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철 "민정수석 부활, 민심 조작·사법리스크 방어 열중할 것"[와이드이슈]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실을 부활시키고 검사 출신을 수석으로 임명한 것은 "그냥 나 하고 싶은 거 하겠다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 당선인은 7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민심을 청취하겠다며 민정수석실을 만든다고 했는데 지금 민심이 청취가 안 돼서 국정이 이런 난맥을 보이는 건 아니지 않나"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진짜 민심을 청취하고자 했으면 검사 출신을 굳이 앉혀야 될 필요가 있었을까"라며 "검사 출신이 예전에 민정수석실서 폐악을 했던 민정 사찰 등 여러
    2024-05-08
  • "롤모델은 오승환!" 광주일고 투수 대어 류승찬 [케스픽-고교야구유망주③]
    야구 명문인 광주제일고등학교에서 프로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3학년 류승찬입니다. 키 188cm에 몸무게 95kg. 탄탄한 체격의 우완투수로 직구,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하고 있습니다. 이름 : 류승찬 소속 : 광주제일고등학교 3학년 생년월일 : 2006년 1월 16일 포지션 : 투수(우완) 신체 : 188cm / 95kg 주무기 : 직구, 체인지업 광주·전남 고교야구 투수 상위 티어로 평가 받는 권현우(3학년)의 부상으로, 같은 학년 투수 김태현과 함께 광주일고의 에이스를 맡고 있는
    2024-05-08
  • 영수회담 비공식 특사 가동? "99% 거짓이라도 논란 자체가 대통령실 신뢰 문제" [박영환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에서 비공식 특사가 가동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거짓이더라도 이런 논란 자체가 신뢰 문제를 낳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8일 KBC 광주방송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1%의 진실과 99% 과장 거짓이 섞여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의제 조율하는 공식 과정이 있었는데 특사가 있고 밀사가 있다는 것은 과장으로 보여진다"며 "내용적 측면에서도 전달을 여러번 하다 보니 본 뜻이 왜곡된 것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거짓이라고 하더
    2024-05-08
  • '가슴에 맺힌 40여 년의 한!' 오월어머니의 삶을 노래하다
    5·18민주화운동 44주기를 맞이해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오월어머니의노래' 공연을 무대에 올립니다. '오월어머니의 노래'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가족을 잃은 오월 어머니들의 40여 년의 한을 노래로 승화한 공연으로, 민주·인권·평화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오월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광주 공연은 오는 25일 ACC 예술극장 극장1에서 열리며, 무대에는 굴곡진 인생을 살아온 오월어머니 15인이 직접 올라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선보입니다
    2024-05-08
  • 조인철 "尹정부 예비비 사용? 성과없었다면 비판 받아야" [와이드이슈]
    윤석열 정부가 국가 비상금인 예비비를 대통령실 이전과 해외 순방에 가장 많이 사용한 것에 대해 예비비 사용의 성과가 없어 비판받을 이유가 충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 당선인은 7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대통령실이 썼다는 그 예비비를 잘 됐냐 안 됐냐 판단할 때는 그게 성과가 있었느냐 없느냐 이걸 먼저 봐야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기획재정부 출신인 조 당선인은 "모든 예산은 다 국민이 낸 혈세고 가장 효과적으로 아껴 써야 되는 게 기본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때문에 예비비 사용에 대한
    2024-05-08
  • 5·18 왜곡·폄훼 게임 제작자 형사 고발
    5·18기념재단과 광주시가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했다가 삭제된 게임 '그날의 광주'를 만든 제작자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광주시는 오늘(8일) 로블록스의 '그날의 광주' 게임 제작자를 5·18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특별법 위반 혐의로 광주경찰청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게임의 5·18역사 왜곡을 제보한 초등학생에게 2차 가해를 저지른 또다른 게임 제작자를 아동복지법 위반과 모욕죄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그날
    2024-05-08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4-05-08 (수)
    1. "꽃보다 현금" 실속 위주 변화 2. "상생협약 지켜져야" GGM 압박 3. "용역 결과 공개해야 공모 참여" 4. '비리 백화점' 된 5ㆍ18 단체 5. 강대강 대치에 정국 '안갯속'
    2024-05-08
  • 중진공-HD현대삼호, 협력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업무협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어제(7일) HD현대삼호, HD현대삼호 사외협력회사 협의회와 'K-조선 차세대 선도를 위한 대·중소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네크워크론 지원과 인력양성, 마케팅 등 후속 연계 지원, 우수기업 발굴등에 협력하기로했습니다. HD현대삼호는 중진공이 올들어 신규 추진중인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사업에 참여하는 대기업 1호가 됐습니다.
