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리포트, 공존] 1%의 바늘 구멍, 난민 신청자들의 삶
【 앵커멘트 】최근 내전을 피해 입국한 예맨 난민 신청자 5백여 명이 제주도로 몰리면서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인도주의적으로 포용해야된다는 주장과,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상충하고 있는데요. 광주에도 난민 신청자 400여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의 삶은 어떨까요? 다큐리포트 공존, 두번째 이야기. 오늘은 10대 난민 신청자들을 만나봅니다. 【 기자 】히잡을 두른 16살 소녀 패드와. 1년 반 전, 조국 시리아를 떠나 한국으로 왔습니다. ▶ 인터뷰 : 패드와 /
2018-06-24