 개최
    AI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닭과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 시식회 행사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 광산구지부는광산구청 앞 광장 등지에서 무료 시식회 행사를 열고 75도 이상에서 5분간 가열하면 AI 바이러스가 모두 죽어 인체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집중 홍보했습니다.
    2014-02-27
  • 광주시 골목상권*전통살리기 지원 협약식
    광주지역 골목상권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무담보* 저금리의 특례 보증 자금이 확대 지원됩니다. 광주시와 광주전남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본부는 광주상인 연합회 등과 협약을 통해 지난 2012년부터 영세 상인들에게 지원하고 있는 특례보증 자금을 240억 원으로 늘리고 기존 대출금 상환 기간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업종도 AI 피해 업체 등을 포함해 모두 54개 업종으로 확대됐습니다.
    2014-02-27
  • 영광서 AI 의심 신고 접수, 관계 당국 조사
    영광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영광군 묘량면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산란율이 평소의 절반으로 떨어지는 등 AI 의심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농림축산 검역본부가 정밀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방역 당국은 2~3일 뒤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될 경우 해당 농가의 종오리 만9천7백 마리를 살처분할 예정입니다.
    2014-02-26
  • 영암 신북면 오리농장 AI 고병원성 확인
    닭과 오리 농장이 밀집해 있는 영암군 신북면 오리농장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일 AI 의심신고가 접수된 영암군 신북면 강 모 씨 농장의 육용오리에 대한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장의 반경 3킬로미터 안에 있는 가금류 55만여 마리에 대해 일제 검사를 통해 선택적으로 매몰 처분될계획입니다.
    2014-02-25
  • R)영암 또 AI... 50만마리 살처분 위기
    영암 신북면의 오리농장에서 또다시 AI가 발생해 인근 농장의 50여만 마리가 살처분 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지금까지 살처분 된 닭. 오리와 맞먹는 수치로 320만 마리가 매몰 처리됐던 3년전처럼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어제 오전 영암군 신북면에서 4만2천 마리의 육용오리를 키우는 강 모 씨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라남도가 간이검사를 실시한 결과 AI 바
    2014-02-21
  • R)AI 여전히 걱정, 대책없나
    소강국면에 접어들었던 전남지역의 AI가 다시 산발적으로 나타나면서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정확한 감염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가운데 농가의 반발로 3km 이내 묻지마 살처분은 일단 보류됐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소강상태를 보이던 전남의 AI는 지난주 영암에 이어 해남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또 확인됐습니다. 지난 한 달간 전남지역 6곳 농장에서 AI가 발생해 예방적 살처분 차원에서 29농가의 닭과 오리 50만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전국
    2014-02-21
  • 타이틀 + 뉴스지금 주요뉴스
    (광주교육감선거 후보 단일화 최대 쟁점) 광주시교육감 선거 입지자가 9명에 이르면서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이슈와 후보들간의 물밑접촉으로 선거전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일반 주유소보다 비싼 알뜰 주유소) 일반주유소보다 싼 값에 기름을 공급 받고도 더 비싸게 팔고 있는 알뜰주유소의 실태와 원인을 취재했습니다. (한달째 AI 지속, 묻지마 살처분 보류) 소강국면에 접어든 조류인플루엔자가 다시 산발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반경 3km 내 살처분을 일단 보류했습니다. (여수산단 안전
    2014-02-21
  • 해남서 AI 발생, 오리 4만마리 살처분
    해남의 오리 농장에서 또다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견돼 방역당국이 오리 4만여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4일 해남군 마산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50여 마리의 오리가 폐사하는 등 AI 의심신고가 접수돼 검사를 진행한 결과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반경 5백미터 이내 오리 4만마리를 예방적 살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AI가 발생했던 전북 고창의 농장과 교류를 한 기록이 있어 이동제한 조치 등 제재를 받던 곳이었습니다.
    2014-02-17
  • R) 올림픽 특수를 잡아라 !
    이상화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서 소치 동계 올림픽의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관련 업계도 올림픽 특수를 잡기 위한 마켓팅이 한창입니다. 응원열기와 함께 먹거리와 전자제품 등을 판매하는 업소들의 특수 쟁탈전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AI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킨 업계는 소치 동계 올림픽 특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한 치킨업체는 소치 올림픽 이전보다 판매량이 25%나 늘었습니다. 특히 동계 올림픽의 열기가 뜨거운 밤 10시 이후 매출의 신장세
    2014-02-13
  • 전남농협, 닭.오리 안심하고 드세요
    농협이 닭과 오리고기의 안정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시식회를 열었습니다 농협전남본부는 최근 AI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닭.오리 사육농가를 돕고 가격안정을 위해 오리고기 시식회를 구내식당에서 가졌습니다. 농협은 전남이 전국 오리사육의 43%를 차지하고 있어 사육농가 고통이 크다며 매주 수요일을 닭과 오리고기 먹는 날로 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4-02-12
  • 영암읍 종오리농장 AI 양성, 살처분 실시
    어제 영암읍 종오리 농장에서 접수된 AI 의심신고는 간이검사결과 AI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영암군 영암읍에서 들어온 종오리 농장의 AI 간이 검사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만 1500마리와 해당 농장 반경 3km 이내 육용오리 농장의 만 5000마리 등 모두 2만 6500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AI로 전남에서는 26곳의 닭과 오리 농장에서 46만 5천마리 가량이 살처분됐습니다.
    2014-02-12
  • 영암 종오리 농장에서 또 AI 의심 신고
    영암읍의 종오리 농장에서 AI 의심 신고가 또 접수돼 방역당국이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후 1시쯤 종오리와 육용오리 등 만천5백마리를 키우고 있는 영암읍의 한 농장에서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출입통제와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했습니다. 신고가 들어온 영암읍의 종오리 농장에서 반경 3킬로미터 이내 위험지역에는 육용오리 농장 1곳에서 만5천마리를 사육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4-02-11
  • 광주 북구, 닭*오리고기 소비 촉진 캠페인
    AI 여파로 닭과 오리고기 소비부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광주 북구청이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광주 북구는 신안동 NC백화점 앞에서 닭과 오리 시식코너를 마련하고, AI 바이러스에 감염된 닭과 오리는 시중에 유통될 수 없는데다 70도씨에서 30분, 75도씨에서 5분 이상 가열하면 바이러스가 죽는다며 닭과 오리고기의 안전성을 알렸습니다.
    2014-02-10
  • AI확산 우려속 방역활동 강화
    AI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당국은 주말과 휴일에도 소독작업에 나서는 등 긴장감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AI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 초소를 중심으로 집중 소독작업을 벌이고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농장 등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AI 추가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가운데 지금까지 전남 4곳의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40만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됐습니다.
    2014-02-09
  • 전남지사 후보, 잇단 지역 현안 성명서 발표
    전남지사 출마자들이 성명서 발표 등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자기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주승용 의원은 성명서를 내고 민선 5기 공약이행 평가에서 박준영 지사가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고도 치적 홍보에만 나서고 있다며 홍보에 앞서 AI 방역과 여수 기름 유출 대책 마련 등 민생 현안을 챙기라고 지적했습니다. 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석형 전 함평군수도 여수 기름 유출 피해보상과 관련해 해양수산부가 책임지고 주민들에게 먼저 피해보상을 해야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201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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