    2024-05-08
  • 여수시 축제지원팀, 불법 야시장 ' 나 몰라라' 말썽
    국내 최대 호국축제인 여수거북선축제에서 불법 야시장이 판을 쳤지만 정작 시청 축제 담당부서는 나 몰라라 하면서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여수시청 축제지원팀은 거북선축제 기간인 지난 3일부터 나흘동안 허가받지 않은 천막 21개동이 설치돼 불법 야시장이 운영됐는데도, 설치 장소가 해양공원이라는 이유로 자신들과 상관없다며 모든 책임을 해양정책과로 떠넘기고 있습니다. 특히 축제를 주최한 거북선축제보존위원회가 야시장 측으로부터 5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대책마련은 커녕 사태파악에도 나서지 않으면서 여수시가 축제 행정을 안일하게
    2024-05-08
  • 무안군민의 날 기념식. 보건소·복합문화센터 개청식 열려
    무안군 보건소와 복합문화센터 개청식이 어제(7일) 보건소 신청사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어제(7일) 개청식은 군청 통합청사에 있던 보건소가 외청으로 신축 이전해 복합문화센터와 함께 운영되는 것을 축하해 제 55회 군민의 날 기념식과함께 진행됐습니다.
    2024-05-08
  • 인도에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개설
    인도에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이 개설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인도 하리아나주 구르가온시에 있는 '케이프랜드 마켓' 내에 냉동전복과 김, 미역 등 전남 10개 기업의 40개 제품을 판매하는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지난 2017년부터 미국과 일본 등 9개국에서 22개 상설판매장을 만들었으며, 올해도 10개 상설매장을 순차적으로 개설할 예정입니다.
    2024-05-08
  • 가상자산 2천5백억 원 불법 환치기 일당 붙잡혀
    가상자산을 악용해 2천5백억 원 대의 불법 환치기를 한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습니다. 관세청 광주세관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 1월까지 중국 거래소에서 구매한 가상 자산을 국내 거래소로 전송받아 현금화해주는 등 2천5백억 원 상당의 외화를 불법 환전해준 혐의로 한국인 1명과 중국인 2명 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에서 전송받은 가상자산을 국내 거래소에서 매각하는 과정에서 시세 차익으로 월평균 3천만 원 상당의 수익을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4-05-08
  • 코로나 확산기 고용 보조금 31억 원 가로챈 40대 징역형
    코로나19 확산 시기 정부를 속여 일자리 보조금 31억 원을 가로챈 40대 브로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3단독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자신이 설립한 유령업체 3곳 또는 다른 사업주가 운영하는 업체 25곳에 명의만 빌려준 청년들이 일하고 있는 것처럼 꾸며 고용 보조금과 실업 급여 31억 원을 받아 챙긴 43살 브로커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코로나19 확산 시기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등 각종 고용 보조금 사업의 심사 기준과 관리·감독이 느슨해진 점을 악용한
    2024-05-08
  • 조선대 의대 개강 또 연기 '학년제' 검토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개강이 또다시 미뤄졌습니다. 조선대는 어제(7일) 예정됐던 개강을 연기했고, 교육부의 학사 조치계획 공문 제출 기한인 이번 주 금요일까지 개강 일시와 수업 방식 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앞서 교육부는 전국 의과대학에 학년제 등 탄력적 학사운영 방안 제출을 요청했고, 학년제로 수업이 운영돼 여름·겨울 방학을 모두 반납하면 8월 초까지도 개강을 미룰 수 있습니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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