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브리핑] 미국과 중국의 정책변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
    【 앵커멘트 】 경제브리핑입니다. 오늘은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경제조사팀 조수영 과장과 함께 미국과 중국의 정책변화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에 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보호무역주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광주지역 수출국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현재 어떤 상황입니까? - 네. 말씀하신 것처럼 2017년 광주의 수출 중에서 미국은 27.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8-02-20
  • 美 통상 압박 강화, 지역 주력 산업 불확실성 커져
    【 앵커멘트 】 보호무역주의를 앞세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 압박이 거셉니다. 최근 불거진 한국 철강 관세 폭탄 방침에다 자동차와 가전제품에 대한 수입 규제까지 예상되면서 포스코와 기아차, 삼성전자 공장이 있는 광주전남 경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철강업계가 패닉에 빠진 건 지난 설 연휴 미국 상무부의 발표 직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을 포함한 12개국의 강관 등에 53%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권고했기 때문입
    2018-02-20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9월~10월 개최
    전통 수묵을 재조명하는 국제수목비엔날레가 전남에서 열립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동안 목포 갓바위 문화타운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한국, 중국,  일본 수묵화가 300여 명이 참여하는 2018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개최합니다.
    2018-02-19
  • [기획1]KIA 일본 스프링캠프 "체력*부상 방지 최우선"
    【 앵커멘트 】 시즌 개막 한 달을 앞두고 KIA 선수들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12번째 우승을 향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고 합니다. 스프링캠프의 현지 분위기를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쉬지 않고 방망이를 휘두르고, 거친 숨을 내쉬며 공을 항해 전력으로 질주합니다. 낮기온 20도를 오르내리는 일본 최남단 오키나와에서 KIA선수 40명과 코칭스태프 15명은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며 새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민식 / KIA 타이거즈 포수 - "타격쪽에
    2018-02-14
  • [KIA 전지훈련] 'V12 향해..' 일본에서 땀방울
    【 앵커멘트 】 지난 시즌 11 번째 우승신화를 쓴 KIA 타이거즈가 올해 12번째 우승도 하게 될까요? 시즌 개막 한 달을 앞두고 KIA 선수들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12번째 우승을 향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고 합니다. 기획보도 첫 순서, 오늘은 스프링캠프의 현지 분위기를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쉬지 않고 방망이를 휘두르고, 거친 숨을 내쉬며 공을 항해 전력으로 질주합니다. 낮기온 20도를 오르내리는 일본 최남단 오키나와에서 KIA선수 40명과 코칭스태
    2018-02-13
  • 1900년대 한국 근대 흑백사진 여수서 전시
    1900년대 초 한국 근대사회 모습이 담긴 흑백사진이 여수엑스포아트갤러리에 전시됩니다. 여수시는 오는 4월 15일까지 여수박람회장내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현대 사진의 모태'를 주제로 1936년 동아일보 일장기 말소 보도사건을 주도한 고 신낙균 작가 등 한국 사진 1세대로 불리는 작가 5명의 사진 80점을 전시합니다. 이번 사진전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등 역사적 사건을 담은 원본이어서 의미가 있습니다,
    2018-02-12
  • 평창올림픽 열기 광주서도 이어간다
    【 앵커멘트 】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가 광주에서도 뜨겁습니다. 도심에는 우리 선수단의 경기를 생중계하는 대형 전광판이 설치됐고 남북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들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컬링 경기에 나선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단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미디어아트월에 걸린 대형 전광판에서는 한국 팀의 경기가 생중계 됩니다. ▶ 인터뷰 : 방효정 / 서울시 오류동 - "제가 피겨스케이팅 좋아하는데요. 이번 평창올
    2018-02-10
  • 평창올림픽, 광주도 함께 응원!
    【 앵커멘트 】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가 광주에서도 뜨겁습니다. 도심에는 우리 선수단의 경기를 생중계하는 대형 전광판이 설치됐고 남북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들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컬링 경기에 나선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단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미디어아트월에 걸린 대형 전광판에서는 한국 팀의 경기가 생중계 됩니다. ▶ 인터뷰 : 방효정 / 서울시 오류동 - "제가 피겨스케이팅 좋아하는데요. 이번 평창올
    2018-02-09
  • <2/6(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나병진 광주·전남혈액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2월 6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성인 10명 가운데 4명은 1년에 책을 단 한권도 읽지 않는다는 기삽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지난해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1년간 도서를 한 권이라도 읽은 사람의 비율은 성인이 59.9%, 학생이 91.7% 였다고 하는데요. 이는 1994년 처음 독서율을 조사한 이후 역대 최저치라고 합니다.
    2018-02-06
  • <2/6(화) 모닝730 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나병진 광주·전남혈액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2월 6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성인 10명 가운데 4명은 1년에 책을 단 한권도 읽지 않는다는 기삽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지난해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1년간 도서를 한 권이라도 읽은 사람의 비율은 성인이 59.9%, 학생이 91.7% 였다고 하는데요.  이는 1994년 처음 독서율을 조사한 이후 역대 최저치라고 합니다.  문체부는 올해를 책의 해로 정하고,
    2018-02-06
  • 교장 공모제 놓고 깊어지는 갈등
    【 앵커멘트 】 교육부가 추진중인 교장공모제 확대 방안을 두고 교육계에서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찬성 측은 현장 업무 능력이 평가 기준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 측은 경험과 경력이 존중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취재에 박성호 기자입니다 . 【 기자 】 (effect::시위 구호) 광주교총 등 보수성향 교육 단체가 교장공모제 철폐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교육부가 교장자격증이 없는 교사의 교장 공모 비율 제한을 폐지하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2018-01-25
  • '교장의 조건은?'..공모제 갈등
    【 앵커멘트 】 교육부가 추진중인 교장공모제 확대 방안을 두고 교육계에서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찬성 측은 현장 업무 능력이 평가 기준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 측은 경험과 경력이 존중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취재에 박성호 기자입니다 . 【 기자 】 (effect::시위 구호) 광주교총 등 보수성향 교육 단체가 교장공모제 철폐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교육부가 교장자격증이 없는 교사의 교장 공모 비율 제한을 폐지하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2018-01-25
  • 안철수, "호남 고립 단호히 반대" 지지 호소
    【 앵커멘트 】 통합을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광주에 왔습니다. 안-유 대표가 광주에서 과연 무슨 말을 했을까요? 정지용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민생 행보에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광주를 찾아 제대로 된 개혁정당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자유한국당과의 2차 통합은 절대 있을 수 없다며 통합이야말로 호남의 고립이 아니라 호남의 미래라고 주장했습니다. ▶ 인터뷰 : 안철수 / 국민의
    2018-01-23
  • 안철수, "호남 고립 단호히 반대" 지지 호소
    【 앵커멘트 】 통합을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광주에 왔습니다. 안-유 대표가 광주에서 과연 무슨 말을 했을까요? 정지용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민생 행보에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광주를 찾아 제대로 된 개혁정당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자유한국당과의 2차 통합은 절대 있을 수 없다며 통합이야말로 호남의 고립이 아니라 호남의 미래라고 주장했습니다. ▶ 인터뷰 : 안철수 / 국민의
    2018-01-23
  • 安ㆍ劉, 광주 찾아 통합 드라이브
    【 앵커멘트 】 통합을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광주에 왔습니다. 안-유 대표가 광주에서 과연 무슨 말을 했을까요? 정지용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민생 행보에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광주를 찾아 제대로 된 개혁정당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자유한국당과의 2차 통합은 절대 있을 수 없다며 통합이야말로 호남의 고립이 아니라 호남의 미래라고 주장했습니다. ▶ 인터뷰 : 안철수 / 국민의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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